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허향진)는 가톨릭대와 경희대를 포함한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19일 발표했다.금년에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최종 60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평가순위, 예산수요 등을 고려해 최소 2억원에서 최대 20억원을 지원한다.지난 2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신청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가톨릭대, 경희대, 공주대, 명지대, 서울대 등 5개교가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군산대, 금오공대, 대구대, 상명대, 서강대, 성균관대, 영남대, 진주교대 등 8
지성배 기자
2016.05.19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