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청소년재단의 '2019 몰래산타' 출범식이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24일 열렸다.14년째 계속되고 있는 이 행사는 산타 복장을 한 자원봉사자들이 이날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가정으로 찾아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한다.행사에 참여하는 1004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산타클로스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산타학교에서 소정의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24일 몰래 산타 출정식을 가진 후 소외가정·기관의 아동들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한다.레인보우합창단은 이날 1004명의 몰래산타와 함께 출범식 공연을 진행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레인보우합창단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캐롤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합창 공연을 열었다.레인보우합창단은 2020년을 함께 할 신입단원 선발 오디션을 2020년 1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충무로 헤센스마트빌딩 레인보우 스페이스에서 열리며, 오디션 곡은 자유곡으로 개인이 준비하면 된다. 응시 자격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자녀와 일반자녀(출신 국가별 최대 20% 이내 선발)로 노래와 춤에 재능이 있는 소년, 소녀면 누구나 응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대한민국의 '엘시스테마'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국내 최초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인 레인보우합창단이 2020년을 함께 할 신입단원 선발 오디션을 진행한다.오디션은 2020년 1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충무로 헤센스마트빌딩 레인보우 스페이스에서 열리며, 오디션 곡은 자유곡으로 개인이 준비하면 된다.응시 자격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자녀와 일반자녀(출신 국가별 최대 20% 이내 선발)로 노래와 춤에 재능이 있는 소년, 소녀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입단 시 월 회비는 3만원(형제자매일 경
[에듀인뉴스] 선무당식 다문화정책이 다문화 반감만 불러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서남권지역(영등포, 구로, 금천) 중국어 이중언어특구 발언이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이 중국 동포 밀집 지역인 구로, 금천, 영등포 등 남부 3개 구(區)의 초·중·고교 가운데 이중언어 교육을 원하는 학교를 자율학교로 지정, '중국어'를 정규 과목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국가수준 교육과정 개정을 교육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자율학교는 교육과정을 교과별 수업시수의 20%
한국청소년재단이 15일 열한 번째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2006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은 10년간 9,2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8,500명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며 크리스마스 대표 자원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몰래산타가 되기 위해 모인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12월 10일, 11일 양일간 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산타학교에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율동, 마술, 산타이야기 등을 배우며 산타가 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또 조별로 수혜아동 가정 사전 답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