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020학년도 교육대학교 정시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3일 전국 교대에 따르면, 2020학년도 교대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은 1937명 모집에 3793명이 지원해 1.96:1을 기록했다.전년도에는 1838명 모집에 3501명이 지원한 1.9:1이었다. 올해 교대 정시 경쟁률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학령인구는 줄었고 전년도 대비 선발인원은 총 99명 증가하면서다. 경쟁률 반짝 상승에는 지난해 15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경쟁률이 한몫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10개 교대 중 가장 높은 경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가 서대문구와 함께 응모한 ‘2020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단위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서울시가 대학가 주변 상권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2020년 캠퍼스타운 사업 선정 대학에 종합형 최대 20억원, 단위형 최대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화여대는 캠퍼스타운 단위형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3년간 최대 1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화여대와 서대문구는 과거 ‘이화52번가 조성사업’과 ‘E-faro(이화패션문화거리)조성사업’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31일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882명 모집에 3580명이 지원, 4.0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공 구분 없이 통합하여 선발하는 계열별 통합선발의 경우 3.41대 1의 경쟁률(457명 모집/1,557명 지원)을 보였다. 전형별로는 수능전형 3.83대 1(620명 모집/2,372명 지원), 예체능실기전형 4.61대 1(262명 모집/1,208명 지원)을 기록했다.이화여대는 2018학년도부터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국내 주요 대학 최초로 전공 구분 없는 계열별 통합선
[에듀인뉴스] ‘청소년도 동등한 시민.’18세 젊은이들 중 일부는 청년과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게 되었다고 적극 환영하기도 하는 모양이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비등하게 높음을 간과해선 안 될 것이다.18세 그것도 모자라 16세 참정권을 부르짖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나 기본부터 따져봐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법은 우리에게 권리와 의무를 모두 요구한다국민에게 보장된 권리는 그 기본권을 가장 최고법인 헌법이 보장한다. 헌법은 국민의 정치적 권리와 인권을 규정한다. 여기서 권리란 ‘어떤 일을 하거나 누릴 수
[에듀인뉴스] 하나고 편입학전형에서 평가자의 서류심사 평가표가 바꿔치기 됐다는 사실이 MBC 뉴스보도를 통해 확인됐다. 게다가 수년간 하나고 입학관련 대외비가 담긴 하드디스크를 파면이 요구됐던 정 아무개 교감이 퇴직하면서 무단으로 반출했다. 학교 측에서 돌려달라는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게 현실에서 가능한 일인가. 보통 사람들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지원자의 정보와 학생선발의 중요한 데이터가 담긴 학교의 입학관련 하드디스크를 무단으로 반출한 것도 상상을 초월하는 범죄행위인데 해당 학
교대면접은 예비교육자로서의 지식, 기능 그리고 태도를 이해하는 평가다. 따라서 사범대학 면접과 겹치는 부분이 존재한다. 한편 초등교육은 중등교육과 다른 특성을 가지고 교육대상자인 아동은 청소년들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교대면접 분석은 초등교육의 특성, 교직인성면접, 교직적성면접 그리고 교대 문제유형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기록부 기반 확인면접보다는 다소 심화된 교대면접을 이해함으로써 면접 전문가의 기초소양을 전달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에듀인뉴스] 교대면접은 기본적으로 교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에서 지원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연구소는 16일부터 19일까지 교내 ECC에서 자폐인의 재능으로 만든 디자인제품을 전시하는 ‘2019 오티스타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이화여대 산학협력 사회적기업 오티스타(AUTISTAR)가 ‘산학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이야기’라는 주제로 마련했다. 오티스타는 특수교육과 이소현 교수가 2012년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세계 최초의 자폐인 디자인 브랜드’다. 이번 전시는 이화여대 ESTAR 프로젝트와 특수교육연구소가 주최하고 SK플래닛이 후원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일)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이화와 함께 꿈을 향해 비상하라(이하 이꿈비)Ⅰ’을 개최했다. 2012학년도 합격생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시작된 이꿈비 프로그램은 매년 수시모집에 합격한 예비 이화인을 대상으로 이꿈비 I 프로그램을, 정시모집에 합격한 예비 이화인을 대상으로 이꿈비 II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020 이꿈비Ⅰ은 올해 수시모집의 모든 전형에서 최초 합격한 예비 이화인 3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화여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오는 16일부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신규 3개 강좌를 포함한 총 17개 강좌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화여대는 2015년부터 국내 주요 9개 대학과 함께 온라인 강좌를 무료 공개하는 ‘K-MOOC’ 서비스에 참여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K-MOOC는 고등·직업교육 분야의 우수한 강좌를 일반인들이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 서비스다. 이번에 이화여대가 신규 개설하는 교과목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차희원 교수의 ,
교대면접은 예비교육자로서의 지식, 기능 그리고 태도를 이해하는 평가다. 따라서 사범대학 면접과 겹치는 부분이 존재한다. 한편 초등교육은 중등교육과 다른 특성을 가지고 교육대상자인 아동은 청소년들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교대면접 분석은 초등교육의 특성, 교직인성면접, 교직적성면접 그리고 교대 문제유형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기록부 기반 확인면접보다는 다소 심화된 교대면접을 이해함으로써 면접 전문가의 기초소양을 전달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에듀인뉴스] 교대 지원자들은 예비 교사로서 자질과 능력을 갖춰야 합니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AI 융합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각계각층의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AI 기반 창의융합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포럼과 공동으로 ‘2019 AI 융합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컨퍼런스에서 한국교육학회, 정보과학교육연합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AI시대 교육의 변화와 AI 융합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는 성탄절을 앞두고 조형작품 ‘이화성탄의 집’을 캠퍼스에 설치했다. 이화여대 교목실(실장 장윤재)은 지난 3일 오후 4시 교내 ECC 실외 중앙계단에서 점등식을 갖고 ‘이화성탄의 집-네티비티 신(Nativity Scene)’의 불을 밝혔다.교목실은 1호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5일 ECC 계단 밑과 신공학관과 아산공학관 사이 광장에 각각 2호와 3호를 잇따라 설치한다. 이로써 이화여대 캠퍼스에는 총 3개의 이화성탄의 집 작품이 설치될 예정이다. 작년부터 점등을 시작한 1호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