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중국, 가까운 듯하면서 이질감이 드는 곳이다. G2로 미국과 견주고 있는 중국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여전히 중국을 비웃는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없을까. 지리상으로 가까워 문화적으로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다는 중국. 는 김현진 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 교사를 통해 중국의 도시에 살아가면서 느낀 문화 그리고 역사적 배경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현지에서 중국을 접하고 알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로 인해 중국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과거에 대한 이해와 미래를 예측해보는 작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현대인들 사이에서 안티에이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노안(老顔) 콤플렉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노안을 야기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하안에 위치한 인중이 늘어진다면 입 주변 주름 생성과 더불어 윗입술이 얇아지고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 노안을 심화시킬 수 있다.이로 인해 인중은 길어지고 입 꼬리는 처지는 등 노안이 연출된다면 입술필러나 인중축소수술 등의 성형을 대안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물론 필러는 비교적 간단하게 시술 가능하며 비용적 부담도 적은 편이다. 반면 유지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극적인 효과를 얻기에 부족할 수 있다. 이에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많은 직장인, 학생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해외유학’과 해외취업’을 계획하고 있다. 해외에서의 정착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국가들 중 호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복지 국가 중 하나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높은 교육 수준 및 치안, 안정적인 경제 상황 등을 갖춰 유학 및 유학 후 정착을 위해 이민을 신청하는 인기 있는 국가다.호주는 영어권 국가들 중 유학생이 합법적으로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 있고 졸업 후 현지 취업과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최소 1.5년에서 최대 6년 기간의 졸업생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시민이 97.3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은 96.92%, 수원시·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은 89.33%였다. 수원시·경기도(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신청은 7월31일 마감됐다.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은 지급 대상 시민 119만2858명 중 3만1735명(2.66%)이 신청하지 않았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대상 119만 2512명) 미신청자는 3만6766명(3.08%),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미신청자는 1222명(10.67%)이었다.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9월 1일자 교장 및 교육전문직 44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인사에서는 유아 17명(원감 3명, 교육전문직원 14명), 초등 195명(교장 77명, 교감 47명, 교육전문직원 71명), 중등 223명(교장 67명, 교감 71명, 교육전문직원 85명), 특수 6명(교장 3명, 교감 2명, 교육전문직원 1명) 등 총 441명을 인사 발령했다. ◇ 유치원 원감(승진)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고현주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경아(전직) ▲북부교육지원청 서유현(교육전문직 전보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갱생보호대상자’, ‘출소 후 6개월 미만인 자’, ‘노숙자’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학교 방역 지도, 원격수업 보조, 생활지도 지원 등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하겠다고 예고한 '학교생활지원 일자리 사업'이 논란에 휩싸였다.29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23일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학교생활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를 내고, 서울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 가운데 2600명을 선발한다.주요 업무는 Δ발열체크 Δ마스크 착용 지도 Δ이동수업 지도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지난 27일 시청 시민봉사과 민원실에서 민원 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모의 훈련은 지자체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이 발생할 경우 민원 담당 공무원의 비상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민원 담당 공무원, 인계파출소 관계자, 청원경찰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폭언을 일삼고 민원실 내 물건을 집어던지는 민원인이 나타났다는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시민봉사과장을 총괄반장으로 단계별 대응 전담반을
[에듀인뉴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한 최적의 전형이다. 수능이나 내신과 같은 정량평가, 일면평가가 아닌 정성평가, 다면평가, 종합평가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층적 특징으로 인해 합격자는 왜 합격했는지를 명확히 모르고 불합격자는 왜 불합격했는지를 명확히 알기 어렵다. 는 입학사정관 출신 류영철 박사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을 중심으로 평가항목별로 알아보고 그와 관련된 평가영역, 평가방법,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세하게 파헤쳐 보고자 한다. 수험생과 학부모가 조금이나마 학종에 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이민정책연구원은 23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지역 인구감소·고령화·양극화 대비, 맞춤형 유학생 유치 확대를 통해 지방대학의 입학자원 확보, 국내 노동인력 부족문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대학 위기 대응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주여건 개선과 다문화가정 연대·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국내 다문화가정 자녀의 지역산업 연계형 직업교육 모델 개발 ▲전문대학 외국인 유학생 정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캐나다 이민 및 캐나다 영주권 수속 전문 업체 ㈜강남이민유학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1:1 캐나다 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최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인구 증가의 약 82%가 새 이민자에 의한 것이고 나머지 18%가 신생아 출생 수라고 발표했다. 