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양성기관의 정원이 2,509명 줄어든다. 교육부는 24일 2016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결과 E등급을 받은 16개 기관(일반대학 교직과정 14개, 대학원 2개)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C등급은 받은 64개 기관(일반대학 교육과 3개, 일반대학 교직과정 35개, 교육대학원(양성) 1개)은 교원양성 정원을 30% 감축하고, D등급을 받은 45개 기관(일반대학 교직과정 38개, 교육대학원(양성) 7개)의 교원양성 정원을 50% 감축한다.이에 따라 일반대 교육과 263명, 교직과정 1,488명, 교육대학원 758명 등 총 2,509명의 교
지성배 기자
2017.01.24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