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미디어센터부주간 이혜은 ▲세포항상성연구센터소장 이수영 ▲청정에너지소재연구소장 김동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연세대, 성균관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15개 대학의 고른기회 전형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의당 여영국 의원(창원성산)이 4일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에 치러지는 2021학년도 입시에서 전국 198개 대학의 고른기회 전형은 평균 13.70%다. 가정환경이나 사회 배경이 불리한 4만7606명이 기회균등의 적극적 조치로 대학에 들어가게 되는 것. 그런데 서울 주요 15개 대학은 9.61%로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한다. 소위 상위권으로 불리는 대학들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만원의 행복’ '하루에 끝내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대입설명회가 열린다.에듀인뉴스는 조국 법무부장관 자녀 입시 의혹에서 지적된 것처럼 입시 불공정 해소에 기여하고자 단 돈 만원으로 자녀와 제자들의 대학입시를 도와줄 수 있는 강좌를 마련했다.이번에 에듀인뉴스가 운영하는 ‘만원의 행복-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은 부모의 경제력과 정보력에 따라 자녀들이 대학입시에서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해소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에듀인뉴스가 준비한 ‘만원의 행복-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에서는 ▲학생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최근 대학 자체 필기시험과 수능최저등급 조건 없이 서류심사와 면접만으로 학생을 뽑아 논란이 있었던 수시 무시험전형의 등록자수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가 8년간 2만여명 선발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서울강북을)이 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로부터 제출받은 ‘2013~2019학년도 서울 주요 8개 대학 등록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SKY’라 불리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수시 무시험전형 등록자수는 해당기간동안 2만3252명(정원 내외), 서강대·성균관대·중앙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생부종합전형, 하루에 끝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있는 집 자식들의 대입 통로가 아닙니다.”최근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에 는 교육의 공공성과 대학 입시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정보 획득의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올바른 이해와 준비 전략이 담긴 '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을 준비했습니다.에듀인뉴스가 준비한 ‘하루에 정리하는 입시교실’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원리 ▲입학사정관이 선호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입시결과 해석원리 ▲표준편차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가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교육 및 연구 혁신을 위해 융복합교육을 선도할 6개 대학원 학과간 협동과정을 신설한다. 1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신설되는 과정은 ▲BT융합 ▲스마트큐레이션 ▲융복합의료기기산업학 ▲컴퓨터의학 ▲유전상담학 ▲아시아여성학 등 총 6개 협동과정이다. 이화여대는 협동과정 신설을 통해 다양한 전공 참여를 통한 학문간 융복합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수행과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신설되는 협동과정들은 4차 산업혁
[에듀인뉴스] 학교생활기록부에서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학생에 대한 담임교사의 관찰을 담은 자료다. 이는 2022학년도부터 없어지는 교사추천서를 대신하는 중요 자료가 될 것이다. 교사들마다 고유의 관점을 가지고 학생들을 관찰하고 기록하는데 이러한 자료들은 공유되거나 교육학적 관점에서 분석을 시도한 적이 드물었다. 이번 칼럼은 교사추천서 기록방법과 사례, 학생 특성의 관점에 따른 기록, 2년 이상의 누가적 기록, 독특한 기록 사례 등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에듀인뉴스] 이번 시간에는 학생 특성의 관점에 따른 기록이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대가 국내 최초 컴퓨터의학 협동과정 개설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화여대는 오는 27일 오후 1시 40분부터 컴퓨터의학 협동과정 개설기념 심포지엄을 이대서울병원 컨벤션센터 내 중강당에서 진행한다. 컴퓨터의학 협동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의학 혁신을 선도하는 개념으로 수학, 공학 및 전산과학을 적용, 정량적 접근을 통해 질병의 병리기전을 밝히고 진단과 치료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총체적 학문 개념으로 국내최초로 도입되는 협동과정이다. 이날 행사는 한재진 이화여대 의과대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부모님, 자녀들이 집에서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도록 해주세요. 대신 아이들이 학교 수업시간에는 잠을 자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러면 자녀들이 좋은 대학에 가는 데 훨씬 더 유리하고 도움이 됩니다.” “대학은 입시결과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잘 드러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학이 발표하는 입시결과는 대부분 좀 부풀려져 있습니다. 수시 지원은 6회까지 가능합니다. 아이가 학교생활을 성실히 참여했다면 그 중 일부는 과감히 상향 지원해도 됩니다.”25일 오후 6시30분, 경기 오산 성호고등학교(교장 선병호)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국 10개 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 가운데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단독 과목으로 개설한 곳은 춘천교대 1곳 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최근 3년 간 성희롱·성폭력 사안은 17건 35명으로, 2017년 6명에서 2019년 24명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관련 교과 시간은 오히려 축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의당 여영국 의원(창원성산)이 25일 공개한 지난 5월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관련 운영 점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및 한국교원대학교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회장 남상택)는 동창간의 교류 확대와 동창회 기금 마련을 위한 정기 대바자회를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내 생활환경관과 학생문화관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이화여대 총동창회 산하 55개 과(학부)와 5개 대학(원), 25개 국내지회에서 참여해 각 과(학부), 대학(원), 지회에서 신선한 유기농 농산물과 지역 특산품,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로 만든 제품을 선보이는 총동창회의 연례 가장 큰 바자회이다.바자회에서는 유기농 농산물과 지역 특산물, 국내외 유명 브랜드 의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는 ‘제6회 윤후정 통일포럼’을 10월 2일 오후 2시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한다.윤후정 통일포럼은 한국 최초의 여성 헌법학자이자 제10대 이화여대 총장을 역임한 윤후정 전 명예총장이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분단 극복’이라는 신념에 따라 2013년부터 15억원을 기부하면서 마련된 통일 논의의 열린 장이다.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세계가 보는 한반도 통일문제’라는 주제에 관해 분단과 통일문제에 정통한 전문가를 초청,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