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가톨릭관동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8일 강릉시니어클럽과 ‘강릉시 지역발전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및 R&D 효율성 제고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상호교류 및 협업 활동 강화 ▲지역경쟁력을 위한 지역 특산품 공동 개발 ▲지역 사회문제 해결 및 교육·연구 시설 공동 활용 등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합의했다.KOEN(남동발전)이 후원하고 강릉시니어클럽이 운영 중인 ‘한송정커피스토리’는 최근 리모델링하여 강릉 커피를 생산, 체험, 판매 및
요실금을 보완하고 방광염 증세를 감소시키며 여성으로서의 저하된 성 기능과 삶의 질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며 질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 전문의의 철저한 진단보다 커뮤니티나 온라인 상의 잘못된 정보를 통한 자가진단으로 결정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여성성형수술은 여성의 은밀한 부위에 진행되는 수술이기 때문에 산부인과 전문의의 철저한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임신과 출산 과정을 거친 여성은 노화에 의해 소음순이 느슨해지는 일이 발생하는데, 내부에 세균 침입이 쉬워져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가을철이 되면서 지난 여름 동안 햇볕에 축적된 멜라닌 색소가 짙어져 기미와 주근깨 등과 같은색소 고민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급격한 온도 변화와 대기가 건조해져 피부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기미나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이 더욱 짙어지거나 범위가 넓어지는 등의 양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색소침착은 가을철 여름 못지 않은 강한 자외선에 반응하여 피부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면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한번 생기면 자연적으로 회복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초제품, 마사지, 팩 등의 홈케어 및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도르리, 감투밥, 개밥바라기...충남교육청은 제574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사랑! 또 다른 한류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지난달 28일부터 10월11일까지 한글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글주간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기념식 등 대규모 행사를 피하고, 학교 단위로 한글 관련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를 위해 교육청은 교육활동 예시자료 20개를 발굴,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초·중·고등학교에 안내했다. 주요 교육활동 내용은 ▲생활 속의 외국어 우리말로 바꾸어
2020년도 어느덧 석 달 밖에 남지 않았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시기가 되면 안티에이징에 급격히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늘어난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늙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안티에이징은 화장품, 피부 관리뿐만 아니라 성형이나 시술까지 그 분야가 커지고 있다.특히 25세부터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는 피부탄력은 20대 후반부터 40~60대 중장년층까지 큰 고민을 야기한다. 피부 속의 콜라겐 성분이 피부의 탄력도를 결정하데 25세 이후로 콜라겐 성분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주름과 피부 처짐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 얼굴의 볼륨 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법원이 이명주 공주교대 총장 1순위 후보자의 임용 제청을 거부한 교육부 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지난 9월 1일 내렸다. '근거와 이유를 제시하지 않은' 채 1순위 총장 후보의 임용 제청을 거부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교육부는 항소를 선택, 공주교대는 앞으로 최소 2년간 총장 공백 사태를 맞이할 전망이다.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이정민 부장판사)는 이명주 공주교대 1순위 총장 후보자(교육학과 교수)가 임용제청을 거부한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임용제청거부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 대해
회사원 박 모씨(47세)는 최근 시야가 흐릿하게 보이고 시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났다. 검진 결과 '백내장'으로 밝혀졌다.백내장은 눈 안의 투명했던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노인성 질환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최근에는 자외선과 전자파, 음주, 흡연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백내장 환자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그 결과, 백내장을 노안으로 착각하고 질환을 방치하는 중년층 백내장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백내장 초기는 별다른 통증이 없으며, 노안과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백내장은 진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참기 힘든 졸음 증상에 시달리는 기면증 환자의 3명 중 1명이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국 쓰촨대학교(Sichuan University) 웨스트차이나병원 수면의학센터 리 샤오(Li Xiao) 교수팀은 ‘기면증 환자의 우울증 유병률’에 대한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 ‘신경심리학리뷰’(Neuropsychology Review)에 게재했다.연구팀은 기면증 환자의 우울증 또는 우울 증상의 유병률과 연관성을 검토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이를 위해 연구팀은 광범위한 문헌 검색을 통해
[에듀인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습니다. 태양은 스스로 자신을 비추지 않고, 꽃은 자기를 위해 향기를 퍼뜨리지 않습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게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돕기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아무리 그게 어렵더라도 말이지요….” 비록 짧은 메시지이지만 이는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갈 길을 압축하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우리는 생존을 위해서 코로나 시대의 자연의 법칙을 주목하여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 국내적으로나 지구촌 곳
충분한 수면을 이루지 못해 고민에 쌓인 사람들이 많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피로를 풀 수 있는 여유가 주어졌다 하더라도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이와 관계없이 여전히 수면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밤에 수면을 취하지 못해 낮 시간 졸음을 쫒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는 건 다반사이고, 더해지는 피로에 직장업무나 학업에 집중하는 것도 어렵다고 말한다.불면증은 정신적, 육체적 체질과 일상에서의 습관, 수면 습관이나 심리적 불안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난다. 불면증 종류로는 크게 1개월 미만의 단기간 동안 나
