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경남도교육청이 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9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 466명을 발표했다. 모집분야별 합격자는 △중등(19과목)교사 278명(장애 5명 포함) △특수(중등)교사 48명(장애 1명 포함) △보건교사 44명(장애 1명 포함) △사서교사 11명 △전문상담교사 44명 △영양교사 41명(장애 1명 포함)이다. 최종 합격여부는 경남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응시자 본인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지된 소정의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8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공립(국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이번 임용시험에서는 27개 과목에서 836명(국립 4명 포함)이 합격했다. 장애교사를 제외한 일반교사 임용(공립) 경쟁률은 807명 선발에 8875명이 지원해 11대 1을 기록했다. 합격자 중 811명은 일반교사, 25명은 장애교사다. 분야별 합격자는 교과 교사 621명, 보건교사 78명, 사서교사 8명, 영양교사 30명, 전문상담교사 45명, 특수교사 54명이다. 합격자 836명 중 여성은 6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충남교육청은 8일 공립 중등교사(특수‧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포함) 최종 합격자 440명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이번 임용시험은 31개 과목 463명 모집에 3464명이 지원해 제1차(교육학 및 전공), 제2차(예체능 및 과학교과 실기평가,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했다.선발의 특징을 살펴보면 과학교과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는 올해부터 실험평가를 도입해 실험 지도 능력을 가진 교사를 50명 선발 했고, 전문상담 35명, 보건교사 3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월1일자 유치원과 초등전문상담교사, 중등교사(중등특수 포함), 영양·사서·보건교사 등 총 5864명에 대한 인사를 7일 단행했다. 인사 대상은 교사전보 3530명, 수석교사 전보 9명, 복귀·복직 372명, 타시도 전입 116명, 타시도 전출 122명, 신규임용 1715명이다. 이번 인사는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혁신교육과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에 중점을 두고, 경기도교육공무원인사관리세부기준에 따라 교사 본인의 희망과 생활근거지를 고려하여 배치했다.또 경기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규칙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31일 3월1일자 교사 인사 발령을 발표했다.이번 인사 규모는 초등 567명, 중등 842명, 보건교사 38명, 특수교사 103명, 유치원교사 44명, 영양교사 40명, 전문상담교사 11명, 사서교사 3명 등 총 1648명이다. 이번 발표에는 별거 교원의 고충 해소를 위한 시·도간 교류도 포함됐다. 교원 인사발령은 순환 전보 원칙과 본인 희망에 따른 전보, 퇴직 등으로 생긴 결원을 보충하기 위한 것으로, 통상 2월 중순에 발표하던 정기인사 발령을 올해는 내실 있는 새학년 준비를 위해 31일로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충남교육연구정보원이 도내 고교에 진학한 예비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대학진학교실’을 운영,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이번 대학진학교실(진로진학상담)은 대학입시를 위한 맞춤형 학생진로진학 프로그램을 미리 탐색해보고, 관심분야와 적성을 고려해 3년간의 학교생활을 계획하며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로드맵을 설계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또 진로전문 상담교사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는 고등학교 생활을 함께 이해하고 1:1 맞춤형 대학진학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으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스쿨 미투’를 계기로 학교에서는 펜스룰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교사와 학생 사이 '신체접촉 허용기준'을 세워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또 교사에게 '공무용 휴대전화'를 지급하고, 수능시험 감독관 의자 지급 및 감독과정에서 발생한 분쟁에 대한 법률·재정지원도 요청했다. 교총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2019년 상반기 단체교섭 요구안'을 28일 공개했다.교총은 수업 중 자는 학생을 깨우는 등 정당한 교육지도 활동을 위해 교사와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대구과학대학교는 지난 16일 전국 진로진학상담교사 22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상담을 위한 전공체험연수’를 실시했다.고교생들의 효과적인 진로진학상담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간호학과-심장 지킴이 체험 ▶치위생과-치과 위생사 체험 ▶안경광학과-안경사 진로제첨 ▶유아교육과-유아 창의놀이 체험 ▶컴퓨터정보과-3D 프린터 작동체험 ▶측지정보과-공간정보 GIS 및 드론 체험 ▶반도체전자과-태양광 전동차 시승체험 등 7개 학과에서 진행됐다.진로진학상담교사들은 고교생들에게 실제 병원현장과 유치원을 옮겨 놓은
올해의 교육계는 대입제도개편으로 시작해 사립유치원 문제로 마무리되고 있다. 교육감 선거, 교육부장관 경질 및 임명 논란, 스쿨미투,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 등 굵직한 사건이 중간중간 발생해 국민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에서는 올해를 마감하며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1003명이 참여한 SNS 설문을 바탕으로 참여자 다수가 선택한 10개의 뉴스를 바탕으로 '2018년 교육 10대 뉴스'를 선정, 정리했다.공동 1위 : 교육이냐 사유재산이냐...‘사립유치원 갈등’ 확산(73.8%)▲공공재냐 사유재산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전화·온라인 무료 진학상담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는 24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10일간 ‘특별상담주간’을 운영한다.특별상담주간에는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전화상담과 24시간 온라인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학생들이 방과 후에도 상담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는 취지다.