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사립유치원 사태를 겪은 문재인 정부에서 국공립유치원은 얼마나 늘었을까.비리사립유치원범죄수익환수국민운동본부(비범국)은 교육통계서비스 통해 현황(2019년 4월 공표 기준)을 파악한 결과, 2.6% 증가하는데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비범국에 따르면, 학급수 기준 전체(국공립+사립) 3만7268개 가운데 국공립유치원은 1만1,595개로 3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 취임 이후 2년간(2017⇒2019년) 증가율은 2.6%에 불과했다. 이전 정부에서는 2% 증가했다. 17개 광역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이투스교육㈜의 자회사 이투스ECI㈜에서 운영하는 독학재수학원, 이투스247학원이 ‘2021학년도 재수조기선발반 12월 시작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2021학년도 대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이번 재수조기선발반은 통학 지점은 12월 2일(월), 기숙 지점은 12월 8일(일)에 개강될 예정이다.(지점별 상이)재수조기선발반은 재수정규반 개강보다 한발 앞서 더 빠르게 재수모드에 돌입하여 부족했던 부분을 파악하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투스247학원 재수조기선발반에 등록하는 모든 학생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2020년 수능이 끝난 상황이다. 9월 평가원 시험도 쉽지 않았고 이번 수능도 학생들 체감난이도는 쉽지 않았다. 항 후 수능정시확대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학부모와 수험생들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수시 논술일정 중 성균관대, 경희대 등 수능 후 주말에 보는 논술시험은 마무리 되었고 이제 한양대, 이대, 중앙대 논술과 인하대, 아주대 논술만 남은상황이다.강남 대치동 유명 재수학원들은 설명회와 선행반 문의가 한창이다. 대치동에 소수정예 재수학원 원조 20년 멘토스학원도 재수선행반 모집 중이다. 한반 정원을 1
치아는 심한 충치나 치주염에 의해 발치를 해야 한다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상실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평소에는 그 중요성을 모르지만 이런 이유로 치아를 잃게 되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음식물을 씹거나 끊고 으깨는 역할부터 대화를 할 때 발음을 정확하게 해 주고 외관상으로도 균형 잡힌 외관을 갖도록 하는 등의 여러 역할을 해 주는 것이 치아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이렇게 치아를 상실하게 되는 경우 치과의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가 된 상태다.특히 지난해 임플란트의 의료보험 적용대상자 확대는 만 65세 이상의 혜택 적용자들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제주대 제주양식어류번식육종평가센터(센터장 이영돈 교수)는 최근 제주대 해양과학연구소, 함덕어촌계, ㈜씨알(대표 이치훈)과 함께 함덕 소여 해역 인근에 어린 붉바리 3000마리, 쏨벵이 4000마리를 방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방류된 붉바리 치어는 올해 7월, 쏨벵이 치어는 올해 3월 이영돈 교수 연구팀과 ㈜씨알이 수정란을 생산하고 종자를 키운 것으로 붉바리는 약 7cm, 쏨벵이는 11cm가량의 크기의 치어를 방류했다.붉바리는 바리과 어류 중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지는 귀한 어종이지만, 최근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이제 곧 다가올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바로 겨울 방학 기간이다. 일 년 동안 쉴 새 없이 달려왔기 때문에 겨울방학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 등 재충전을 할 기회가 필요하다. 하지만, 겨울방학에도 수학학습은 끊임없이 계속되어야 한다.대치동 수학학원 모노스 학원은 특히 윤동원 원장은 실질적인 수학실력의 성장은 겨울방학에 몰입된 학습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방학에는 학교를 가지 않기 때문에 평일 오전 시간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내신 공부를 하느라 시간을 쏟을 필요도 없기 때문에 수학 공부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2020년 수능이 끝난 상황이다. 9월 평가원 시험도 쉽지 않았고 이번 수능도 학생들 체감난이도는 쉽지 않았다. 항 후 수능정시확대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학부모와 수험생들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수시 논술일정 중 성균관대, 경희대 등 수능 후 주말에 보는 논술시험은 마무리 되었고 이제 한양대, 이대, 중앙대 논술과 인하대, 아주대 논술만 남은상황이다.강남 대치동 유명 논술학원들은 수능 후 논술도 접수중이다. 대부분 대치동 논술학원은 수리논술, 인문논술로 진행되는 데 대부분은 조기 예약으로 마감된다. 대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가 2020년 정부 본예산 중 교육부 소관 예산을 1조1242억여원 증액해 의결했다. 