소음순은 여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기관이자 질, 요도 등 내부적인 부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생식기의 한 부분인 소음순은 선천적으로 크거나 비대칭일 수 있고, 임신이나 출산 그리고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변형될 수도 있다. 만약 소음순의 비대증, 비대칭 등의 변화가 찾아오게 되면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단순히 모양의 문제만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모양이 변형되면 그로 인해 염증이 생기서나 질 안쪽에 세균이 들어가는 등의 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분비물 역시 늘어나 코
여성에게 요실금이란 중년 및 노년이 다가올수록 자연스럽게 겪게 되는 질환 중 하나지만 막상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알리는 것은 쉽지 않다. 요실금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가장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 중 하나는 명절을 들 수 있다. 오랜만에 장거리 이동을 하는 데다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교통체증으로 인해 화장실 이용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여성들의 경우, 출산의 영향 혹은 나이가 들면서 질염이나 요실금 등이 발생하고, 다양한 여성 질환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추석 연휴와 같이, 긴 연휴 기간을 이용한 요실금 수술이나 이쁜이 수술
민족 대명절 추석이 있는 가을에는 명절 증후군이 생겨날 수 있는 시기다. 이는 명절 전후에 나타나는 스트레스로 인한 육체적인 고통을 말하며 손목이나 어깨 통증, 허리 통증 등의 관절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명절에는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를 유지한 채로 음식을 만들거나 장시간의 운전 등의 노동이 지속되기에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허리디스크는 의학적인 명칭으로는 요추 추간판탈출증이라고 부른다. 추간판이라 불리는 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에서 허리가 앞뒤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고 무게나 충격을 흡수하는 연골 구조물을 갖고 있다. 또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예온치과는 지난 9월 22일 인천교통공사에 방문해 덴탈마스크 3000장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준수해 진행되었고 예온치과 장선호 대표원장 외 8인이 참석했다.이번 전달식은 대중교통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인 인천교통공사의 원활한 코로나 19 극복 및 상호교류를 통한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예온치과는 이번 9월 22일 인천교통공사 덴탈마스크 기부만이 아닌 지난 8월 14일 남동구청에 덴탈마스크 1만장 기부, 8월 20일 만월복지관 덴탈마스크 2500장 기부,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민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실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펼쳐진다.수원시는 오는 28일부터 10월23일까지 ‘2020 수원시민 창안대회’에 참여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이번 창안대회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나 공익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수원시민 누구나 ‘수원과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모든 아이디어’를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5개의 실행아이디어가
유명 진통제 광고 카피에도 등장할 만큼 여성들의 월경통 즉, 생리통은 가임기 여성의 50%이상이 겪는 흔한 질병이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가벼운 질환으로 여겨지지만, 짧지 않은 시간동안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미치는 영향력은 크다. 심한 환자의 경우는 하복부 통증뿐 아니라 골반통, 요통, 항문통, 오심감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며 이러한 통증이 수일간 지속돼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이 같은 생리통을 줄이기 위해서 생활 속 습관을 고쳐나가는 노력은 중요하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반신욕 등을 통해 신체를 안정시키고 충분한 골반과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만성적인 소화불량을 앓고 있는 현대인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과거와 달리 서구화된 식습관과 잦은 음주와 끼니를 거르는 올바르지 않은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소화불량과 복통을 호소하는 이들을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만성적인 소화불량을 앓고 있다면, 단순히 식습관을 개선하거나 자연적인 치유를 하기 보다는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성적인 소화불량은 위장병 질환의 첫 단계일 수 있기 때문이다.장덕한방병원 위장병센터는 위장 질환만을 치료하는 센터로 10인의
추석이 다가오면서 부모님께 명절선물을 하고자 하는 자녀들의 선택 중 성형은 그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세월에 흐름에 노화가 온 부모님께 자신감을 선물하고 이와 함께 신체의 기능적인 부분도 함께 개선해드리고 싶은 자녀들의 마음은 일명 ‘효도성형’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곳에서 보이고 있다.그 중 눈성형은 그 선택의 빈도가 높은 편이다. 중장년층의 가장 큰 노화 고민이 바로 ‘눈’이기 때문. 피부 노화와 함께 눈 밑 지방이 늘어나며 생기는 다크서클과 눈 밑 근육과 피부가 처져 생기는 주름과 눈밑 살 모양은 전체적인 인상을 늙어보이게 만들기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비대면 생활이 길어지면서 일상 생활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집에서 요리를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밀 키트(Meal Kit, Meal(식사)+Kit(세트)) 주문 증가, 오븐에 굽기만 하면 따뜻한 빵을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냉동 생지 구입 등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이 바로 실내 인테리어다.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안 환경을 편안하고 친화적인 인테리어로 바꾸는 것이다. 실내건축인테리어·환경디자인 분야는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더불어 전공여부와 상관없이 실력만 있다면 연봉,
작은 얼굴과 V라인 얼굴형은 최근 미(美)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얼굴 피부가 쳐지지 않은 V라인 얼굴은 동안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코로나 시대에는 살고 있는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집 안에만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운동량 부족과 잦은 군것질, 우울증 등으로 단기간 동안 다시금 살이 찌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실내에서 침대와 소파 냉장고 사이 만을 이동하면서 먹기만 해서 살이 쪘다는 ‘확찐자’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졌다.체중이 증가하기 시작하면 얼굴의 지방이 제일 먼저 반응하게 되고 이에 얼굴살이 우선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