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무더위가 끝나고 시원한 날씨가 돌아오면서 좋은 기분을 만끽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히려 선선한 날씨가 돌아오면서 잔뜩 긴장이 늘어나는 이들이 많다. 바로 9월부터 수시모집이 시작되고 오는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러야 할 수험생들이다.시험이 목전으로 다가올수록 수험생들이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은 점점 늘어날 수밖에 없다. 억제된 신체활동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눈과 머리, 목과 어깨 등의 근육이 뭉치기 쉽고,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등의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성공회대학교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성공회대에는 인문융합자율학부 4개 전공, 사회융합자율학부 5개 전공, 미디어컨텐츠융합자율학부 2개 전공, IT융합자율학부 4개 전공 등 총 15개 전공이 있으며, 4개 학부 단위로 모집한다. 전형은 크게 서류와 면접으로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과 교과성적을 100% 반영하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구분된다.학생부종합전형 중 국내 정규 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열린인재전형으로 160명을 모집하며, 대안학교출신자전형으로 38명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학어플라이에서 실시한다.모집인원은 932명(정원 내 843명, 정원 외 89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77.0%에 해당한다. 정원 내 주요전형은 △교과적성우수자(238명) △학생부교과우수자(173명) △학교생활우수자(171명) △MVP(168명) 등이다.삼육대는 올해 큰 틀에서 전년도 수시모집과 같은 기조를 유지한다. 다만 ‘적성고사’로 불리는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을 확대하고, 학생부교과우수자 전형의 모집인원이 다소 감소한 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문 대통령의 입시제도 재검토 지시 이후, 공정한 대학입시제도가 논란인 가운데,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비교과영역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상경력·자율동아리활동과 자기소개서를 학종 평가요소에서 제외해야한다는 것.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교육걱정)은 4일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대입제도 재검토' 지시를 정시모집을 확대하라는 뜻으로 이해하거나 현행 학종에 고칠 점이 없다고 주장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교육걱정은 대입 공정성 확보를
[에듀인뉴스] 지난달 26일 서울고법 행정5부(배광국 부장판사)는 고교 교사 A씨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감봉 징계를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A 교사는 여러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에 일명 ‘Ctrl+C, Ctrl+V’를 하여 감봉 징계를 받은 것으로 공교육의 신뢰를 떨어뜨려 교사로서의 성실의무 등 위반 정도가 가볍지 않다고 봤다.조사결과 A 교사는 학생의 독서교육종합시스템에 해당 책의 독서활동실적이 등록돼 있지 않았던 것에 기재하면서 복사와 붙여넣기를 한 것이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고등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현재 고1부터 적용되는 2022학년도 전문대학 입시 전형 수가 간소화된다. 또 4년제 대학 졸업자의 'U턴입학' 등이 늘어남에 따라 입학전형이 확대된다.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지난달 30일 전문대학 총장과 시도교육감, 고등학교 교장, 학부모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전문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2022학년도 전문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심의·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먼저 전문대교협은 2022학년도 대입에서 응시자가 선택가능한 전형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9월6일부터 진행되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이 미리 대입 공통원서접수 통합회원 가입 및 공통원서 작성을 하도록 당부했다.공통원서접수 서비스는 한 번의 공통원서 작성으로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원서접수 서비스로 201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부터 시작됐다.이번 수시모집의 원서접수 기간은 4년제 대학이 9월 6~10일 기간 중 대학별로 3일 이상 실시(대학별 접수기간 확인 필요)하고, 전문대학은 1차 모집이 9월 6~27일까지, 2차 모집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올해 고교 1학년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부터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평가 시 복수 평가위원이 참여해야 한다. 또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허위 작성하거나 대필한 사실이 확인됐을 때 불합격 또는 입학 취소 조치도 의무화한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29일 발표했다.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대입전형 운영의 안정성을 고려해 수시는 학생부, 정시는 수능 위주 간소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년도와의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했다.또 공정하고 단순・투명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숙명여자대학교가 오는31일 교내 제2창학캠퍼스 눈꽃광장에서 ‘2019 숙명오픈캠퍼스’를 개최한다.숙명오픈캠퍼스는 교수 및 재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중·고교생들에게 진로 및 전공 탐색기회를 제공하고 입시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전국 중·고교생 2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등 교수특강 △전공체험 △전공별 상담부스 △진학특강 등으로 구성됐다.총 22개 전공의 교수들이 진행하는 교수특강은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약 45분간 전공 커리큘럼과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소개한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국립 한경대학교는 오는 9월6일부터 10일 오후 4시까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립 한경대학교 2020학년도 수시 모집인원은 정원 내·외 전체 모집인원 1273명의 69.7%인 888명이다. 학생부교과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 등 총 10개 전형유형을 통해 선발한다. 교과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수시 전형 유형 중 가장 많은 모집 인원을 선발하는 만큼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설정돼 있다. 학생부 교과성적 3등급대, 수능 2개 영역 4등급대 학생은 교과전형으로 지원가능하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건국대학교는 2020학년도 신입학 전형에서 수시모집으로 모집인원(3387명)의 65%인 2196명(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 포함)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학생부종합전형은 ▲KU자기추천(798명) ▲KU학교추천(475명) ▲사회통합(63명) ▲기초생활및차상위(60명) ▲농어촌학생(78명) ▲특성화고교졸업자(27명) ▲특성화고졸재직자(136명) ▲특수교육대상자(20명) 등 8개 전형으로 1657명을 선발한다. 논술(KU논술우수자) 전형으로 451명, 실기(KU연기우수자)로 15명, 실적(KU체육특기자)으로 13명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전남대학교 등 대학 입학 후 곧바로 취업을 확정하고 기업에 재직하며 실무 교육을 받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대학 5곳이 공동 입학설명회를 일고, 2020학년도 신입생 561명을 선발한다.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 HIT 대회의실에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 참여 대학인 경일대, 목포대, 전남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ERICA) 등 5개교의 2020학년도 공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조기취업형 계약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