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022학년도 대학 입시제도 공론화 결과가 다음 달 초 공개된다.국가교육회의 대입개편 공론화위원회는 오는 27~29일 2박3일간 충남 천안 교보생명 계성원에서 2차 숙의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2차 숙의토론회에는 지난 1차 토론회에 참여했던 시민참여단 512명이 참석해 분임·전체 토의와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시민참여단은 1차 숙의토론 이후 그동안 진행된 대국민 공청회와 온라인 의견수렴 결과 등을 검토해왔다고 알렸다.둘째 날 진행하는 시민참여단과 시나리오별 대표 발표자 간의 질의응답은 KTV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가 학생부종합전형의 교사추천서를 폐지하고, 자기소개서·면접은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개선을 추진하고 있어 최종 대입제도 개편에도 이 내용이 담길지 주목된다. 교육부는 13일 서울 성수동 한국방송통신대 서울지역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제6차 대입정책 포럼’에서 이 같은 방안이 담긴 수시전형의 학종 전형 개선방안 초안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안은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과 관련해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가 ‘교육부가 자체적으로 결정하라’고 통보한 쟁점들과 관련된 것이다.포럼에서는 그동안 대필·허위 작성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가 2022학년도 수능 과목 구조 및 출제 범위 논의를 위한 제5차 대입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29일 오후 4시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변순용 서울교대 교수가 ‘2022 수능 과목 구조 및 출제범위(안)’을 발제하고 학회, 고교, 교육과정전문가, 학생·학부모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포럼의 발제문과 토론문은 포럼 종료 후 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와 온교육(www.moe.go.kr/onedu.do)에 공개하
국가교육회의 산하 공론화위원회에서 2022학년도 대입개편 시나리오를 공개했네요. 그래서 이번 주 방송주제는 ‘2022학년도 대입개편 시나리오 알아보기’로 정해봤습니다.아래의 내용은 제가 지난 23일 오후 4시 47분에 출연한 KBS 1라디오 ‘이성민의 생방송 정보쇼’에 방송된 방송 원고 초안입니다. 생방송인 관계로 실제 방송 내용은 아래와 차이가 있습니다.1. 국가교육회의에서 2022학년도 대입 개편 시나리오를 공개했다면서요?지난 수요일에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나리오가 공개됐습니다. 원래는 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범위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론화 범위는 4월16일 국가교육회의가 발표한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추진 방안」에 따라 대입제도개편특별위원회가 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한 공론화 범위를 국가교육회의가 심의·의결하는 과정을 거쳐 확정되었다.이로써 4월11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입시제도 국가교육회의 이송안」에서 논의를 요청한 사항과 그동안 제기된 여러 의견들 중 앞으로 공론화위원회 주관의 공론화 과정을 거
대전·세종·충청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회장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충청대학교에서 제98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2학년도 입시제도 개편안 등 현안 논의를 했다고 16일 밝혔다.충청권 소재 전문대학 15개 교의 총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전문대학교무입학처장협의회장인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이종엽 입학관리처장이 ‘대학 입시제도 국가교육회의 이송안’에 대한 전문대학의 입장을 정리한 회의결과를 총장들에게 설명했다.설명을 들은 협의회 정상직 회장은 “교육부가 수시와 정시 통합실시 등을 포함한 2022학년도 대
대학입시제도 공론화위원회가 제2차 회의를 열고 추진계획과 운영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공론화위원회가 심의·의결한 추진계획은 공론의제 선정과 대국민토론회 개최, 시민참여형 조사 절차에 관한 내용이다.먼저 공론의제는 대입제도개편특별위원회가 공론범위를 결정하면 공론화위원회는 이를 토대로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협의하여 공론의제를 선정한다. 참여자들은 공론의제에 대한 각 시나리오를 작성 후 장·단점을 취사선택하여 보완하기로 했다.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대국민 토론회와 TV 토론회도 개최한다. 대국민 토론회는 호남·제주,
대입제도 개편 추진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에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선임됐다. 김 위원장은 이른바 김영란 법이라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제안한 인물이다.30일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신인령)가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과정을 추진할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국가교육회의는 이번 공론화위원회 구성으로 지난 23(월) 구성한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와 함께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추진 체계를 모두 갖추게 되었다.공론화위원회는 김영란 위원장을 포함하여 총 7명으로 구성된다. 김 위원장은 전
국가교육회의(의장 신인령, 이하 ‘교육회의’)가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교육회의는 지난 26일(목) 제1차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대지난 16일 교육회의가 발표한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국민제안 열린마당,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협의회 등 국민수렴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를 위해 교육회의는 3일부터 충청권, 호남·제주권 등 전국 4개 권역을 돌며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국민제안 열린마당’을 개최한다.참석자는 서면제안서 제출, 제안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가 출범한다. 지난 16일(월) 국가교육회의가 발표한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추진 방안’에 따른 것이다.위원회는 국민제안 열린마당,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협의회, 온라인 의견수렴 등을 통해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부 논의 요청 사항 및 수렴된 국민제안 사항에 대해 전문가와 학생‧학부모를 비롯한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고려하여 교육부가 결정할 사항과 국가교육회의가 공론화할 범위를 설정할 예정이다.또한 권역별 토론회, TV 토론회, 국민참여형 공론절차 등 공론화위원회의 공론화 활동을
