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부가 교원양성체제 개편을 위한 실무 협의단을 구성, 30여년간 쌓인 교육계 숙원 해결에 나선다.교육부는 사회적으로 개편을 위한 환경이 조성돼 적기라고 판단하지만 협의단 참석 예정자들은 성과가 날 것에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아 온도차가 있다. 오는 22일 열리는 교원양성체제 개선 관련 실무 협의단 회의에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교육대학생연합, 전국사범대학학생회연합, 전국교원양성대학총장협의회, 사범대학학장협의회, 교육대학원장협의회, 한국교원교육학회, 한국교육개
지성배 기자
2020.06.19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