[에듀인뉴스] 중국, 가까운 듯하면서 이질감이 드는 곳이다. G2로 미국과 견주고 있는 중국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여전히 중국을 비웃는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없을까. 지리상으로 가까워 문화적으로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다는 중국. 는 김현진 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 교사를 통해 중국의 도시에 살아가면서 느낀 문화 그리고 역사적 배경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현지에서 중국을 접하고 알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로 인해 중국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과거에 대한 이해와 미래를 예측해보는 작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최재용)의 2018년도 졸업생 조우의 선수(현 현대중공업 근무)가 지난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배관직종 금메달을 수상했다.특히 조우현 선수는 750점이라는 우수한 점수를 받아 국가별 최고득점자에게 주는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앞서 조 선수는 지난 2017년 부산기계공고 조선기계과 3학년 재학 중 부산지방기능경기대회 배관직종에 출전해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또, 같은 해 열린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