4월 11일 교육부에서 2022학년도 대입개편 시안을 발표했습니다. 시안에는 5개의 대입개편안이 제시되어있는데 그 중 3개 방안이 수시/정시 통합방안이지요. 그 동안 이원화해 운영하던 수시와 정시를 통합해서 학생들의 입시준비부담을 덜어주자라는 것입니다.그런데 수시와 정시를 통합하면 대입전형이 간소화되는 장점이 있지만 기존의 대입 틀을 완전히 뒤집다 보니 초기에는 상당한 혼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입시는 전년도 커트라인 등을 참고해서 지원하는데 입시의 틀이 바뀌면 기존자료들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게 되니까요.그래서 수시와 정시
더불어민주당 초/재선 의원 모임인 ‘더 좋은 미래’의 정책연구소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르면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이 평가의 공정성을 담보하면서도 선진적 교육과정과 평가가 이뤄질 수 있는 유력한 대체안'이라고 합니다.해당 보고서 작성에 관여한 관계자에 따르면 'IB 시험을 주관하는 기구인 IBO의 승인과 한글 번역에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2025년 쯤 도입 가능할 것”이라고 하고요.그런데 수능이 폐지되고 IB가 도입되면 가장 큰 이득을 볼 학교가 어디일까요?저는 특목고,
김정수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10일(토) 오후 3시 『학교에게 미래를』 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 책 소개이번에 출간되는 책『학교에게 미래를』은 공동저자들이 자유롭게 쓴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를 초월해서 교육에 대한, 미래에 대한 생각을 각자의 색깔과 방식으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우리에게 학교란 무엇이며, 미래에 학교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우리 교육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다양한 시각으로 다루고 있다. 이
교육부는 2022학년도부터 적용할 대입제도를 개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12일 1차 대입정책포럼을 시작으로 지난 1월24일 2차 포럼을 거쳐 지난 2월8일 3차 포럼을 개최했다. 3차 포럼은 최근 금수저 전형이라 비판받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공정성 강화방안을 주제로 전국 일선 학교의 학생, 학부모, 고교 교사가 학종을 준비하며 느낀 바를 발표했다.이에, 에듀인뉴스는 학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정확하게 알리고 소개하기 위해 발표 원문을 게재한다. 아래는 안산강서고등학교 조OO 교사의 토론문이다.교육부는 202
교육부는 2022학년도부터 적용할 대입제도를 개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12일 1차 대입정책포럼을 시작으로 지난 1월24일 2차 포럼을 거쳐 지난 2월8일 3차 포럼을 개최했다. 3차 포럼은 최근 금수저 전형이라 비판받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공정성 강화방안을 주제로 전국 일선 학교의 학생, 학부모, 고교 교사가 학종을 준비하며 느낀 바를 발표했다.이에, 에듀인뉴스는 학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정확하게 알리고 소개하기 위해 발표 원문을 게재한다. 여덦 번째로 휘문고 우OO 교사의 토론문을 소개한다.들어가며 :
교육부는 2022학년도부터 적용할 대입제도를 개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12일 1차 대입정책포럼을 시작으로 지난 1월24일 2차 포럼을 거쳐 지난 2월8일 3차 포럼을 개최했다. 3차 포럼은 최근 금수저 전형이라 비판받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공정성 강화방안을 주제로 전국 일선 학교의 학생, 학부모, 고교 교사가 학종을 준비하며 느낀 바를 발표했다.이에, 에듀인뉴스는 학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정확하게 알리고 소개하기 위해 발표 원문을 게재한다. 일곱 번째로 진해고 박OO 교사의 토론문을 소개한다.■ 전형의
교육부는 2022학년도부터 적용할 대입제도를 개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12일 1차 대입정책포럼을 시작으로 지난 1월24일 2차 포럼을 거쳐 지난 2월8일 3차 포럼을 개최했다. 3차 포럼은 최근 금수저 전형이라 비판받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공정성 강화방안을 주제로 전국 일선 학교의 학생, 학부모, 고교 교사가 학종을 준비하며 느낀 바를 발표했다.이에, 에듀인뉴스는 학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정확하게 알리고 소개하기 위해 발표 원문을 게재한다. 여서 번째로 배명고 박OO 학부모의 토론문을 소개한다.■ 내가
교육부는 2022학년도부터 적용할 대입제도를 개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12일 1차 대입정책포럼을 시작으로 지난 1월24일 2차 포럼을 거쳐 지난 2월8일 3차 포럼을 개최했다. 3차 포럼은 최근 금수저 전형이라 비판받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공정성 강화방안을 주제로 전국 일선 학교의 학생, 학부모, 고교 교사가 학종을 준비하며 느낀 바를 발표했다.이에, 에듀인뉴스는 학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정확하게 알리고 소개하기 위해 발표 원문을 게재한다. 다섯 번째로 공주사대부고 김OO 학부모의 토론문을 소개한다.다섯
교육부는 2022학년도부터 적용할 대입제도를 개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12일 1차 대입정책포럼을 시작으로 지난 1월24일 2차 포럼을 거쳐 지난 2월8일 3차 포럼을 개최했다. 3차 포럼은 최근 금수저 전형이라 비판받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공정성 강화방안을 주제로 전국 일선 학교의 학생, 학부모, 고교 교사가 학종을 준비하며 느낀 바를 발표했다.이에, 에듀인뉴스는 학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정확하게 알리고 소개하기 위해 발표 원문을 게재한다. 네 번째로 산본고 강OO 학부모의 토론문을 소개한다.네 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