대교협 대입상담센터에서는 10년 이상 대입상담 경험이 있는 대입상담교사단이 진로진학, 대학별 지원전략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성희롱·성폭력 피해학생의 상담과 치유·회복 지원을 위해 초·중등학교 전문상담교사가 내년에 484명 증원되고, 피해학생이 전학을 희망하는 경우 교육청 책임 하에 즉시 전학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전학관련 지침이 개정된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년도 제1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이 담긴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대책에 따르면, 전문상담교사 증원과 전학관련 지침 개정과 함께 청소년상담 1388, 지역사회 청소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201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지원전략 안내를 위한 ‘1대1 대면상담’을 진행한다.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산지역 고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모교 방문을 통한 진학상담이 어렵고 대입에 관련된 정보 획득이 어려운 졸업생, 검정고시생에게 정시모집에서 수험생들의 정확한 위치와 대학별·모집군별 지원전략의 효과적 수립을 돕기 위한 것이다.상담은 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와 대입상담교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진학지원단 전문위원 교사들이 맡는다.특히 부산지역 대학 정시 지원자는 부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교육안전종합상황실에서 '2019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상담실'을 운영한다.대입 정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입시전략 지원을 위해 대구진로진학전문교사단, 대교협대입상담교사단 등 진학지도에 경험이 많은 교사들이 1대1로 수험생과 상담한다. 하루 상담 인원은 40명으로 정시를 준비하는 고3,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대구지역 수험생은 누구나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수능 성적표, 학교생활기록부 등 개인별 자료를 지참하면 더 효율적인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교사노동조합연맹과 교육부의 2018년 단체교섭·협의를 위한 제1차 본교섭 개회식이 27일 열렸다. 교육부와 교사노조 간 교섭은 지난 2001년과 2002년 이후 세 번째로 16년만이다. 이날 교사노조연맹은 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 보장, 교사 자긍심 살리기, 양질의 학교교육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교섭의제 60개 항과 협의과제 23개 항을 교육부에 요구했다. 특히 교사노조연맹은 교섭 최우선 과제로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보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꼽았다. 연맹은 학생 건강을 위해 ▲교실마다 공기정화시설
“교원노조는 정파싸움을 멈추고 교원의 자존감을 세우는 데 주력해야 한다. 전교조는 답을 제시하지 못했다. 그래서 산별 노조 형식의 교사노조연맹을 만들었다.”지난 2017년 출범한 교사노조연맹 김은형 위원장은 교원노조의 역할과 책임을 말하며 목소리에 힘이 들어갔다.김 위원장은 “지금은 다양한 종류의 교원이 학교에서 함께 한다”며 “이들의 요구를 모두 수용하고 교섭에 나서려면 각자도생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각자가 관할청과의 교섭권이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그래서 그는 위원회 형식이 아닌 개별 노조를 만들고 이를 묶어 노조연맹을 결성했다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인천 집단폭행 추락사 피해 학생은 9일 이상 연속 결석하지 않아 장기 결석에 해당되지 않았다. 결석했다가 학교에 오면, 교장과 담임교사와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에 학교에서 특별하게 이상이 있다고 판단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최근 동급생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뒤 추락해 숨진 인천 중학생이 단기 결석을 되풀이하는 '간헐적 결석' 학생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들 학생에 대한 관리 시스템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2일 인천교육청에서 열린 학교폭력 예방
[에듀인뉴스=최우성 객원기자] “저는 아무것도 도움을 준 것이 없는데, 해당교원들이 가산점 받길 거부해서 제가 대신 받아요.”, “아이들 학폭을 담보로 승진가산점을 받다니...”, “저 선생님은 담임도 아니고, 생활지도 한 것도 없는데, 단지 교무부장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요.”, “정작 비교과교사인 진로진학상담교사나 전문상담교사가 포함돼야하는데, 그분들은 아예 신청도 하지 않아요.”매년 11월만 되면 전국 초중고교 현장은 학교폭력 예방 및 해결 등에 기여한 교원에게 부여되는 승진 가산점으로 몸살을 앓는다. 학교당 교원 40%에게 부
유보통합이란?유치원 + 어린이집을 말 한다. 물리적 통합이 아니라 화학적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재 보건복지부 소관인 어린이집과 교육부 소관인 유치원의 관리·감독권을 일원화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최근 보육교사와 어린이 집, 유치원의 문제가 계속 불거지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주무부처가 이원화 되다 보니 정책 혼선, 중첩예산, 행정의 비효율로 인한 국가 예산 낭비는 불문가지(不問可知)다.이론적으로도 보육과 유아교육은 구분할 성질이 아니라는 것이 학자와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는 초등학교 1~2학년과 3~6학년을 이원화하자는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초‧중학교 기초학력부진 학생에 대한 담임교사와 교과 담당교사 책임지도를 받게 하는 ‘기초학력 책임지도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7일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제2기 정책백서’에 따르면, 초등학교는 담임교사 책임 하에, 중학교는 교과 담당교사 책임 하에 단위학교에서 자율 운영하도록 하는 기초학력 책임지도제가 실시된다.이를 위해 초등학교에는 관련 예산을 학교기타운영비로, 중학교에는 관련 예산을 공모사업 학교자율운영제와 연계할 방침이다.단위 학교별 기초학력 다중지원팀도 구성‧운영한다. 교감, 학습지원
[에듀인뉴스=권호영 기자] 교육부가 내년도 신규 중등교사를 총 6653명 선발한다.전년도 선발인원 7068명에 비춰볼 때 415명 감소한 것이지만 사전예고 인원(4282명)에 비해서는 2371명이 늘어 임용 절벽은 피할 수 있었다. 정부 수급계획인 4310~4460명의 범위를 맞춘 숫자다. 12일 교육부가 공개한 '2019년 중등교사 등 교원임용시험 선발인원 공고 현황'에 따르면, 중등교사 4457명, 특수(중등) 514명, 보건교사 532명, 영양교사 412명, 사서교사 163명, 전문상담교사 575명 등 총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