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고가 추진하는 혁신의 속도와 깊이는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봅니다. 2020년까지 향후 5년 간 중장기 계획으로 학교 전체 구성원과 내·외부 전문가들이 힘을 모우고 있습니다. 2016년은 서울미고가 미래형학교로의 혁신적인 변화의 신호탄을 올리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과거 50년의 서울미고 역사를 디딤돌 삼아, 새로운 50년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습니다.밖으로는 미술학교다운 공간디자인과 안전한 시설 디자인을 위해 현재 한창 학교 공간 디자인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학생들의 기본습관,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14일 학교폭력 신속 대응팀 ‘부르미’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신속 대응팀 ‘부르미’를 운영하여 전국 우수사례로 뽑힌 바 있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부르미'는 위기학생들의 데이터들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3곳의 Wee센터와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운영한다.시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위기학생들을 수기를 통한 기록 관리시스템에서 벗어나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시스템을 전환했다. 이 데이터베이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자살 계획·시도 등의 자살고위기군 학생들을 조기발견하고 신속한 위기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자살위기상담 SOS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자살위기상담 SOS지원단’은 자살고위기군 학생들에게 상담·치료 지원을 함으로써 자살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지역의 자살 위기상담 및 교육경험을 가진 전문가 6명으로 ‘자살위기상담 SOS지원단’을 구성하고, 자살위기 학생이 발생하면 학교가 요청하는 즉시 SOS지원단이 학생에게 찾아가 긴급 위기상담을
학생들이 직접 채소나 과일 등 농작물을 재배해 먹는 학교텃밭이 조성된다.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6 학교텃밭 조성 학교’ 17곳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달 21일가지 총 88개 학교가 신청했으며,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텃밭 조성 면적 및 학교 환경, 텃밭을 통한 식생활교육 계획, 텃밭 활용의 다양성,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지속적인 운영 가능성 등을 평가해 초 11곳, 중 5곳, 고 1곳 등 총 17곳을 선정했다.선정된 학교는 지원되는 500만원의 예산으로 약 165㎡내외로 학교 내 공터나 울타리 · 교재원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인사]1. 원감에서 원장 승진: 1명△위례별유 이선경2. 원장 전보: 1명△은빛유 박찬화(유임)3. 교사에서 원감 승진: 4명 △동부교육지원청 박정화 △중부교육지원청 이정인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한은경 △성북교육지원청 이미숙4. 원감 청간 전보: 2명△서부교육지원청 강상이 △강남교육지원청 김연숙5.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 2명△유아교육과 심지은 △강서교육지원청 안진숙[초등학교 교장·교감 인사]1. 교감에서 교장 승진 : 40명△신곡초 고관희 △신내초 김경희 △상수초 김도연 △유현초 김명희 △선곡초 김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2016년 새 날이 밝았습니다. 붉은 원숭이해의 활달한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꿈꾸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광주교육은 차별이 아닌 상생, 경쟁이 아닌 협력의 교실을 꿈꿔 왔습니다. 새해에도 광주교육은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학교' 구현을 위해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은 정성을 쏟으려 합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것은 이제 교육의 과제를 넘어 시대적 소명이 되었습니다.지난 1년, 광주교육은 혁신교육의 대의를 교육현장에 단
삼육대학교는 제14대 총장으로 신학과 김성익 교수를 선임했다. 임기는 내년 3월1일부터 4년이다.삼육대는 28일 오후 열린 학교법인 삼육학원 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성익 신임 총장은 1960년 8월 23일생으로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목회를 시작, 영동삼육외국어교회, 대구삼육외국어교회, 부산서면외국어교회에서 목회했다.지난 1993년 삼육의명대 교양성경 전임강사로 임용됐으며, 2000년부터는 삼육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그동안 생활교육관장, 교목부장, 신학전문대학원 교학부장, 교목처장, 대학
◇4급 △정책관 이기호(3급)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문상동 △감사관실 배상열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심이택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 현태준◇5급 △동천고 박명자 △무룡고 박연례 △범서고 서찬임 △방어진고 김기현 △울산생활과학고 김정현 △울산외고 김은연 △울산마이스터고 김덕순 △화암고 김종탁 △효정고 배경남 △문현고 임채원 △달천고 김희경 △남목고 이종성 △울산혜인학교 황승용 △울산행복학교 정준환 △대송고 이해걸 △한국교원대학교 교육파견 이지활◇3급 △행정국장 이상천 △울산남부도서관장 정일교 △공로연수 도재환◇4급 △
"전시성 행사 폐지, 공문 50% 축소 추진" 서울시교육청이 초·중·고교 담임교사들의 수업과 생활지도 이외의 업무 경감을 위해 행정지원을 강화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2016 학교업무정상화 6대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교육청은 교무행정지원사가 배치된 초·중·고교는 모든 담임교사를 학년부에 배치해 교원 본래의 교육업무에 집중하도록 할 방침이다.학년부에 소속된 담임교사는 교육활동 업무 외 교무행정 업무를 맡지 않고, 자신이 수업을 맡은 학년별 교육활동 연구와 준비에 전념하게 된다.교무행정지원사가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했다.김 전 대통령은 재임시절 '5.31 교육개혁방안'을 통해 교육개혁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교육재정을 GNP 대비 6%가까이 확보하는 등 교육 전반에 변화의 계기를 마련한 대통령으로 평가된다.김 전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당시 교육부문 공약에서부터 당선 이후 교육개혁위원회를 통한 '5.31교육개혁안'에 이르기 까지 교육개혁에 역점을 뒀다. 1992년 대통령 선거 당시 김 전 대통령은 교육부문 공약을 '입시지옥의
금기 욕망 부르는 국정화소녀의 애틋한 그리움이 담긴 최순애의 오빠생각은 금지곡이었다. 조선총독부가 뜸부기나 기러기가 무서워 노래를 금지시킨 것은 물론 아니다. 조선백성들이 오빠생각을 애창하는 꼴을 못 본 것이다. 유신시대에는 오빠생각의 기러기가 왜 북에서 오느냐고 시비한 사정당국의 반공 노이로제 일화가 지금껏 회자되고 있다. 요즘 우스개 얘기로 말하자면 기러기는 최초의 종북동물인 셈이다.“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으로 시작하는 아침이슬은 유신정권의 폭정을 풍자한 것으로 규정하여 금지곡이 되었지만 이 노래는 유신과 아무 상관이
농림축산식품부는 22∼24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2015 식생활교육박람회'를 연다. 농업관, 정보문화관, 주제관, 식생활교육관, 요리체험관 등 62개 전시관에서 식생활 관련 체험·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부(밥상머리 인성교육), 여성가족부(가족사랑의 날), 보건복지부(영양식단) 등 타 부처와 협업해 구성한 전시관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