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과학학원 모노스학원은 생명과학, 화학, 지구과학, 물리에 걸친 ‘소수정예 1:1 맞춤형’ 고등과학탐구 수업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모노스 과학학원은 대치동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 전문 수학학원으로 시작하여 과외식 학원으로 성장해 온 만큼 그 노하우를 살려 고등과학 영역 강의 역시 ‘소수정예 1:1 맞춤형’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 대형 학원의 강의와 달리 학생의 실력, 선택과목 등 개별적인 특징에 맞춘 커리큘럼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고등화학 강의를 담당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폭소클럽에서 다문화를 소재로 다룬 시사 개그 ‘블랑카의 뭡니까?이게’ 코너가 큰 인기를 끌었다. 다문화인의 현실을 개그로 승화하며 다문화 인식 개선에 앞장 선 그는 개그맨 정철규로 한국인이었다. 유난히 까만 피부색과 어눌한 한국말을 사용해 실제 동남아 다문화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훌륭한 연기력을 보였다.개그맨 정철규가 원격교육연수원 티스쿨에 ‘블랑카와 함께하는 다문화 교실이야기’를 주제로 교사 연수를 열었다. 개그맨 최초 멘사 정회원으로 다문화 전문강사 자격증을 보유, 전국을 돌며 강의를 하던 그는 어떻게
[에듀인뉴스] 지난 20일 초등학교 저학년의 온라인 3차 개학을 시작으로 유치원을 제외한 모든 학교가 원격 수업에 돌입했다. 초등학교 1, 2, 3학년은 모두 137만여 명으로 기존에 온라인 개학을 한 초, 중, 고등학생까지 합하면 모두 540만 명이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됐다.20일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지 석 달이 되었으며, 확진자 급증세는 한풀 꺾였지만, 해외에서의 유입은 계속되고 있어, 누적 해외 유입 확진자는 1000명을 넘어섰다.질병관리본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아직은 더 지켜봐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개학 연기 기간이 사실상 방학 연장과 다를 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학업 공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공부 시간 줄고 잠은 늘어” “게임은 더하고 공부 시간은 반토막”...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최근 발표한 'COVID-19(코로나19) 개학 연기에 따른 원격 학습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21일 기사 대부분은 이 같은 제목과 분석을 달았다. 제목만 보면 '온라인 개학을 했음에도 학생들의 공부시간은 줄고, 잠을 더 자고, 게임을 많이 하는 것'으로 읽힌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남을 도와주는 게 기쁘지, 나를 위해 쓰는 건 별로 기쁘지 않았다. 자식은 없어도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도움을 주는 것을 보면 그래도 미움 받는 삶을 살진 않은 것 같다.”93세 할머니가 일평생 물질과 밭일, 장사 등 갖은 고생을 하며 모은 재산 1억원을 삼육대에 기부했다.삼육대는 제주에 사는 부금현 할머니(93)가 18일 김정숙 대외협력처장에게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 데 써달라”며 대학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부 할머니는 17세부터 물질을 시작해 81세까지 60년 넘게 해녀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일 중3과 고3 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을 한데 이어, 16일에는 전국 초등학생들의 2차 온라인 개학이 시작됐다.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400만명이 원격 수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나타나는 등 “사실상 부모 개학”이라는 웃지 못할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중·고등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으로 기존보다 학습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우려된다면 상대적으로 주의력이나 집중력이 약한 초등학생들의 경우에는 스스로 학습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고등수학학원 모노스학원은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초‧중‧고교가 온라인 개학을 함에 따라 이에 맞는 수학 학습방법을 제시했다.학생들이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게 되면서 자리를 비우거나 딴 짓을 하는 등 학습 효율이 떨어지고 학습 결손과 학생 간 격차가 생길 것이라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모노스학원 윤동원 원장은 “고등학생들은 3학년 1학기 내신과 올해 치르게 될 수능 성적이 무척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준비기간인 현재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보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집에만
[에듀인뉴스] 투표권이 생겼을 때, 말로만 듣던 ‘설렘 반, 두려움 반’을 몸소 느꼈다. 어른의 상징으로 여겼던 투표권이 생겼다는 소식에 나도 어른이 된 것만 같아 느낀 설렘 반, 그리고 내가 던진 한 표로 나와 내가 사랑하는 이들의 삶이 바뀐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반이었다.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설렘은 사라지고 두려움이 점점 커졌다. 평소에 뉴스도 자주 보고 나름 시사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지만, 내가 직접 정치에 참여한다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였다.내 손으로 뽑은 후보가 앞으로의 4년, 더 나아가 미래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생
코로나19 그리고 온라인 수업[에듀인뉴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대한민국에 도래했다. 전국에 있는 학교가 학생들의 개학 연기에 관해 시끄러웠다.내가 재학중인 대안학교 꿈의학교도 예외는 아니었다. 꿈의학교 이끔이 선생님들은 학생 대표들과 학부모 대표들과 장시간 논의한 끝에 꿈의학교에 온라인 학습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꿈의학교는 고등학생부터 1인 1크롬북을 지급하고 있다. 그리고 구글을 통해 이미 온라인으로 수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놓았기에 이번 코로나 사태가 발발했을 때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학
[에듀인뉴스] 창의 융합형 인재를 기르겠다며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 중이다. 교육과정이 변화하며 교과서도 새롭게 탈바꿈했다. 개정된 교과서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제시한 핵심역량인 자기관리·지식정보처리·창의적사고·심미적감성·의사소통·공동체 역량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을까. 는 과 함께 각 교과별 교과서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리즈를 기획했다.수학 머리는 따로 있다?[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
