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 황성근 교수(사진)가 제8대 한국사고와표현학회 회장에 취임했다.황성근 교수는 지난 11월 열린 ‘2020년 한국사고와표현학회 동계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1년이다.한국사고와표현학회는 지난 2007년 창설됐으며, 대학의 교양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 학술교류 학회이다. 학회 회원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인문학과 철학, 정치학, 교육학, 과학 등의 다양한 전공자들이 함께 활동하며 교양교육을 전문학문의 영역으로 넓혀
[에듀인뉴스] 우리 사회에 화두로 등장한 제4차 산업혁명은 사회경제적, 기술적, 교육적 측면에서 급속한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우리는 전반적인 교육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장애아동을 다시 돌아봐야 한다.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을 누리도록 구체적으로 논의해야 할 시점이다. 는 최지은(신한대 특수교육전공 박사과정) 필자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얻고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다가올 교육 현장의 변화와 특수교육의 방향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자 한다.[에듀인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의 ‘창의적 융합설계’ 과목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3D 프린터를 이용해 새로운 결과물을 제작하는 실습 현장. 1급 방진 마스크와 산업용 안전 고글 등 세계적인 기준(ISO/TC 261)에서도 최고수준의 보호장비를 착용하도록 지원 및 지도, 취업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임상실무역량을 갖춘 전문작업치료사 양성을 위해 교과과정을 혁신적으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에듀인뉴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다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게 하려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일까. 어떤 인간을 길러내야 할까.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 는 대학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명이 수업공개’라는 소신으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신종우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방안을 소개한다.[에듀인뉴스] 2016년 스위스 다보스포럼을 주관하는 세계경제포럼(WEF)이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글로벌 영어 영재 브랜드 ‘패스트랙키즈 반포 플럼’이 오픈 했다.패스트랙키즈는 영어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Core Competence)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목표로 설정되어 있으며, 수업활동을 위하여 러닝스테이션 (Learning Stations)이라는 디지털 컨텐츠 기반 온라인수업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에 패스트랙키즈를 설명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단어는 “영어영재” 이다.영어 영재교육이란 영어로 핵심역량을 가르치는 교육이라 정의할 수 있는데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영어교과 지식으로 학장시절 동안 길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한국어교육학과 장준영 교수(학과장)가 지난달 22~23일 진행된 제1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말하기 평가 채점자 양성 온라인 워크숍에 참가해 모든 교육을 수료했다고 12일 밝혔다.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한국어능력시험 말하기 평가 채점자 양성 및 채점 인력풀 확대를 목적으로 △국내 고등교육기관(전문대 이상)에서 한국어(교육) 관련 교수 혹은 강사로 재직 중이며 소속 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자 △어학 관련 석사 학위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지역 내 곳곳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11일 오전 10시부터 비대면 화상 프로그램으로 실시된 2020 통장 역량 강화 교육에는 동별 2명씩의 통장이 참여해 리더십을 높이기 위해 화면에 머리를 맞댔다.이날 교육은 김은경 세종리더십개발원장이 ‘소통과 생산성; 생사를 가르는 의사결정능력’이라는 주제로 의사소통의 본질과 토론 중심의 민주주의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김은경 원장은 비극적 사고로 이어진 사례들에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에
[에듀인뉴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다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게 하려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일까. 어떤 인간을 길러내야 할까.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 는 대학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명이 수업공개’라는 소신으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신종우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방안을 소개한다.[에듀인뉴스] 문제기반학습(PBL, Problem-Based Learning)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그린스마트스쿨 전문지원기관인 A연구원과 교육부의 수상한 행적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연구원과 주관교육청이 2019년 ‘미래교육한마당’ 행사를 추진하며 종료 5개월 후 예산 5100만원을 증액하는 변경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교육부는 관련 행사를 진행하며 7000만원에 달하는 수의계약을 B전시업체와 진행했다.A연구원과 B전시업체는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를 2004년 1회 부터 공동 주최해오고 있다.행사는 2019년 10월 21일, 변경 계약은 2020년 3월 27일...왜?시도교육청분담금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국교원양성대학교 총장들이 초·중등교원양성기관 통합과 교육전문대학원 설립에 반대했다. 또 초‧중 통합자격증 소지 교사는 기존 교원 대상 재교육을 통해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초등교원 임용시험의 교육과정 이수율은 현재보다 상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교원양성대학교 총장협의회(협의회)는 4일 입장을 통해 “경제적 이유만으로 초·중등양성기관을 통합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교사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습제도를 개선하고 현장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가교육회의는 지난달 24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우리나라 초중고 영어교육은 듣고 말하고 읽고 쓸 줄 아는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학교 정규교육 과정에서 꾸준히 영어를 접하지만 정작 외국인과 대화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영어 교육의 양은 많지만, 실제 영어 구사 능력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로 학생들이 현재 자신의 영어 수준에 맞는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각 시기별에 맞춘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꼽힌다. 