교육위원회는 지난 12일, 13일 두 차례 예결소위를 열고 1조1242억여원 증액을 의결했으며, 15일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예결소위 조정안을 수정 없이 의결했다. 교육부는 앞서 2020년도 예산안을 2019년 본예산 74조9163억원 대비 2조3303억원(3.1%) 증가한 77조2466억원으로 편성했다.이날 조정된 108건의 예산 항목 중 감액 9건, 증감 14건, 증액 57건, 부대의견 28건이었다. 감액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최근 개봉하는 영화들은 VFX 기술이 없다면 상상 속의 장면을 표현하는 자체가 어렵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상특수효과 VFX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VFX란 Visual Effect(FX)의 약자로 시각효과를 의미한다. 기획한 시나리오에 맞추어 영상촬영을 한 다음 편집한 후, CG를 제작하고 CG와 영상을 합성하는 기술로 현실에서 불가능한 사건이 일어나는 스토리의 영화가 쏟아지는 오늘날 꼭 필요한 디지털기술이다.이에 최근에는 VFX기술을 배워서 해외취업 진출을 꿈꾸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다양한 교육기관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고3 학생들의 수능이 끝난 지금, 이제 고2 학생들은 수능이 채 1년도 남지 않았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예비고3 이기도한 학생들은 이번 2학기 기말고사를 보고 난 직후부터 바로 수능 대비에 들어가야 한다. 또 수리논술 전형을 대비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발빠른 학부모 같은 경우 대치동 수리논술학원에서 수리논술 수업을 미리 준비하는 학생도 많이 있을 것이다. 대치동 수학학원 모노스 학원의 윤동원 원장은 “3월 학력평가를 보기 전까지는 수학 과목을 어느 정도 완성도 있게 다져놓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3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시간은 쏜살 같이 흘러, 2020학년도 대입 수능일이 하루 남았다. 내일 하루를 위해 그동안 혼신의 힘을 다한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행운이 따르길 바란다. 수능 종료 후에는 가채점을 정확히 해서 정시모집전형 지원 가능 대학과 학과들 탐색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수능 후 대학별고사(면접, 논술)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곧바로 몸과 마음을 추슬러서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특히 예비 의료인으로서 필요한 자질(의료윤리, 의료시사 등)을 판단하는 ‘가치 판단 면접’, ‘MMI(Multiple Mini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치아관리의 기본은 올바른 양치질이다. 음식 섭취 후 양치질을 제대로 해주면 치아가 썩는 것을 예방하고 건강한 잇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양치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제대로 양치질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치아 바깥 쪽 외에도 겉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치아 안쪽, 특히 사랑니 안쪽, 어금니 같은 부위는 신경써서 닦아줘야 하기 때문이다.올바른 양치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아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전동칫솔 쿨샤’는 올바른 양치질을 쉽게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전국 고사장별로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된다.예비소집은 지정 학교장의 책임 하에 실시하며 수험생들은 반드시 참석하여 수험표를 교부 받고 유의사항과 반입금지 물품에 대해 안내 받아야 한다. 예비소집은 수험생들이 자신이 시험을 치를 시험장을 미리 확인·점검할 수 있는 기회다. 예비소집에 참가하지 않은 수험생 중 일부가 시험장을 착각하는 일이 있었던 만큼 반드시 예비소집에 참가할 필요가 있다.예비소집 때에는 집에서 시험장과 시험실까지 이동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미
교대면접은 예비교육자로서의 지식, 기능 그리고 태도를 이해하는 평가다. 따라서 사범대학 면접과 겹치는 부분이 존재한다. 한편 초등교육은 중등교육과 다른 특성을 가지고 교육대상자인 아동은 청소년들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교대면접 분석은 초등교육의 특성, 교직인성면접, 교직적성면접 그리고 교대 문제유형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기록부 기반 확인면접보다는 다소 심화된 교대면접을 이해함으로써 면접 전문가의 기초소양을 전달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에듀인뉴스] 초등교육은 교과 교육을 통해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즉
