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최근 국민들의 관심이 쏠린 ‘대장동 게이트’ 사태에 대한 정치권 및 법조계의 비판이 연일 쏟아지는 가운데 교육계에서도 강도 높은 쓴소리가 터져 나왔다.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은 ‘대장동게이트’를 이 사회의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부패와 약탈의 정치로 규정하고 이를 저지ㆍ규탄하고자, 8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프레스센터 20층에 모여 제4차 시국선언을 발표했다.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 사회자는 정교모 공동대표인 박영아(명지대)교수이며, 본격 시국선언문 발표는 정교모 공동대표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앞서 18일 서울시교육청을 압수수색했다. 공수처 출범 후 공식적인 첫 강제수사 돌입이다.공수처는 이달 초, 조희연 교육감의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에 '2021년 공제 1호'의 사건 번호를 지정하고, 1호 사건으로 규정했다.조 교육감은 지난 2018년 해직 교사 5명의 특별 채용을 관련 부서에 추진하라고 지시하고는 담당 직원들이 반대하자 단독으로 결재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감사원(원장 최재형)은 조 교육감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1세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영화 속 상상이 현실로 튀어나와 자리 잡게 될 것이다. 교육 분야에도 예외는 아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챗봇,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의 첨단기술이 교육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코로나19는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 시킬 것이다. 이러한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고,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가? 이 책은 이런 당면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 이광형 KAIST 교학부총장인공지능 시대에 무엇((What)을 가르치고 어떻게(How) 가르쳐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