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태 교수 (엘에스에듀하스피틀 외국어감각개발연구원장)박병태 교수는 자기주도(自己主導) 학습으로 중졸․고졸․대졸 검정고시를 거쳤고, 대학원 과정만 미국에서 정규학교를 다녔습니다. 법학과 행정학을 전공하였지만, 교육부에서 국가 영어교육정책을 총괄하고, 대학에서 영어를 지도할 수 있었던 것은, 영어 등 9개 외국어에 대한 비교언어학(比較言語學) 위주의 자기주도 학습과 연구 결과 덕분입니다. 나아가 15년 이상 언어의 습득과 사용을 주제로 뇌(腦) 연구를 하여 다양한 영어학습과 영어교육 이론들을 개발하였습니다. 이곳에 연재되는 이론을 통
143. 골디락스 가격 Goldilocks pricing144. 베블런 효과 Veblen Effect [에듀인뉴스(EduinNews) = 인터넷뉴스팀 ]
141. 마사랍 코리안 Masarap Korean142. 샐리의 법칙 Sally's law ← [에듀인뉴스(EduinNews) = 인터넷뉴스팀 ]
< 한자와 명언 >奉 養 (봉양) / 完 勝 (완승) 奉 養 (봉양)*받들 봉(大-8, 5급) *모실 양(食-15, 5급) 노부모님을 잘 모시는 것은 자녀들이 잘되는 지름길이다. 그들이 직접 보고 배우기 때문이다. 오늘은 ‘奉養’에 대해 잘 살펴본 다음에 참고할 명언이 있는지 찾아본다. 奉자가 원래는, 의미요소인 ‘손 수’(手)와 ‘받들 공’(廾), 그리고 발음요소인 ‘예쁠 봉’(丰)이 결합된 것이었는데, 후에 모양이 크게 달라졌다. ‘(두 손으로 공손히) 받들다’(hold up)가 본뜻인데, ‘돕다’(help) ‘바치다’(offe
139. 비틀즈 The Beatles140. 빈티지 Vintage [에듀인뉴스(EduinNews) = 인터넷뉴스팀 ]
< 한자와 명언 >團 結 (단결) / 基 地 (기지) 團 結 (단결)*모일 단(囗-14, 5급) *맺을 결(糸-12, 5급)사람이라면 누구나 착하다고 보는 게 세상을 밝게 사는 방편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맹자(孟子) 명언을 소개 하기에 앞서 ‘團結’에 대해 속속들이 살펴본다.團자는 ‘둥글다’(round)는 뜻을 적기 위하여 고안된 것으로, ‘囗’(에워쌀 위)가 의미요소로 쓰였다. 쓰기 편하도록 원형이 네모꼴로 바뀌었다. 음 차이가 크지만, 專(오로지 전)이 발음요소임은 摶(뭉칠 단)의 경우도 그렇다. 여러 사람이
137. 시가디언 SeaGuardian138. 오마카세 お任せ Omakase/'I'll leave it up to you' [에듀인뉴스(EduinNews) = 인터넷뉴스팀 ]
< 한자와 명언 >先 唱 (선창) / 固 定 (고정) 先 唱 (선창)*먼저 선(儿-6, 8급) *부를 창(口-11, 5급) 앞장서지 않고 뒷짐만 지고 있으면 잘 될 일이 별로 없다. 사랑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오늘은 이에 관한 명언이 있는지 알아본다. 먼저 ‘先唱’에 대해 샅샅이 알아본 다음에! 先자는 ‘먼저’(first)나 ‘앞’(front)란 뜻을 한 발짝 앞서간 사람[人→儿]의 발자국[止]을 통하여 나타냈으니 발상이 참으로 기발하다. 儿의 상단은 止의 변형이다. 唱은 ‘이끌다’(guide)가 본뜻이다. 남을 이끌려면 입으로 큰
135. 언더독 효과 underdog effect136. 무디스 Moody's Corporation [에듀인뉴스(EduinNews) = 인터넷뉴스팀 ]
< 한자와 명언 >可 觀 (가관) / 品 種 (품종) 可 觀 (가관)*가히 가(口-5, 5급) *볼 관(見-25, 5급)‘His face was quite a sight when he got mad.’는 ‘그가 화내는 모습은 참으로 가관이었다.’는 말이라고 번역해 주어도 ‘가관’이란 한자어가 무슨 뜻인지 모르면 헛일이다. ‘可觀’에 대해 샅샅이 뜯어보자. 한자어 어휘력이 높아야 영어 번역을 잘 한다. 可자는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다’(comply with)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서 ‘입 구’(口)가 의미요소로 쓰였고, 그 나머지에