각 시기나 수준에 맞지 않고, 대부분 비슷한 집단 수업 방식이 이루어지다 보니, 조금씩이라도 성장하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근평 대비 관리자 마인드 개선 교육’을 열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근무 평가’를 당부했다.이날 교육은 홍석환 ‘HR전략 컨설팅’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는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평정자의 역할 및 성과관리 요령’을 주제로 강연한 홍 대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는 성과주의 인사 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과제가 됐다”며 “리더의 역할인 성과 창출은 제대로 된 성과 관리를 바탕으로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성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지씨아이스포에듀센터(GCI스포에듀센터)의 헬렌도론 인터내셔널 목감 브랜치는 모국어 습득방식을 토대로 충분한 언어환경과 경험을 통한 놀이학습을 오전 유치부 오후 유치부 초등부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3명의 원어민 선생님이 티칭과과 한국인 담임선생님의 케어시스템으로 어린 아이들과 가정 그리고 원의 의사소통의 긴밀한 관계 형성 및 즐겁고 안전한 언어환경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오전 과정은 9시 40분부터 오후 2시 50분까지, 원어민 선생님과의 언어 및 주제 활동, 특기활동이 진행되며, 오후과정에는 1
[에듀인뉴스] 각종 스마트기기가 보편화하면서 아이들은 텍스트보다 영상에 친화적인 경향을 보이지만 생각의 깊이를 걱정하는 시선이 많다. 교사들은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심층적 이해가 이루어지는지 고민이 많다. 와 는 단순 그림그리기를 넘어 생각을 표현하고 사고의 확장을 가져오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는 비주얼씽킹이 수업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알아보는 연재를 시작한다.임시방편으로 끝날 것 같은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면서 교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에듀인뉴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한 최적의 전형이다. 수능이나 내신과 같은 정량평가, 일면평가가 아닌 정성평가, 다면평가, 종합평가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층적 특징으로 인해 합격자는 왜 합격했는지를 명확히 모르고 불합격자는 왜 불합격했는지를 명확히 알기 어렵다. 는 입학사정관 출신 류영철 박사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을 중심으로 평가항목별로 알아보고 그와 관련된 평가영역, 평가방법,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세하게 파헤쳐 보고자 한다. 수험생과 학부모가 조금이나마 학종에 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 학생들의 ‘글로벌 이슈(global issue)에 대한 자기효능감' 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높게, ‘글로벌 이슈(global issue)에 대한 인식’ 지수는 낮게 나타났다. 또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는 능력, 다른 문화권 사람에 대한 존중, 이민자에 대한 태도’ 지수는 OECD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연구(PISA) 2018'의 '글로벌 역량' 인지적 평가 결과 한국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509점으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그린스마트스쿨을 추진하는 교육부 미래교육추진팀이 업무 추진에 외국계 사기업 M사의 A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A 프로그램 사용자 중에는 사업 관련 외부 지원기관 직원도 포함돼 있어 교육부 내부 문서 유출 우려는 물론 국가정보보안 지침 위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미래교육추진팀은 학교공간혁신 사업을 진행했던 시설과 내 팀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으로 개편, 지난 9월 14일자로 만들어진 팀이다.교육부 등 정부부처는 보안을 위해 자체 내부 인터넷 망을 통해 업무를 추진한다. 간단한 업무 지시
[에듀인뉴스] 중국, 가까운 듯하면서 이질감이 드는 곳이다. G2로 미국과 견주고 있는 중국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여전히 중국을 비웃는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없을까. 지리상으로 가까워 문화적으로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다는 중국. 는 김현진 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 교사를 통해 중국의 도시에 살아가면서 느낀 문화 그리고 역사적 배경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현지에서 중국을 접하고 알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로 인해 중국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과거에 대한 이해와 미래를 예측해보는 작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에듀인뉴스=신혜정 기자] 네이버카페 코준모(코레일 채용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2020년도 하반기 코레일채용 필기시험 대비 NCS 무료인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코준모는 12년차 경력의 NCS직무능력시험 전문가 박성현 교수를 섭외해 한국철도공사채용 합격을 위한 양질의 NCS 강의를 선보인다. 코준모에서는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응용수리 영역에 대비해 10초 풀이법 총 16종을 제시하여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추리영역에 대해서는 섣불리 문제를 푸려는 시도를 하기 보다 풀이 순서를 확인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하반기 공공기관 채용 일정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4일(토) 진행되는 한국전력공사 (한전) 필기시험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취업∙면접 특강, 취업 설명회 등으로 많은 추천을 받는 해커스 취업아카데미가 한국전력공사 NCS에 완벽 대비할 수 있는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해커스 취업아카데미의 ‘한국전력공사 필기 집중 특강’은 하반기 한국전력공사 채용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오는 20일(화)부터 3일 동안 오프라인 특강으로 진행되며, 현장 강의 참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