[에듀인뉴스] 17건. 지난 4월 1일부터 약 2주간, 내가 학생들과 단체 SNS방에 올린 공지사항 메시지 개수다. 하루 평균 1건 이상이다.이후 공지사항을 읽지 않은 학생, 읽었으나 실행에 옮기지 않은 학생들과 계속해서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한 것까지 세면 셀 수도 없다. 학업을 이유로 카카오톡을 없앴던 학생도 다시 가입했다.청소년 스마트폰 보유율은 2018년 기준, 초등학교 저학년은 37.8%, 초등학교 고학년은 81.2%, 중·고등학생은 95.5%에 육박했다.원격수업을 앞둔 지금 이 비율은 크게 상승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에듀인뉴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학이 무기한으로 연기되고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학원들은 꿋꿋하게 개강을 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학생들이 얼마나 학원에 등원하는지 그 상황이 궁금해 서울, 경기지역 중고등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 하루 동안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46명 중 32명의 학생들은 '직접 학원에 등원해 수업을 듣는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어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고 답한 학생은
[에듀인뉴스] 각종 스마트기기가 보편화하면서 아이들은 텍스트보다 영상에 친화적인 경향을 보이지만 생각의 깊이를 걱정하는 시선이 많다. 교사들은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심층적 이해가 이루어지는지 고민이 많다. 와 는 단순 그림그리기를 넘어 생각을 표현하고 사고의 확장을 가져오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는 비주얼씽킹이 수업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알아보는 연재를 시작한다.[에듀인뉴스] 고등학교에서 비주얼씽킹 수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글을 읽기 싫어하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고등수학학원 모노스학원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전국 학교 개학이 6일로 연기됨에 따라 변경된 학사일정에 따른 수학 학습계획을 제시했다.개학이 추가 연기되면서 단기적으로는 1학기 중간고사부터 장기적으로는 수능을 비롯한 대학입시 일정까지 학사일정에 큰 변동이 예상되면서 학습 결손과 학생 간 학습량 격차에 대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윤동원 원장은 “특히 초,중등학생들에 비해 고등학생들의 경우 지금이 무척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학교에 가지 않는 시간을 허투루 흘려보낼 수 없는 것이 현실
코로나19로 한 달 넘게 학교 문이 닫히면서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우려하는 시선이 많다. 정규학교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기관에 해당하는 코로나19 감염 공포는 교육 현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에 전학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충북 서산에 위치한 기독대안학교 꿈의학교의 수업을 들여다보고자 한다.미리 구축한 온라인 교육환경..."코로나19 학습 공백 없어요"[에듀인뉴스]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기독교대안학교인 꿈의학교에서도 온라인교육이 한창이다. 시골이기 때문에 인터넷 환경망이 잘 구축돼 있을까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꿈의학교
[에듀인뉴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다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게 하려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일까. 어떤 인간을 길러내야 할까.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 는 대학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명이 수업공개’라는 소신으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신종우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방안을 소개한다.[에듀인뉴스] 대부분 대학이 신학기 수업을 온라인 재택수업으로 전환하게 한 코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모노스학원은 새로운 강사 두 명을 영입해 고등학생들을 위한 수능국어 강의를 추가 개강한다고 8일 밝혔다.모노스학원 수능국어 강의는 원내 다른 모든 수업들과 마찬가지로 ‘소수정예 1:1 맞춤형’이라는 원칙을 내세워 과외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윤동원 원장은 “개학이 연기되고 학사일정과 대학 입시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일수록 해이해지지 말고 학습 계획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수능은 장기간에 걸친 공부로 승부를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꾸준하며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영어학원 모노스학원은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영어 성적을 올리고 싶은 고등학생들을 위한 수능영어 강의를 개강한다고 6일 밝혔다.최용국 모노스 입시센터장은 “영어 영역에서 높은 등급을 받는다면 정시 전형으로 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며 “각종 수시 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고자 할 경우 요구되는 수능 최저등급기준을 충족시키기에도 훨씬 유리하다”며 수능영어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본원의 수능영어 강의는 모노스학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른 모든 수업과 마찬가지로 ‘소수정예 1:1 맞춤형’이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교육부 평가인증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원장 문규식)이 온라인 수업만으로 일반 미용대학교와 동일한 미용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온라인 미용학위 과정을 오는 9일 개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국가평생교육원 정식 인가를 받은 국내 유일 ‘온라인 미용학위 과정’이다. 출석이 필요한 오프라인 수업이나 실습 없이 온라인 학습만으로 미용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고등학생 졸업생은 물론 재수생, 직장인, 주부에게 주목 받고 있다. 온라인 미용학위 과정은 남녀구분 없이 고등학교 이상 학력 소지자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고등학생들의 자학자습을 돕는 ‘쎈기출 4주 완성 2차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쎈기출 4주 완성’은 대입 정보 네이버 카페 수만휘에서 진행되는 고등학생들의 수학 자학자습을 돕는 프로젝트다. 개학 연기 및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학습 공백을 줄이고 입시 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쎈기출 수Ⅰ 또는 수Ⅱ 교재 한 권과 쎈닷컴 강좌를 제공한다. 4월 6일부터 총 4주간 기출 교재 1회독을 목표로 하며, 매일 학습 인증과 주 1회 학습 후기를 남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