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시설재난공제회(공제회)는 6일 태풍 ‘링링’ 대비 회장 주재의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공제회는 가용할 수 있는 최대한 자원을 동원하고 전 직원이 재난대응태세에 돌입, 교육시설 재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학교 시설물 피해가 발생될 경우 시설물 안전점검을 위해 공제회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운영한다. 이에 공제회는 6일 회장 주재로 각 본부장이 모여 태풍 현황을 분석하고 교육시설 재난발생시 초동대처에 즉각 투입하기 위한 전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6일 긴급간부회의를 갖고 태풍대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학생 안전을 위해 태풍이 한반도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7일 열릴 계획이던 ‘2019 광주수학축전’ 등 학생 대상 모든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기로 했다.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교육청 간부들과 안전관리팀 담당자 20여 명은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학교시설 안전점검과 피해예방대책마련 등을 포함한 비상체제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시교육청의 이번 조치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7일 강한 폭우와 강풍 피해가 예상됨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 안전에 관련된 사항은 어떤 상황에서도 양보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과잉 대응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태풍 ‘링링’에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강조했다.6일 오전 9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긴급상황점검 대책회의’를 주재한 염태영 시장은 “회의 전 대형 공사장, 하천 등 곳곳을 점검했는데, 아직은 태풍 대비가 완벽하게 이뤄진 것 같진 않다”면서 “더 철저하게 점검하고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강풍을 동반한 최강급 태풍 ‘링링’은 6일 오전 7시 현재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비상 대응에 나섰다.교육부는 5일 태풍이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도교육청 안전부서장과 사전대비회의를 개최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시도교육청은 모든 학교에 시설 사전점검을 하고 학생들에게 저지대·하천 주변에 가지 않도록 하는 등 안전수칙 계기교육을 할 것도 지시했다.특히 제주도 등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휴업과 조기 하교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제주도교육청은 6일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북상 중인 태풍‘링링’의 수도권 관통을 대비해 부서별 대책을 마련하고, 6일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24시간 비상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5일 오후 강영순 제1부교육감 주재로 태풍 ‘링링’ 북상과 관련해 대책 회의를 갖고 각급 학교 학사 운영 상황, 학교시설 안전점검 실태, 운동부 운영 관리 등 부서별 대응 체계를 확인하는 한편 6일부터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각종 피해 발생 시 상황 전파 체계를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응책을 마련하는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오는 6일 오후4시 인천시교육청 소통광장(잔디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한 ‘제2회 인천교육 광장토론회’를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연기한다고 5일 밝혔다. 학생과, 학부모, 인천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내린 결정으로 바뀐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우리가 교육감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회 인천교육 광장토론회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들이 16개 분야로 나누어 토론하고 그 결과를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 토론 신청
[에듀인뉴스=조영민 기자] 충남교육청은 5일 오전 김지철 교육감 주재로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예방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태풍과 호우 피해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김 교육감은 오는 7~8일 충남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방지를 위해 비탈면과 사면 토사유실, 옹벽 붕괴 등 재해 취약 교육시설에 대한 점검과 보수 조치를 신속히 하고, 학생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회의에서는 충남 태풍 대비 상황과 피해 예측 현황을 보고하고 태풍 소멸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이 6일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부산시교육청은 5일 오전 9시 김진수 부교육감 주재로 긴급 재난대응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태풍의 진로방향을 점검하고 학생안전 확보와 학교시설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일부터 시교육청 재난대응상황실을 가동하는 것을 비롯해 학교 등 모든 교육기관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태풍이 부산에 근접할 주말(7일)에 진행되는 학교 학사운영(방과후, 돌봄교실, 학생 참여활동 행사 등) 상황,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4일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대비해 교육감 주재 하에 재난담당부서인 안전총괄과장과 국‧과장이 참여한 ‘상황관리회의’를 실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이 오는 7일 오전 목포 인근 해상을 지나 한반도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인천시교육청은 상황관리회의를 통해 시교육청에 태풍대비 상황전담반을 운영하여 24시간 기상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등‧하교 시 안전 대책, 학사운영 조정 및 공사장 안전관리 조치 등 각급학교에 주의사항을 안내해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피해발생 시 신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