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장 조상미 ▲학생처부처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소장 최정아 ▲교수사정관 오진환 ▲관리처부처장 채상미 ▲창업보육센터소장 이진규 ▲교목 장정은 ▲이화리더십개발원장 이명선 ▲기업가센터부센터장 이진규 ▲대학건강센터소장 이홍수 ▲문화예술교육원장 조상미 ▲한국문화연구원장 이해영 ▲이화어린이연구원장 정혜욱 ▲국제개발협력연구원장 박인휘 ▲이화인문과학원장 김경미 ▲패션디자인연구소장 박선희 ▲양자메타물질연구센터소장 우정원 ▲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소장 최용상 ▲혼성계면화학구조연구센터소장 황성주▲대학원음악치료학과장 정현주 ▲국제대학원국
[에듀인뉴스] 최근 학교폭력 관련 조치에 대한 불복절차로서 행정소송, 행정심판 등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6일 최우성 경기 대부중 교사가 이화여대 젠더법학연구소에서 개최한 '학교폭력 현황 및 처리절차에 대한 개선방안' 세미나에서 발표한 학교폭력사안 행정심판 재결례, 행정소송 판결례 등을 검토‧분석한 자료를 통해 학교폭력예방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사례①] 입증책임은 누구에게? "가해 학생의 폭력 사실 학교장이 입증해야" 항고소송에서 당해 처분의 적법성에 대한 증명책임은 원칙적으로 처분의 적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가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되면 담당 교사의 업무가 최소 30%는 줄어들 것이다.”지난 26일 이화여대 젠더법학연구소가 개최한 '학교폭력 현황 및 처리절차에 대한 개선방안'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한 장유종 서울시교육청 변호사는 이 같이 밝혔다.장 변호사는 "학폭위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폐지된다"며 "관련 행정절차 업무가 없어져 최소 30% 정도는 업무 경감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앞서 발제한 최우성 경기 대부중 교사에 따르면,
[에듀인뉴스] 올해 고교 1학년부터 생활기록부 간소화 정책이 적용되면서 학생 평가 방법에도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인다. 생활기록부의 주요 항목인 수상실적, 동아리 활동,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 그리고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 항목을 준비하는 데 어떠한 전략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학부모와 학생, 교사 등의 고민이 깊다. 이런 변화에 맞춰 에서는 송민호 경기게임영재캠프 진로진학 교수와 함께 ‘대학에서는 어떻게 학생들을 평가할까’를 중심으로 고교 현장의 예상되는 대응과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서류평가로 사람의 인성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대학 내 성 고충 상담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문대학은 1%에도 미치지 못해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학생 사이보다 학생-교수 간 발생 빈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이화여자대학교 젠더법학연구소(소장 김유니스)가 26일 개최한 ‘학교폭력 현황 및 처리절차에 대한 개선방안’에서 ‘대학내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및 처리 실태’를 발표한 이미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017년 전문대학의 성 고충 개별 면접상담은 0.3%로 일반대학 7%에 비해 크게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연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삼육대가 학내 최고 의사결정권자와 보직 교수의 리더십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교육과정을 도입했다. 특히 단발성 워크숍에 그치지 않고, 교수의 생애주기 및 직급별로 교육모형을 개발해 지속 관리한다는 점에서 선진사례로 주목된다.24일 삼육대에 따르면, ‘교수 레벨UP’은 대학행정 보직자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필요한 역량을 증진시켜 현업에 적용함으로써 학교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됐다.삼육대가 건학이념과 인재상을 토대로 도출한 4가지 ‘SU-교수핵심역량’(기본, 티칭, 연구, 리더십) 중 리더십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젠더법학연구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교내 법학관 105호에서 ‘학교폭력 현황 및 처리절차에 대한 개선방안’ 토론을 진행한다.주제발표 내용은 세 가지다. 이미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및 처리 실태’를, 이가영 서울시의회 입법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처리 현황 및 개선 방안: 회복적 정의의 관점에서’를, 최우성 경기 대부중 교사는 ‘행정심판 사례를 통해 본 학교폭력예방법 고찰’을 주제로 발표한다.토론에는 박인숙 청년 법률사무소 변호사, 정혜원 경기도
올해 고교 1학년부터 생활기록부 간소화 정책이 적용되면서 학생 평가 방법에도 변화가 올 것으로 보인다. 생활기록부의 주요 항목인 수상실적, 동아리 활동,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 그리고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 항목을 준비하는 데 어떠한 전략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학부모와 학생, 교사 등의 고민이 깊다. 이런 변화에 맞춰 에서는 송민호 경기게임영재캠프 진로진학 교수와 함께 ‘대학에서는 어떻게 학생들을 평가할까’를 중심으로 고교 현장의 예상되는 대응과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생활기록부 마감하는
교사양성 및 자격체계 개편 논의 배경[에듀인뉴스] 초등교사가 중고생 수업을 맡는 방안 검토 중이라는 상당히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가 나오자 교육계가 잠시 술렁거렸다. 교육부는 지난 15일 ‘초등교사가 중·고교 수업을 가르치는 방안은 결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보도 자료를 통해 곧바로 진화에 나섰다.교육부가 단지 교원자격체계 개편 관련 정책연구자를 공모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이렇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유는 무엇일까?4차 산업혁명, 인구 급감 등 급변하는 미래에 적합한 교원 자격 및 양성체제는 무엇일까? 이러한 논의 과정에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인재개발원은 이화인의 성공적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7일 데이터 기반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 기업 ㈜코멘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화여대는 오는 8월1일(목)부터 △1만3000여 현직자와의 온라인 멘토링 △AI(인공지능) 자기소개서 분석 △취업정보 콘텐츠 열람 등 ㈜코멘토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사용 대상은 재학생뿐 아니라 수료생, 졸업생까지 가능하다.대학과 최초로 산학협력을 맺은 ㈜코멘토는 본 협약을 위해 이화여대의 니즈를 반영한 신규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창출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지난 16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공공기술의 활용 및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를 위한 ‘M-밸리 이화 메디테크 비즈 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마곡산업단지관리단(SBA)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의약/바이오 관련 기업 및 이대 메디테크 연구진 등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이날 교류회에서는 항노화
[에듀인뉴스] TV를 그다지 보지 않지만 최근 가장 즐겨보던 프로그램이 있었다. ‘슈퍼밴드’ 가히 천재들의 향연이었다.각자 재주가 출중한 1인 아티스트들이 모여, 출연하는 사람들끼리 밴드를 만들고 자신들의 기량에 타인의 기량을 얹어 소그룹의 기량을 뽐내며 경쟁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그 천재성과 예술성을 지켜보는 즐거움이 쏠쏠했다.진행 방식은 ‘서바이벌식’이어서 경쟁 끝에 살아남는 팀이 최종 우승을 할 수 있었기에, 팀으로 혹은 개인으로 살고 죽는 그야말로 치열하고도 살벌한 경쟁이 불꽃을 튀겼다.치열한 경쟁이 심해질수록 그 경쟁을 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