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이 교육감 3선 도전에 나선다.25일 장 교육감은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3선에 성공해 ‘교실혁명’을 완성하고 싶다”고 밝혔다.장 교육감은 광주광역시 교육감으로 지낸 지난 8년의 시간을 쉼 없이 혁신교육을 밀어 올려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고, 시민 모두가 광주 교육의 주인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그는 “초등학교, 중학교 무상급식에 이어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선도했고, ‘질문이 있는 교실’을 통해 배움 중심 교실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며 “교육대개혁은 지금이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2016학년도 수능 성적에서 표준점수와 등급별 비율 등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6학년도 수준별 수능성적 결과 분석’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은 표준점수 평균이 국어A 4위, 국어B 1위, 수학A 2위, 수학B 2위, 영어 3위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국어B는 2위에서 1위로 상승했고, 수학A와 B, 영어는 3위로 작년 수준을 유지했으며 국어A는 3위에서 4위로 소폭 하락했고, 광주는 표준점수 평균이 전국 2위로 나타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수업 나눔 운동에 참여하는 교원들을 대상으로 교원 수업 나눔 운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교원 수업 나눔 운동은 지난 4일부터 참여 희망 교원 모집을 통해 1000명의 신청을 받았다. 이는 다양한 수업의 변화를 통해 공교육의 내실화를 기하려는 교원들의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 볼 수 있다.이번 설명회는 수업 나눔 운동의 철학을 공유하고 동아리별 맞춤형 연수, 워크숍, 수업 나눔 등의 활동 추진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선생님들의 수업 나눔 의지가 광주교육 혁신의 씨앗이며 수업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2,6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자치위원회 운영의 실제’에 대한 전문연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시교육청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의 일환으로 전체 학교 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장 교육감은 “학교폭력 전반에 대한 바른 이해와 사안 처리의 전문성 강화는 필수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교육정책 간담회’를 오는 5월3일 홀리데이인 광주 컨벤션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간담회에는 장병완, 박주선, 송기석, 천정배, 김경진, 최경환, 김동철, 권은희 국회의원 당선인 등 광주지역 당선인 10명이 초청해 누리과정 예산 지원 등 전국교육청 공통현안과 잡월드 설립 등 광주교육청 현안에 대한 각 당선인들의 심도 깊은 의견을 청취하고 광주시 교육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교육현안에 대해 관심을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통일부 통일교육원(원장 이금순)과 함께 ‘학교 통일교육 발전 워크숍 : 인문학의 눈으로 통일을 보다’를 14일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광주교육지원센터에서 학생 체험과 참여 중심의 통일교육 활성화를 큰 주제로 각종 교육 자료 및 프로그램 개발, 운영‧지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시교육청 관계자는 “변화무쌍한 남북관계와 무관하게 통일교육이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통일교육에 대한 확고한 관점과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시교육청은 “통일을 민족적 당위성, 제도적 거대담론으로 다루는 것
학교 현장의 교사들 대부분이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교육이 강화되는 등 교육현장이 변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교원의견수렴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세월호 참사 이후 교육현장이 변했다는 교사가 77.3%에 달했다고 6일 밝혔다.설문조사는 지난 3월28일부터 31일까지 광주교육정책연구소가 교장·교감·교사 등 3838명에 대해 진행됐다.어떤 부분이 변화됐는지에 대해서는 안전교육이 강화되고 안전관련체험부서도 신설되는 등 학교 차원에서 안전에 대한 인지가 높아졌다는 응답이 가장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30일 제주도교육청과 5.18민주화운동·제주 4.3항쟁 관련 테마형 수학여행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두 교육청 학생들에게 5.18민주화운동과 4.3항쟁 현장체험을 통해 상호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교육청들은 테마형 수학여행 코스·자료를 개발해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수학여행 해설사 배치 등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장 교육감은 “역사를 테마로 한 수학여행·생생한 현장 체험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30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와 가스안전 교육기회 제공·가스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공사는 가스안전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 전문강사를 지원하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협약의 주요내용은 가스안전 체험프로그램 지원, 교육강사 지원, 교육실시, 가스안전 교육자료 영상물, 만화책 등 교재 제공을 통해 가스안전체험·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한 조기 가스안전문화 정착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가스사고 발생 시 학생 개개인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29일 광주시교육연수원에서 초중학교 학부모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요 개정교육과정 이해도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개정 교육과정은 2017년에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연차적으로 적용된다.