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전개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이 목표액(10억원)의 137%인 13억7000만원을 모금하며 마무리됐다.수원시는 2일 시청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137℃ 달성’ 기념행사를 열고, 목표 달성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 김기정 부의장,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수원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3일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마다 교육과정과 수업에 대한 준비로 분주하다. 특히 올해도 코로나로 인하여 최소한 1학기는 온라인 수업 내지 블렌디드 수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내실있는 온라인 교육과정과 수업 운영 방식에 대하여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작년의 시행착오 과정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작년 교육과정과 수업 운영 상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성찰하고 온라인 수업의 내실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2021년 온라인 수업은 어떻게? 무엇보다 배움이 살아있는 온라인 수업을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 열쇠를 꼭 기억해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경복대학교가 최근 화두인 친환경분야 건축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친환경건축지식과 현장실무기술을 함양할 수 있는 체계적 교육과정을 도입, 그린뉴딜을 선도할 친환경 건축·에너지 분야 친환경건축기술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발전 정책인 ‘그린뉴딜’은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전환 등 환경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경기부양과 고용 촉진을 끌어내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건축과는 그린뉴딜에 적합한 창의.융합적 실무형 인재육성을
[에듀인뉴스] 대한민국의 속도는 빠르기로 정평이 나 있다. ‘빨리빨리’로 형용되는 대한민국은 그만큼 빠른 성장을 기록하면서 국민의 살림살이도 나아졌지만, 반대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 또한 점차 늘어나면서 외국에서의 삶을 동경하기도 한다. 그러나 막연한 기대감에 떠나는 외국에서의 향수병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자신을 괴롭히기도 한다. 는 성공적인 외국에서의 삶을 위해 최근 멕시코에서 귀국한 선우림 배우 가족으로부터 이민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Excuse me, kho a phai, Duibuqi, Disculpe, Su
[에듀인뉴스] 교사는 교육 전문가로 교육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배웠지만 그 누구도 교육이 무엇인지 알려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교육이라는 절대반지를 찾기 위해 뜻이 맞는 동료들을 모아 교육원정대를 결성해 모험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박석희 선생님과 함께 떠나보실까요?교육은 항상 기본에서 시작한다. 진보와 보수 모두 기본을 생각해야 한다.에 기초학력 문제를 진보적으로 돌아보아야 한다는 어떤 선생님의 칼럼이 올라왔다.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14명 교육감이 ‘진보’ 진영에서 나왔고, 지역에서 진보 교육이 이루어진지 10년이 되었
[에듀인뉴스] 교육은 희망이고 꿈을 키우는 일이다. 그럼에도 언제부터인가 교육은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온갖 교육 혁신안이 등장했음에도 학교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나아지지 않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원, 교육학자, 기업인, 일반인, 실업자 등 각자 처지에 따라 교육문제를 보는 눈이 다르다. 는 창간 5주년 기획으로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에서 교수자와 학습자가 만나 무엇을 주고받는가를 탐구하고, 국가의 거시적 교육 정책과 제도, 학교의 미시적 교실 수업을 아울러 들여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홍후조 교수(교육과정학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와 지우전자㈜가 27일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인천재능대학교(총장 권대봉)와 지우전자㈜(대표 권종덕)는 △인력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관련 분야 정보·기술교류 △양 기관의 상생을 위한 인적 · 물적 인프라 공유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1998년에 설립된 지우전자(주)는 전력전자기술을 이용한 전력변환 Solution 제품 개발 및 제조 전문 기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SKT 등 이동통신업체에 통신용 전원장치를 공급하고 LG화학,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경대학교가 지역사회 열린 플랫폼 역할에 앞장서며 다양한 문화예술분야 활동을 벌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7일 서경대에 따르면, 문화예술분야의 혁신적 과제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자 2018년부터 SKU-CPR전략을 수립, 다양한 연구와 실행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지역사회의 공헌 및 상생을 위한 SKU-CPR 발전전략의 주관기관인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는 2011년부터 교육부가
[에듀인뉴스] 신축년 새해 여러분들이 바라는 올해 교육 소망은 무엇인가요. 각자의 위치에서, 전문 분야에 따라 원하는 것도 다르겠지요? 는 새해 우리 교육에 대한 여러분의 소망을 함께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2021년 새해에는' 코너를 1월 한 달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 다 함께, 만들어 갑시다."우리나라 교육은 일제 강점기 때부터 학교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1910년 호구조사 통계를 보면 양반계급 인구는 조선 총 가구 수 289만 4777호 가운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무한한 상상력으로 기존의 것을 혁신하거나 세상에 없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자아 실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창의융합형 학습·탐구 공간을 조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경대는 학생들의 자유롭고 활발한 참여를 통해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를 키워주는 ‘SKU-이노베이션 샌드박스(SKU-Innovation Sandbox)’를 지난해 설치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리소스를 구축,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서경대는 공간 설계 및 배치, 개방적인
[에듀인뉴스] 대한민국의 속도는 빠르기로 정평이 나 있다. ‘빨리빨리’로 형용되는 대한민국은 그만큼 빠른 성장을 기록하면서 국민의 살림살이도 나아졌지만, 반대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 또한 점차 늘어나면서 외국에서의 삶을 동경하기도 한다. 그러나 막연한 기대감에 떠나는 외국에서의 향수병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자신을 괴롭히기도 한다. 는 성공적인 외국에서의 삶을 위해 최근 멕시코에서 귀국한 선우림 배우 가족으로부터 이민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 로망으로 시작된 첫 번째 이민, 하필이면 아무 정보가 없는 곳이네?Thanks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다문화 콘텐츠 전문기업 아시안허브가 베트남어 이중언어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엄마가 직접 만든 이중언어 교재 ‘재미난 베트남어’”(이하 ‘재미난 베트남어’) 패키지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아시안허브는 이주여성들이 다문화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이주여성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다문화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이주여성들이 다문화 강사, 세계시민교육 강사, 이중언어 강사, 동화작가, 삽화가, 통번역사, 시인, 소설가, 기자, 배우, 작곡가 등 다양한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