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 북상에 대비해 피해 우려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수원시는 지난 6일 광고물(간판·현수막)·건축물·종교시설물(첨탑)·가로수·상가적치물·대형공사장·건축공사장·도로시설물·그늘막·비닐하우스 등 1847건(개소)을 예찰하고 보완할 부분이 있는 시설은 안전조치를 했다.7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대비 대책 회의를 주재한 김용덕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태풍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지속해서 사고 우려 시설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6일 오후 울산교육청 정책회의실에서(본청 3층)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소집하여 회의하고 있다. 이 날 울산교육청은 7일 지역 전 학교(유, 초, 중, 고, 특수) 원격수업 진행을 결정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북교육청 6일 오후 교육감 주재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오는 7일 도내 전 학교에 원격수업 전환 또는 휴업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특히 태풍의 이동 경로에 근접한 동해안 지역(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에서는 원격수업 전환 또는 휴업을 강력 권고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도록 했다.경북교육청은 이번 태풍을 대비해 각급 학교(기관)에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상황관리전담반 운영으로 비상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교직원 복무는 출·퇴근 시간 조정,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오는 7일 각급 학교에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했다.대구시교육청은 6일 오전 교육감 주재로 최종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해 여러 사항을 논의했고, 무엇보다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각급(유·초·중·고·특) 학교에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다만, 맞벌이 가정 및 긴급 돌봄이 필요한 유아 및 초등학생에 대해서는 긴급 돌봄교실을 운영하도록 했다. 특히, 유치원의 경우 일반 유아가 등원을 희망할 경우에도 등원이 가능하도록 안내했다.또 등교(등원) 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경남교육청은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에 따라 학생 안전을 위해 오는 7일 경남지역 유·초·중·고·특수 등 전 학교에 대해 원격수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경남교육청은 4일 태풍 ‘하이선’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지역은 7일 오전부터 밤까지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 학생 등·하교 시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어 이같이 조치했다. 다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학교장(원장)이 학생안전대책을 마련해 돌봄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또 ▲강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제10호 태풍‘하이선’이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6일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7일 하루 원격수업 전환을 모든 학교에 요청했다.부산시교육청은 4일 오전 10시 오승현 부교육감 주재로 재난대응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태풍의 진로방향을 점검하고 학생안전 확보와 학교시설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일부터 재난대응상황실을 가동하고, 학교 등 모든 교육기관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기로 했다. 특히 부산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제주도교육청이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면서 오는 7일 도내 전체 학교(유치원 포함 312개교)에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했다.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재난 대비 체제에 돌입하고 이날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해당 부서와 각급 학교에 긴급 안내해 태풍을 사전에 대비토록 했다.주요 결정사항은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등교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 조치 권고 ▲방과 후 교실 운영 취소, 단 유치원 방과 후 과정과 초등 돌봄교실은 재난 매뉴얼에 따라 안전확보 조건을 갖춘 뒤 운영 ▲예정된 각급 기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북교육청은 4일 홍익관에서 과장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북상에 따른 대처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의한 피해시설 응급복구 대책과 제10호 태풍의 영향을 예측하고 사전 점검사항을 확인하는 등 강풍과 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태풍 ‘하이선’은 오는 7일 부산 부근에서 한반도에 상륙해 한반도 중앙을 남에서 북으로 관통하면서 지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태풍은 지난 태풍 마이삭에 의한 피해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태풍이 연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상륙하는 오는 7일 울산지역 전체 학교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권고했다.4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태풍의 이동 경로가 유동적인 것을 감안해 최종 등교 여부는 오는 6일 대책회의를 열어 결정할 예정이다. 태풍이 상륙하는 7일 긴급돌봄은 정상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태풍에 대비해 울산시, 5개 구·군과 함께 학교 주변 위험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한전에는 학교에 정전이 될 경우 우선 복구를 사전 요청했다. 태풍 ‘마이삭’에 피해를 입은 학교 시설물 가운데 떨어질 우려가 있