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은 ▲핵심역량 설정 ▲문·이과 공통 과목 신설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 교육 ▲초등학교 안전한 생활 ▲과정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4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개인정보보호 교육은 개인정보 처리의 전반적인 설명과 개인정보보호 실태점검 계획에 따라 사례 중심 위주, 정보보안 교육은 ‘정보보안 기본지침’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이행해야 할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에서의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여 자체적인 관리시스템 구축과 같은 노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14일 학교폭력 신속 대응팀 ‘부르미’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신속 대응팀 ‘부르미’를 운영하여 전국 우수사례로 뽑힌 바 있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부르미'는 위기학생들의 데이터들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3곳의 Wee센터와 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운영한다.시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위기학생들을 수기를 통한 기록 관리시스템에서 벗어나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시스템을 전환했다. 이 데이터베이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 사이버테러 등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정세에 대비해 지난 11일 공직자 안보·보안교육을 실시했다.각급 기관 보안담당관의 보안역량 강화를 위한 보안업무규정과 보안업무 실무, 보안사고 사례 및 예방활동 등을 주제로 보안교육을 실시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공직자 국가안보의식 고취, 보안업무 실무 대비 등 비상대비업무와 보안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광주학부모지원센터 사이버연수’ 과정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3월부터 연중 실시되는 사이버연수는 집합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부모들이 광주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올바른 자녀교육법에 대해 공부하고 실제 자녀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학부모교육용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총 28개 강좌로 운영되는 사이버연수는 특히,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른 정책과 혁신학교, 학부모 학교참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현직 교사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교육 공동체’를 주제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3일 ‘2016 광주희망교실 운영 설명회’ 를 개최하고 상담멘토 중심의 희망교실 운영으로 위기학생 개인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각 학교(초·중·고·특수) 교감 및 업무담당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에서 학교폭력 및 교권침해, 학교부적응 현상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관계’ 회복이 중요하므로 사제동행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제간·또래간 관계증진에 노력키로 했다.장휘국 교육감은 참석한 교원들에게 “불리한 여건에 있거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프로
광주광역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은 23일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청소년해외봉사단파견활동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체험중심의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민주시민 양성과 다양한 문화와의 공존과 공유를 통한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청소년 해외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2016년 1월 5일 라오스에 20명의 청소년해외봉사단을 파견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등 4개국에 78명의 고등학생을 파견했다.청소년 해외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지의 학교를 방문하여 제기차기, 비석치기, 딱지치기 등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구제섭)은 2016년도에 관내 전체 교직원 대상 원격교육 직무연수 과정을 연간 총 144개 과정 연인원 31,500명(교원 135과정 27,000명, 일반직 9과정 4,500명) 이수 목표로 매월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금년도에는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자체 개발한 혁신학교 운영 관련 원격교육 콘텐츠 「함께 배우고 나누는 빛고을 혁신학교」(초등, 15차시), 「함께 배우고 나누는 빛고을 혁신학교」(중등, 15차시)를 2,000명의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이 연수할 수 있도록 매월 개설 ·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17일 각 학교에서 남는 노후화된 책걸상을 수집·수리한 뒤 필요한 학교로 보급하는 '책걸상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학급 증설과 노후화로 인해 교체되는 책상 1617개, 걸상 855개를 지난 해 10월에 수집해 수리한 것으로 관할지역 27개 학교에 보급, 재활용할 예정이다.광주광역시교육청은 '책걸상 재활용사업'을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자 2억 3천여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 사립유치원이 집단적으로 원비 인상을 예고했다. 이에 학부모들의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이명희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지회장은 20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서울시의회의 예산 삭감 직후 인건비 및 운영비 부족에 따라 1월부터 원비 부담이 늘어날 수 있음을 각 가정에 미리 공지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번주까지 시의회가 삭감된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다면 다음주부터 학부모들에게 유치원비 22만원 인상을 고지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서울시의회 앞에서 집회를 연 이 단체는 21일 오후 의회 의장단과 면담을
"부당 평가" vs "매뉴얼대로" 광주 수석교사 재심사 공방 광주광역시 중등 수석교사 28명이 23일 광주시교육청의 수석교사 재심사 부당성을 고발하면서 수석교사직 포기서를 제출하기로 해 파문이 일고 있다.광주 중등수석교사회가 주장하는 문제점은 우선 법적 근거가 미약하다는 점이다. 2011년 채용 공고에는 '재심사는 교육부령에 근거해 4년간의 업적평가로 한다'고 명시돼 있는데 교육청이 지난달 재심사 계획공문에 전에 없던 '역량평가(즉답형 면접)'를 삽입, 공고 3주 만에 재심사를 실시했다는 것.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