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인문논술학원 모노스학원(원장 윤동원)은 올해 대학 입시를 치르는 고등학교 3학년 및 n수 학생들을 위한 ‘1:1 맞춤형’ 인문논술 수업을 개강한다고 2일 밝혔다.본원의 논술 수업은 판서와 필기로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학원의 대형 강의와는 달리 ‘소수정예 1:1 맞춤형’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과외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최용국 부원장은 “논술 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하려면 오랫동안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공부해야한다”며 “많은 학생들이 논술 시험이 닥쳐서야 특강을 들으려고 하는데 아직 시간이 남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는 2일 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진로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서비스인 `주니어 커리어넷` 운영을 시작한다.초등학생만을 위한 온라인 진로상담 서비스가 마련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주니어 커리어넷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아 이해 △진로 탐색 △진로 설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나를 알아보아요` 서비스는 초등학생들이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알아보는 활동을 통해 자아를 이해하도록 돕는다.알쏭달쏭 카드(미래직업 트렌드), 반짝반짝 카드(진로가치), 으쓱으쓱 카드(진로효능감) 등 3개 세트로 구성된
[에듀인뉴스=최도범 기자] 교육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초·중·고 온라인 개학 발표와 관련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입장과 추진 내용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1일 진행했다.도 교육감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온라인 개학이라는 유례없는 상황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코로나 19 사태로 변화된 교육환경 상황을 짚었다.이어 "개학 후 발열체크부터 급식, 학습지도와 생활지도 등 매뉴얼을 전국 최초로 개발, 보급하는 등 노력을 해 왔다"면서 "교육청 식구들의 그간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도 교육감은 "코로나19 이전의 교육과 이후 교육으로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국어학원 모노스학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된 고등학생들을 위한 수능국어 학습전략을 제시했다.윤동원 원장은 “개학이 연기되고 학사일정과 대학 입시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불안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학교, 학원, 독서실에 가기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중요한 현재 시기를 무의미하게 흘려보낼 가능성인 높다”고 말했다.명혜미 강사는 “고등학생들은 3월 모의고사를 응시한 후 시험 문제와 자신의 성적을 분석하여 국어 학습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며 “이러한
[에듀인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학교 내 유입 및 감염 차단을 위해 교육부는 지난 17일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신학기 개학일을 3월 23일에서 4월 6일로 2주간 추가 연기했다. 이에 고등학교의 발등에는 또 한 번 불이 떨어졌다.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4월 17일로 연기되었으며, 교내 학사일정 변동 역시 불가피해졌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학습 결손’이다. 대부분 고등학교에서는 수업을 EBS 강좌나 유튜브 영상 등 콘텐츠로 대체하거나, 수업이 진행되지 않았음에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모노스학원은 새로운 강사 두 명을 영입해 고등학생들을 위한 수능국어 강의를 추가 개강한다고 25일 밝혔다.윤동원 노모스학원 원장은 “개학이 연기되고 학사일정과 대학 입시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일수록 해이해지지 말고 학습 계획이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수능은 장기간에 걸친 공부로 승부를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꾸준하며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모노스학원 수능국어 강의는 원내 다른 모든 수업들과 마찬가지로 ‘소수정예 1:1 맞춤형’이라는 원칙을 내세워 과외식으로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고등수학학원 모노스학원은 수학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만 수학 실력과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윤동원 원장은 “수학 실력을 올리기 위한 핵심은 바로 개념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며 “개념을 내 것으로 만든다는 것은 단순히 개념적 설명을 알아듣는 것을 넘어서서 남에게 해당 개념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개념에 익숙해지며, 양질의 문제를 푸는 연습을 통해 개념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수학 개념에 대한 이해도와 문제풀이에 이를 적용하는 응용력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시립강북청소년센터 ‘난나’는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9일까지 청소년(만9~만24세)을 대상으로 '만 18세 선거연령 하향에 대한 청소년인식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에는 초등학생 51명(43.5%) 대학생 이상 24명(20.3%) 고등학생 23명(19.5%) 중학생 20명(16.9%) 총 118명이 참여했다. 선거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긍정적 효과는(중복응답) ”1위 청소년의 정치 관심증가 62표(36%), 2위 민주시민 교육 강화 34표(20%), 3위 청소년의 점진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고등학생의 과목 선택 확대를 위해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수업 14강좌를 개설하고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접수시스템에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이 어려운 소인수·심화 과목을 온라인 스튜디오가 구축된 거점학교(한밭고, 서대전고)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개설 학교에 지도교사 개인형 스튜디오를 지원하여 교육 불평등 해소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활성화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아카디포(대표 이국현)는 소비자가 뽑은 온라인 교육 7년 연속 1위인 ‘나인스쿨’과 마케팅 업무 제휴를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교육마케팅 협력을 통해 양질의 살시간 온라인 교육을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초중고등학생들은 개학 연기로 발생한 학습 결손을 나인스쿨 환경을 통해 보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마케팅 협약을 통해 7년 동안 소비자의 만족도를 이끌어낸 획기적인 교육시스템과 초중고 통합 패키지 교육 프로그램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휴업 기간 디지털 교과서 사이트 접속현황이 4.5배 늘었다. 23일 충북교육청이 밝힌 디지털 교과서 사이트 접속현황에 따르면, 일반적인 개학 이후 시기인 2일부터 19일까지 3주 동안의 접속횟수는 2019년에는 5246회였으며, 2020년은 4.5배 늘은 총 2만3829회였다. 