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5월 11일을 기점으로 프랑스에서는 전국 이동제한이 완화되었다. 단계적 완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조치에 따르면 직선거리 100km 이내 이동이 자유로워지고 별도 이동증명서를 쓰지 않아도 된다. 식당, 커피숍, 영화관, 대형박물관, 콘서트, 축제, 시위와 같이 많은 사람이 몰릴 수 있는 장소 폐쇄와 모임중지 조치는 이어가지만, 식당에서 음식을 포장판매하는 것이 가능하고 소형 박물관, 소형 도서관과 같은 문화시설이 개방되었다.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3월 17일 이동제한령이 내려지면서 밀가루, 설탕, 계란, 파스타, 쌀,
김희소 프랑스 유학생
2020.05.17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