133. 루비콘 강 Rubicon River/the Rubicon134. 갈라파고스 신드롬 Galápagos syndrome [에듀인뉴스(EduinNews) = 인터넷뉴스팀 ]
< 한자와 명언 >原 料 (원료) / 友 軍 (우군) 原 料 (원료)*근원 원(厂-10, 5급) *재료 료(斗-10, 5급) 재물을 많이 불리자면, 즉 큰돈을 벌자면 물건값이 언제 오르고 언제 떨어지는 줄을 알아야 한다. 오늘은 ‘原料’란 두 글자를 낱낱이 살펴본 다음에 가격 등락에 관한 명언을 찾아 보자. 原자는 산언덕 밑 계곡 같은 데에서 물이 솟아 흐르는 모습을 본뜻 것으로 ‘수원’(水源, riverhead)이 본래 의미다. 후에 ‘근본’(the root) ‘본래’(the origin) ‘들’(plain) 등으로 확대 사용되자
131.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Concours Reine Elizabeth(Queen Elizabeth Competition)132. 카파도키아 Cappadocia/Kapadokya [에듀인뉴스(EduinNews) = 인터넷뉴스팀 ]
< 한자와 명언 >反 則 (반칙) / 卓 見 (탁견) 反 則 (반칙)*어길 반(又-4, 6급) *규칙 칙(刀-9, 5급) 살다 보면 억울하거나 분한 말을 들을 때도 있다. 따지고 보면 그런 말이 누구의 입에서 비롯되었을까? 먼저 ‘反則’이란 한자어의 속뜻을 속속들이 알아본 다음에 답을 찾아보자. 反자는 ‘언덕 한’(厂)과 ‘손 우’(又)가 합쳐진 것으로 ‘(언덕에 나무뿌리를 붙잡고) 오르다’(climb)가 본래 뜻이다. 후에 ‘거꾸로’(upside down) ‘되돌아오다’(return) ‘어기다’(violate) 등으로 쓰이는 예가
129. 난사군도 南沙群島 Spratly Islands130. 그릿 Grit (Passion+Perseverance) [에듀인뉴스(EduinNews) = 인터넷뉴스팀 ]
< 한자와 명언 >冷 待 (냉대) / 質 朴 (질박) 冷 待 (냉대)*찰 랭(冫-7, 5급) *대접할 대(彳-9, 6급) 재능이 있다고 함부로 나섰다가는 환대는커녕 냉대받기 쉽다. 먼저 ‘冷待’란 한자어를 요모조모 살펴본 후에, 관련 명언이 있는지 알아보자. 冷자는 ‘차갑다’(icy)는 뜻을 나타내기 위한 글자였으니, ‘얼음 빙’(冫)이 의미요소로 발탁됐다. 냉면 그릇에 띄워 놓은 두 개의 얼음 덩어리를 연상해 보는 것도 기억에 도움이 될 듯. 令(명령 령)은 발음요소였다. 후에 ‘맑다’(clear) ‘깨끗하다’(clean)는 뜻으
127. 마지노선 Maginot Line128. 토리 Tori(a unit of counting clew) [에듀인뉴스(EduinNews) = 인터넷뉴스팀 ]
박병태 교수 (엘에스에듀하스피틀 외국어감각개발연구원장)박병태 교수는 자기주도(自己主導) 학습으로 중졸․고졸․대졸 검정고시를 거쳤고, 대학원 과정만 미국에서 정규학교를 다녔습니다. 법학과 행정학을 전공하였지만, 교육부에서 국가 영어교육정책을 총괄하고, 대학에서 영어를 지도할 수 있었던 것은, 영어 등 9개 외국어에 대한 비교언어학(比較言語學) 위주의 자기주도 학습과 연구 결과 덕분입니다. 나아가 15년 이상 언어의 습득과 사용을 주제로 뇌(腦) 연구를 하여 다양한 영어학습과 영어교육 이론을 개발하였습니다. 이곳에 연재되는 이론을 통해
< 한자와 명언 >兒 名 (아명) / 再 建 (재건) 兒 名 (아명)*아이 아(儿-8, 5급) *이름 명(口-6, 7급) ‘할아버지의 아명이 ‘개똥’이였다는 것을 얼마 전에 알고 웃음을 금치 못했다’의 ‘아명’은? ①雅名 ②兒名 ③亞名 ④阿名. 답인 ‘兒名’에 대해 낱낱이 살펴보자. 兒자가 원래는 입을 크게 벌리고 서서 앙앙 우는 아이의 모습을 그린 것이었다. 크게 벌린 입 모양은 臼로, 서있는 모습은 儿으로 각각 달라졌다. 臼가 갓난아기의 머리에 있는 ‘숫구멍’을 본뜬 것이라는 설도 있다. ‘어린이’(children)란 본뜻이 변
125. 나비 효과 The Butterfly Effect126. 마하 Mach number [에듀인뉴스(EduinNews) = 인터넷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