대부분 사람들은 교통사고를 큰 사고로 인해 치명적인 몸의 손상을 입히거나 차량 손상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반면 경미한 교통사고의 경우 접촉사고 정도로만 생각하게 되는데, 이는 교통안전의 문제로 바라보았을 때 안일한 인식일 수 있다. 우리 몸이 받는 충격은 사고의 크고 작음에 비례하지 않기 때문.만일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대형 사고가 아닐지라도 면밀한 검사와 치료가 선행돼야 한다. 교통사고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했을 경우 교통사고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만성화가 되거나 또 다른 질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교통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올해 독도를 시작으로 세계 최초로 5G 통신망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면서 관련된 산업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잘 알려진 AI분야나 반도체산업 외에도 문화콘텐츠 관련 산업에서도 5G와 같은 고속의 대용량 데이터 전송능력을 가진 인프라가 소비시장에서 더욱 높은 효율과 더 많은 콘텐츠 소비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현대의 문화콘텐츠 산업에서 빠질 수 없는 분야 중 하나가 영상디자인 관련 부문으로 미디어 관련 시장은 지난 수년 간의 세계경제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오는 14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전날(13일) 진행되는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시험당일에는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실에 도착해야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또 휴대폰·전자담배 등 반입이 금지된 물품은 가져가지 않는 것이 좋다. 교육부는 11일 2020학년도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우선 수험생은 13일 진행되는 예비소집일에 참석해 수험표를 받아야 한다. 수험표에 기록되어 있는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을 확인하고, 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아 당황하는 일이 없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2020년 수능이 3일 남은 상황이다. 9월 평가원 시험도 쉽지 않았고 이번 수능도 어렵게 출제 될 거라고 입시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항 후 수능정시확대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학부모와 수험생들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수시 논술일정 중 수능 전 논술은 마무리 되었고 대학논술 일정에서 수능 후 논술일정만 남은 상황이다.강남 대치동 유명 논술학원들은 수능 후 논술도 접수중이다. 대부분 대치동 논술학원은 수리논술, 인문논술로 진행되는 데 대부분은 조기 예약으로 마감된다.대치동 20년 전통 멘토스학원도 이과는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교육에서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국민의 절실한 요구입니다. 정부는 그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교육은 지금 신뢰의 위기에 직면해있습니다. 교육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특권을 대물림하는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상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문제는 공정성이다.위 내용은 2019년 10월 25일 교육관계장관회의 대통령 담화의 일부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과 대학입시제도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로서 공정성(Fairness) 가치의 회복과 실현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통령은 앞서 국회
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다.[에듀인뉴스] 9월 초 대통령이 외국으로 가면서 떨어뜨린 ‘대입체제 전면 재검토’라는 숙제는 결국 10월 22일 국회 시정 연설을 통해 대통령 스스로 정시확대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끝났다.대입 이슈는 일단 11월 중으로 한 차례 정리되겠지만, 여기서 끝은 아니다. 과거 입학사정관제의 문제는 현재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화하면서 제도적으로 이미 상당 부분 보완되었다.제도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현재 대부분의 문제는 제도가 아니라 이를 악용하는 사람에게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무부 장관 사태의 원인을 잘못 진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