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해 시정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교육청)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등으로 학교시설 개방 요구가 높지만, 실질적 운동장 등 시설 개방은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지난 4일 서울시교육청 9층 회의실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이 지적하고, 학교시설개방에 의해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 학교장 책임을 면책해줘야 개방률을 늘릴 수 있다고 제안했다.양민규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학교시설개방 개선 및 지하주차장 건립 등을 지속적으로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에서는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