같은 기간 학생들의 접속 횟수를 살펴보면, 초등학생은 1만427회, 중학생 6178회 고등학생이 1467회로 나타났다.이를 도내 학교급별 전체 학생 대비 접속 횟수로 비교하면 중학생 전체 4만83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수능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중학교 시절부터 배운 내용들을 기초부터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중학교 때 제대로 공부해놓지 않으면 고등학교 1학년 때 다시 중학교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내신대비 기초를 준비해야 한다.이에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의 내신성적 대비를 위해 스마트 중등인강 ‘밀크티 중학’이 ALL PASS 종합반을 선보인다.현재 7일의 무료체험 및 학습상담으로 정규 과정과 같은 학습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학교시험준비부터 영어/수학 수준별학습을 통해 효율적인 중학교 공부가 가능하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대구에서 17세 학생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자 4월 6일로 연기된 개학을 추가적으로 더 연기해야 한다는 국민청원을 냈다.청원인은 오늘(19일)부터 시작된 '4월 6일 개학 너무 이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에서 "대구에서 17세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젊은 사람이라고 코로나19에 안전하다는 생각을 깨게 해준 사건"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런 상황이 발생한 시점에서 4월 6일에 개학을 하는 것은 안일한 생각이라고 판단된다"며 "고3임에도 불구하고 이 청원을 올리는 이유는
[에듀인뉴스] 필자는 중학교 2학년 담임을 맡고 있어, 지난 13일 학급 학생 모두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을 진행했다. 대부분 학생들은 집이나 가까운 친척집에 있었으며 ”집에만 있으니 어떠니?“라는 질문에 ”선생님, 학교에 가서 친구들 만나고 싶어요“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지난 15일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연령대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 따르면 18세 이하 코로나19 확진자는 343명이며, 초·중·고교 학생 연령대인 7~18세가 289명이고 나머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영유아다. 학교급으로는 고등학생(16~18세)이 1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에 따라 고등학생들의 가정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교과별 수업 동영상과 학습자료를 시교육청 홈페이지 ‘가정학습코너’에 담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제공하는 자료는 교과별 지원단 교사 11명이 제작한 국어·수학·영어·과학과의 수업 동영상과 사회과 학습자료 등이다. 국어과 자료는 문학, 독서 과목 수업자료와 한 학기 한 권 읽기 방법을 담았다. 수학과는 진로와 연계한 교과목 선택 안내 자료를 담았다. 영어과 자료는 동영상을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영어
[에듀인뉴스=송민호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학생들은 집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하고 있다. 이 때 고민은 내신과 수능 중 어떤 것에 비중을 둬야 할까란 고민이 도사린다. 현재 고2와 고1의 내신체계는 고3의 내신체계와 사뭇 다르다. 즉 현재 고3 학생들에게는 고1,2학년 때 내신이 조금 좋지 않더라도 3-1학기에 내신을 올리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목표대학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고2와 고1의 경우는 절대평가 과목이 도입되면서 이러한 가능성이 줄어들 수도 또는 더 커질 수도 있는 기로에 서 있다.쉽게 설명하면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정말 어려운 결정 국면으로 가고 있습니다. 3월 23일까지 개학 연기가 이루어진 상태인데, 과연 현재의 국내-국제 코로나 상황을 염두에 둘 때 개학 연기를 추가로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3월 23일 개학을 연기해야 할까요?”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4일 오후 1시55분 페이스북에 이 같은 고민을 털어놨다.조 교육감은 “교육부가 질병관리본부 등과 협의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에 근거해 결정하게 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개학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일차적 사고를 한다면서도 서울교육을 책임진 입장에서 고민이 된다”며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EBS가 지난 9일부터 진행한 라이브 특강을 오는 20일까지 추가 진행한다.13일 EBS에 따르면, 라이브 특강 누적 시청자 수는 7만4000여명, 실시간 댓글은 하루 6만건을 넘는 등 관심이 뜨겁다. 한 주 추가 연장된 라이브 특강에서는 사회탐구 영역 인기 과목을 추가, EBS 최고 강사진들이 주요 과목의 핵심개념을 정리한다.오전 9시부터 첫 수업이 시작되며, 50분 강의 후 10분간 휴식하고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을 운영해 집에서도 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것과 같이 학습할 수 있다.특히 댓글을
[에듀인뉴스] 3월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900명을 넘겼지만 대다수 한국 고등학생은 코로나19의 공포를 느낄 틈도 없이 개학연기로 인한 학업 부담감을 짊어지고 있다.국내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는 ‘심각’ 단계며, 전국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는 데도 말이다. 학교는 개학을 연기했지만, 학원과 같은 사교육은 오히려 활발해지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온라인 학습을 제공한다고 했지만, 고교의 경우 담당 교과 선생님의 수업을 직접 들어야만, 교사가 출제하는 시험 문제를 풀 수 있으므로 이는 활성화되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재단법인 석성장학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15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13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석성장학회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중학생 75명, 고등학생 75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면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중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가정형편이 어려워져 학업에 크게 지장을 초래한 학생이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로부터 4월말까지 추천받을 계획이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