[에듀인뉴스] 9월 4일은 ‘태권도의 날’이다.2006년 7월 25일 베트남 호치민시 에콰토리얼 호텔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 정기총회에서 정한 날로 1994년 9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날이자 이를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2006년 9월 4일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제1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막식과 함께 ‘태권도의 날’ 선포식이 거행되었다. 세계 59개국에서 임원 179명, 선수 386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 심벌도 공개되었다.수천 년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덥고 습한 늦여름-초가을. 눈이 뻑뻑하게 따갑고 이물감이 느껴져도 이렇게 습한 날씨에 설마 안구건조증? 이라는 생각은 하기 어렵다. 하지만, 에어컨, 선풍기 등의 냉방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실내가 건조해져서 생긴 안구건조증일 가능성도 있다.에어컨은 냉방 과정에서 많은 양의 습기를 제거해 주는데, 에어컨 성능에 따라 방 1개에서 습기가 물로 배출되는 양이 하루에 최대 11리터나 된다. 따라서 에어컨 냉방을 장시간 하는 곳에서는 안구 건조나 피부 건조에 대비해야 한다.선풍기 바람도 얼굴에 직접 닿는다면 마찬가지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3일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정전 피해가 발생한 학교 97곳 가운데 82곳에서 정전 피해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정전 피해 학교는 유치원은 33곳, 초등학교 34곳, 중학교 12곳, 고등학교 17곳, 특수학교 1곳이다. 특수학교 1곳은 비상발전기를 가동해 학생들이 정상 등교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이들 학교 중 유치원 29곳, 초등학교 28곳, 중학교 10곳, 고등학교 15곳은 복구를 완료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 정상 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정전, 단수 등의 문제로 정상 등교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태풍 '마이삭'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4개 지역 1042개 학교에서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교육부는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응해 2일 교육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부총리 겸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교육부 내 재난대응본부다.현재까지 교육부로 접수된 인명·시설피해는 없으며, 제주·전남·경남·대구 등 오늘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4개 지역 1042개 학교에서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구체적으로 휴업 1개교, 원격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경남교육청은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라 학생 안전을 위해 3일 등교수업을 하는 학교에 등교시각을 10시 이후로 조정할 것을 2일 권고했다.경남지역은 3일 오전 6시 이전 태풍의 영향권으로부터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태풍으로 인한 학교 내 피해사항 점검·각종 낙하물 및 침수로 인한 위험요소를 완전히 확인‧제거하고 난 후 학생을 안전하게 등교시키기 위한 조치다.경남교육청은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른 학생 안전과 시설물 관리를 위해 휴업 또는 원격수업 전환, 취약시설 사전점검 등의 대책을 미리 안내한 바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2일 태풍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긴급회의를 열고 3일 도내 모든 학교 원격수업을 권고했다고 밝혔다.이번 원격수업 권고 조치는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는 태풍 마이삭이 3일 동해안을 비롯하여 도내 모든 지역에 강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은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대응상황실을 가동한다. 또 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에 재해 대비 학생안전 확보 및 학교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 북상에 대비해 사고 우려 시설물을 지속해서 점검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수원시는 2일 간판·현수막, 건축공사장, 그늘막, 상가 적치물, 가로수, 지하차도 배수구 등을 점검하고 보완할 부분이 있는 시설은 안전조치를 한다.2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대비 대책 회의를 주재한 김용덕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이번 태풍으로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2일 오전 중에 지하차도 배수구를 점검하고, 청소를 완료하는 등 부서별로 빈틈없이 대응하라”고 지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라 3일 전 학교 등교시각을 오전 10시로 조정했다. 2일 하교 시각은 학교장 자율로 결정하도록 했다. 돌봄교실은 정상 운영된다.울산시교육청은 2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학교 등교시각 조정 등 내용을 담은 공문을 이날 각 학교에 전달했다. 시교육청은 태풍 북상에 따라 재난 대응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한다. 단계별(3단계) 비상근무 매뉴얼에 따라 학생 안전관리, 안전사고 예방, 교육시설물 안전관리 등 부서별 필수요원이 상황실에서 24시간 근무한다. 시교육청은 학교 시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라 위험이 예상되는 2일 오후 하교시간을 조정토록 권장하고, 태풍 영향권에 있는 3일에는 원격수업을 권장하는 등 학생안전 확보를 위해 선제적 조치를 하도록 했다.부산시교육청은 2일 오전 9시 김석준 교육감 주재로 재난대응 긴급상황점검회의를 통해 태풍의 진로방향을 재검토하고 학생안전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또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일부터 재난대응상황실을 가동하고, 학교 등 모든 교육기관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태풍이 근접해 위험이 예상되는 2일 오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라 학교 시설물 점검과 등하교 시간 조정 안내 등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태풍 ‘마이삭’은 2일 새벽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울산에는 3일 새벽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시교육청은 태풍 북상에 따라 학생들에게 미칠 위험성을 검토하는 등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태풍 대비를 위해 우선적으로 학교에 태풍 상황을 전파하고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안내했다. 등하교 시간 조정이 필요할 경우 학교 자체적으로 검토해 시행하도록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31일부터 모바일 전시서비스 ‘카카오 갤러리’를 통해 재난으로 인한 교육시설 피해의 모습과 재난예방 포스터를 전시한다.안전한 학교, 우리가 지켜가요’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찾아가는’ 전시회를 마련하고자 온라인 전시회로 기획됐다.첫 번째 장은 풍수해, 화재 및 지진 등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교육시설 현장의 모습을 담았으며 두 번째 장에서는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가 재난예방을 주제로 손으로 직접 그린 포스터를 공개한다.박구병 회장은 “태풍 ‘바비’에 이어 ‘마이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