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그림책으로 수업을 하고 학급을 운영하는 현직 교사들의 모임 ‘그림책사랑교사모임’이 그림책을 읽고 나서 할 수 있는 생각놀이를 소개하는 두 번째 책을 내 주목받고 있다.초중등 12명의 교사가 함께 집필한 책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그림책 생각놀이’는 사고 수준을 기억 이해 적용 분석 평가 창의로 구분한 블룸의 분류체계(Bloom’s taxonomy)를 적용하여 6개의 장으로 구성됐다.이 책은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여러 교과를 배우고 익히느라 놀이가 아이들의 일상에서 사라진 점에 주목, 그림책을 통
[에듀인뉴스] 그림책은 글과 그림이 상호작용하며 삶을 이야기한다. 글이 이야기를 이끌고 그림이 밀어주고 때로는 그림이 이야기를 이끌며 글이 밀어주기도 한다. 글과 그림의 조화를 읽고 있노라면 누구나 그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된다.그런데 가끔은 그림책 속 한 문장 또는 그림 한 장면이 유난히도 독자들의 마음을 울릴 때가 있다. 몇 번이고 읽어도 그 문장, 그 장면에서 손길이 멈춰진다.여러분은 마음에 깊숙이 담아둔 그림책 속 문장, 장면이 있는가? 그림책 속 문장과 장면이 어떤 이에게는 삶이 지침이 되기도 하고 가끔은 우리에게 위로와 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에듀인뉴스는 스승의날을 맞아 교육 현장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교육자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 소개하는 ‘멋진 교육자들’ 기획을 마련하였습니다. 네 번째 주인공은 그림책의 교육적 활용 지평을 넓히고 있는 김준호 경기 시흥 장곡중 선생님(그림책사랑교사모임 운영자)입니다. 김준호 선생님은 그림책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며 총 6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교사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그림책을 추천해 준 김준호 선생님의 교육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에듀인뉴스] 좋은 수업이 되려면 학생과의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 관계 형성을 위해선 먼저 학생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그림책은 마치 마법처럼 학생들의 얼어있는 마음의 문을 열어준다. 관계 형성을 통한 수업에서 그림책은 그림책 작가의 삶, 교사의 삶, 학생의 삶을 연결시켜준다. 는 회원들과 그림책을 통해 그림책 작가, 교사, 학생이 동행하는 그림책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자 한다.[에듀인뉴스] 학생들은 바쁜 일상을 보낸다. 학교, 학원에서 하루 중 대부분 시간을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많
에듀인뉴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을 '그림책사랑교사모임'의 추천을 받아 소개합니다. 그림책사랑교사모임은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으로 수업하며 생각하는 힘을 지닌 학생들을 길러내고, 마음을 열어주고 관계를 꽃피우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의 모임입니다.[에듀인뉴스]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이 일 년 중 가장 많이 기다리는 날 가운데 하나이다. 푸짐한 선물도 받고 가족과 함께 놀이공원도 가서 신나게 놀면서 특별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그런 특별한 일 중에 부모님과 함께
[에듀인뉴스] 좋은 수업이 되려면 학생과의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 관계 형성을 위해선 먼저 학생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그림책은 마치 마법처럼 학생들의 얼어있는 마음의 문을 열어준다. 관계 형성을 통한 수업에서 그림책은 그림책 작가의 삶, 교사의 삶, 학생의 삶을 연결시켜준다. 는 회원들과 그림책을 통해 그림책 작가, 교사, 학생이 동행하는 그림책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자 한다.[에듀인뉴스] 그림책 공감활동과 토론 활동이 끝나고 나면 이제 현실에서 실천을 위한 다지기 활동으로 이어나간다.스스로
[에듀인뉴스] 좋은 수업이 되려면 학생과의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 관계 형성을 위해선 먼저 학생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그림책은 마치 마법처럼 학생들의 얼어있는 마음의 문을 열어준다. 관계 형성을 통한 수업에서 그림책은 그림책 작가의 삶, 교사의 삶, 학생의 삶을 연결시켜준다. 는 회원들과 그림책을 통해 그림책 작가, 교사, 학생이 동행하는 그림책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자 한다.[에듀인뉴스] 긴 학교생활에 꽤 많은 아이들은 피해자 경험이 한 번쯤은 있다. 이런 아이들일수록 더더욱 더 그 아픔
[에듀인뉴스] 좋은 수업이 되려면 학생과의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 관계 형성을 위해선 먼저 학생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그림책은 마치 마법처럼 학생들의 얼어있는 마음의 문을 열어준다. 관계 형성을 통한 수업에서 그림책은 그림책 작가의 삶, 교사의 삶, 학생의 삶을 연결시켜준다. 는 회원들과 그림책을 통해 그림책 작가, 교사, 학생이 동행하는 그림책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자 한다.[에듀인뉴스] 온 나라가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지 꽤 오래지만 정녕 학교에 있는 아이들의
[에듀인뉴스] 좋은 수업이 되려면 학생과의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 관계 형성을 위해선 먼저 학생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그림책은 마치 마법처럼 학생들의 얼어있는 마음의 문을 열어준다. 관계 형성을 통한 수업에서 그림책은 그림책 작가의 삶, 교사의 삶, 학생의 삶을 연결시켜준다. 는 회원들과 그림책을 통해 그림책 작가, 교사, 학생이 동행하는 그림책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자 한다.왜 수업 활용에 '내가 라면을 먹을 때'를 골랐나[에듀인뉴스] 세상은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어려운 나
[에듀인뉴스] 온라인 개학을 했다. 교실이라는 공간에서 서로 마주하면서 관계를 형성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학생들과의 물리적 거리가 너무나도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교사들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교사들은 온라인상에서 쌍방향 수업을 하면서, 수업 영상을 올리고 과제를 제시하고 답변 제출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면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온라인 출석을 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하며 학생들과 심리적 거리를 줄이고 위해 애쓰고 있다.수업, 학급운영 등 교육의 핵심은 학생과의 관계 형성이다
[에듀인뉴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맞이해서 교사들은 악전고투하고 있다. 오락가락하는 교육부 정책 때문에 교육과정 계획을 수차례 바꾸고 있다. 힘들게 준비한 자료들이 온라인 사이트 서버의 문제로 사라지기도 했다.서버 과부하로 접속이 되지 않아 귀중한 시간을 소비하며 애를 태우기도 했다. 하나하나 배워가며 어렵게 촬영해서 수업 영상을 올렸더니 사교육과 비교하며 교사의 자질을 논하는 여론 때문에 괴로웠다.이 외에도 교사들을 힘들게 하는 엄청나게 많은 일들로 인해 교사들은 벌써 지쳤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그림책, 교사의 삶에 다가오다’는 수업, 학급운영, 생활지도 등의 방법을 안내하는 실용적인 책이 아닙니다. 대신 교사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자신만의 케렌시아(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에 머물며 생각하고 싶게 만듭니다. 힘들지만 조금 더 힘내자고, 우리 모두는 이미 훌륭한 교사라고, 나답게 살아가자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합니다.”자신의 교직 생활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 ‘그림책, 교사의 삶으로 다가오다’(김준호, 교육과실천, 2020)가 오는 20일 발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