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국무위원을 겸직하고 있는 국회의원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총선 불출마를 공식 발표했다.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불출마 선언을 통해 "사회부총리와 교육부 장관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선언식에는 유 부총리 외에 진영, 박영선, 김현미 장관도 함께 했다. 총선 불출마를 공식화한 민주당 현역 의원은 이로써 이해찬 대표와 원혜영(5선)·백재현(3선)·이용득·이철희·표창원(이상 초선) 의원까지 10명으로 늘게 된다.유은혜 장관의 경우 조국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제주대학교 열린 문화강좌 ‘문화광장’은 오는 2일 오후 4시 대학 아라뮤즈홀에서 범죄심리학자 숙명여대 박지선(사진) 교수을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박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사례로 보는 범죄심리학’ 이라는 주제로 실제 사건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범죄심리학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박 교수는 표창원 전 교수, 이수정 교수와 함께 대한민국 프로파일링계를 이끄는 범죄심리학 전문가다. 경찰대학 행정학과 교수였다가 2015년부터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후학 양성과 연구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업무시간 이후 학부모의 카톡 금지 가이드라인이 마련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14일 교원의 업무시간 이후 휴식보장을 위한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하 교원지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을 통한 SNS 소통방법이 다양해지면서 교사와 학부모 간 자녀의 학교생활과 교육실태에 관심이 지나친 일부 학부모가 시도 때도 없이 교사에게 전화나 메시지를 보내면서 교권침해를 호소하는 교사가 많아지고 있는 실태에 관해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학생 인권과 형평을 맞춰, 교원의 권리를 보호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14일 교원의 권리보호에 관한 법률적 규정명시를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2월 말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이 총 601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632명에 비해 30%나 증가한 것으로 2017년 3652명보다는 65%가 늘었다. 명퇴 원인으로는 지속적 교권하락에 회의감을 느낀 교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미한 학교폭력에 대한 '학교자체해결제’ 도입, 학폭위 교육지원청 이관 등 내용을 담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하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안(교육위원회 대안)이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날 국회 법사위는 학교폭력예방법 가운데 학폭위 교육지원청 이관 부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자유한국당 이완영(사진) 의원은 “세종시의 경우 교육지원청이 없다”면서 “교육청에서 모든 사안을 다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논의가 더 필요함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한림대 법심리학연구소는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와 공동주최로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13일 '제3회 과학수사(CSI) 경진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과학수사(CSI)&프로파일링과 모의재판 경연이 펼쳐진다.한림대, 경찰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아주대 등 전국 10개 대학에서 참가한다.심사는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과 이형근 경찰수사연수원 교수, 이미정 강원지방경찰청 검시관이 맡는다.학생들은 실제 사건 현장과 유사한 모의 범죄 현장에서 증거물을 수집하고 사건을 재구성해 범인을 추리한다.이어 과학수사·프로파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