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요?”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IT,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봇, 코딩교육, 빅데이터”라고 말한다. 4차 산업혁명에서 정작 중요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2016년 1월 다보스 포럼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4차 산업혁명’은 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ICT와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만들었다. 물론, 4차 산업혁명도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표현되는 3차 산업혁명 부산물의 연장선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2018년 12월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5년간 5756억원
한치원 기자
2019.01.07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