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지난 5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 광주 교원들이 러시아, 중국 등 항일 유적지를 총 4회에 걸쳐 탐방하며 역사의식을 키웠다.12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교원들이 직무연수로 탐방한 곳은 일제 강점기 엄혹했던 시절 블라디보스토크, 우수리스크, 연길, 용정, 명동촌, 하얼빈, 대련 등 러시아, 중국 등지에서 독립 운동가들이 활동했던 지역이다.이들 지역에서 5월 교장, 6월 교감, 7~8월은 초·중등 교사 등 총 4회에 걸쳐 교원 98명이 참여했다.이번 연수는 사전 연수, 현지 연수, 사후 연수 등 3단계로
오영세 기자
2019.08.13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