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은 11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 독서문화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용산도서관의 '손현숙 시인 초청 특강'과 양천도서관의 '소설과 함께 떠나는 역사 여행', 노원평생학습관의 '초등학교·중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위한 전환기 학부모교육' 등 학부모와 시민 대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1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http://everlearning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교육현장의 컴퓨터용 글씨체(폰트)와 관련된 저작권 분쟁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교육당국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초•중등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글꼴 관련 분쟁을 해결과 교육저작권 현안에 대한 공동대응을 위해 그동안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협의체를 구성 및 다각적인 측면에서 현장 지원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정작 사용자의 컴퓨터 내에 설치된 기본글꼴(번들폰트) 외에 사용자도 모르게 설치된 무료·유료 글꼴을 구분해야 하는 문제가 남는 등 글꼴 관련 저작권 분쟁 예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시민, 학생, 교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 정책에 반영하고자 '제3회 서울교육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수·학습, 교육행정, 교육시설 등 서울교육정책 및 서비스에 반영될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도출'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다음 달 19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senbigdata.com)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http://www.senbigdata.com)와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좌경 정치이념의 장으로 변질되면서 무너진 오늘날 대한민국 공교육의 현실을 냉철히 직시하고, 이에 대한 교육 각계 전문가의 실효성 있는 해법을 제언, 이를 적극 실천하기 위한 '(사단법인 슬기로운여성행동 산하기구) 100년바른교육포럼'이 21일 오후 2시 반, 서울시 종로구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클럽에서 추진위원회 출범식 겸 제1차 포럼회를 가졌다.'100년바른교육포럼'은 앞서 2018년 5월 먼저 발족한 사단법인 슬기로운 여성행동의 산하기구로, 위 정관에 근거해 가족•마을•지역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급식법 대상에서 제외되는 원아 100명 미만의 소규모 사립유치원의 급식 위생관리 향상에 약 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냉장·냉동고와 칼·도마 등 복합살균소독고, 식중독 발생 시 원인 규명을 위한 보존식 전용 냉동고 구입에 예산이 지원된다.지원 대상은 지난해 10월 정보공시 기준 100명 미만 사립유치원 중 휴·폐원된 곳을 제외한 222곳이다.서울시교육청은 "공·사립 및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유치원의 급식 위생·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성인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와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스마트 기기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아 비대면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문해 학습자를 돕고 성인 학습자의 온라인 도구 사용을 지원하게 된다.서울시교육청은 평생교육 관계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는 교육 콘텐츠와 교육전문가를 지원한다.
[에듀인뉴스=장건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시민 4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감사장을 받는 고민제, 이영호, 변진영, 신유성 씨는 지난달 11일 서울 노원평생학습관 4층 계단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이들의 대응으로 환자는 의식을 찾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감사장은 19일 노원평생학습관에서 수여된다.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18일부터 20일 동안 학생, 교사, 장학사, 교육공무직 등이 일상에서의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 챌린지'를 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36명이 자신만의 청렴 메시지를 영상으로 담아 공유하고 참가자가 다음 사람을 지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릴레이가 끝나면 개별 영상을 콘텐츠로 제작한다.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체험·자치활동을 지역사회가 돕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콘퍼런스를 15일부터 이틀간 연다. 앤서니 샐던 전 버킹엄대학교 부총장 등이 강연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에듀인뉴스=장건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에서 출입문 손 끼임 사고가 이어짐에 따라 1억여 원을 투입해 손 보호대와 화장실 칸막이 잠금장치 보수·교체에 나섰다고 밝혔다.학교안전중앙공제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강화문 손 끼임 사고는 초등학교에서 450건, 중·고등학교에서 1천211건 발생했다.보수 신청 접수 결과 385개 학교가 손 보호대 1만80건을, 280개 학교가 화장실 잠금장치 1만2천331건을 각각 신청했다.현재까지 손 보호대 40.7%, 화장실 잠금장치 13%를 교체했으며 오는 12월까지 보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학생·학부모·교사와 함께 '디지털 기반 학습'과 '교내 학생 휴대전화 사용'에 대해 논의한다.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2021 서울교육 공론화'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학생, 학부모, 교사와 시민들이 디지털 학습 도구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 방식과 대면수업과의 결합 방안과 휴대전화 사용과 수업권 보장 방안,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내부 협의 절차 등에 대해 논의한다.교육청은 공론화 추진 과정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전문가와 갈등관리전문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7일 국회에서는 열린 서울시·인천시·경기도·대전시·세종시·강원도·충청남북도 교육청에 대한 국감 업무보고 자리에선 인천시교육청의 교장공모제 면접 문항 유출 사태로 고성이 오갔다.해당 논란은 현, 교장 공모제를 전교조 출신 임용 수단으로 악용되는 집단 카르텔로 규정한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의 발언에 대해, 열린우리당 강 의원이 반박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강 의원은 '승진하려면 교장 비위를 잘 맞춰야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다'는 발언을 내뱉었다. 이에, 교육계 및 정치계는 “관리직에 도전하려는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