새 이민자 의존도가 높은 캐나다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목표치인 37만 명 수용 중 20만 명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것은 COVID-19 사태로 국경폐쇄와 이민 수속 및 심사, 신체검사의 지체가 원인으로 나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호주와 뉴질랜드의 유학박람회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호주뉴질랜드 온라인 유학박람회(2020 랜선 유학대잔치)가 개최된다.박람회 주최사인 코코스유학이민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궁금증과 답답함이 쌓여가는 이 때, 학생들이 진짜 알고자 하는 현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유학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2020 랜선 유학대잔치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학박람회는 ▲호주대학교 ▲호주영주권 유학 ▲호주어학연수 ▲호주 초중고 조기유학 ▲뉴질랜드대학
[에듀인뉴스]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간이 멈춘 듯하더니 어느덧 1학기가 마무리되고 있다.많은 사람이 코로나 사태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겠지만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존재하기 마련, 지금 이 상황을 기회로 잡아 승승장구하는 사람도 있다.우리는 고난과 역경을 오히려 기회로 역전시킨 그 사람들을 단순히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오늘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따라가는 팔방미인들이 지닌 사이드 허슬(Side Hustle)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Side hustle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외국에서 살다가 중도 입국한 '이주배경 청소년'의 공교육 진입 방식이 학교장 허가에서 교육장 배정으로 바뀐다. 현재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스스로 거주지 학교 결원을 확인해 학교장에게 입학을 신청하고, 학교장이 허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 내실화 방안과 2020년도 다문화가족정책 시행 계획을 심의, 발표했다.다양한 환경을 띤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은 54만7000명 정도
[에듀인뉴스] "저희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행정가, 건축가, 예술가, 보건전문가, 경영전문가, 평범한 직장인과 유학생입니다. 언젠가 자신의 전공과 삶을 이야기하다 한국의 많은 분과 함께 나누는 매개체가 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전공과 각자의 철학과 시선으로 느끼고 바라본 프랑스의 이야기에서 시사점을 얻어가길 바라며 프랑스의 한국인 이야기를 관심 갖고 지켜봐주십시오."[에듀인뉴스] 우리의 예상보다 마스크와 함께하는 일상이 길어졌다. 작년 12월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은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지난 5월 말 수원 망포1동행정복지센터에 한 어르신이 찾아와 “청사 밖에서 직원을 만나고 싶다”고 요청했다.장지숙 주무관이 밖으로 나가 어르신을 만났다.어르신은 “동행정복지센터에 들어갈 때 출입 명부를 작성하면 내가 누군지 알려질까 봐 밖으로 불러냈다”고 양해를 구하며 현금 100만 원을 건넸다.어르신은 “나도 힘들게 살았고, 지금도 잘 살지는 않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형편이 더 어려워진 사람을 돕고 싶어 왔다”며 “이 돈으로 조손 가정, 장애아가 있는 가정을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이 어르신은 며칠 후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2억8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계 걱정 때문에 코로나19 검사를 망설이는 취약노동자들이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취약노동자 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수원시에 주소지를 둔 내국인·영주권자·결혼이민자 중 지난 4일 이후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의료진 소견에 따라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일까지 자가격리 중인 취약노동자(주 40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 노동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의료진 소견 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
[에듀인뉴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다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게 하려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일까. 어떤 인간을 길러내야 할까.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 는 대학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명이 수업공개’라는 소신으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신종우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방안을 소개한다.[에듀인뉴스] 코로나19로 시작된 2020년 1학기 대학의 온라인 수업은 비대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오는 6월 12일 오후 5시, 캐나다유학 전문법인 더유학에서 캐나다웨스트대학교 입학설명회가 개최된다.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한 사립대학교 UCW는 자녀동반이 가능한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캐나다에서 자녀무상교육을 원하는 학부모들이 선택하기 좋은 대학교이다. UCW는 매년 4번 입학이 가능한 쿼터제 시스템으로 입학 시기 결정이 다른 캐나다대학교에 비해 유연하다.UCW의 대표적인 MBA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1년만에 졸업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며, GMAT을 요구하지 않아 입학이 수월한 편이다. 또한, 영어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책 읽기 기반 종합교육기업 성원아이북랜드가 자녀의 책 육아에 힘쓰는 부모들을 위한 교육 특강 콘텐츠를 6월 3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민주선생님's 육아상담소』를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이번 교육 특강 콘텐츠는 《자녀의 독서교육을 위한 올바른 책 읽기 습관과 환경 형성하기》를 주제로 하며, 유튜브 채널 『민주선생님's 육아상담소』의 이민주 선생님이 진행한다.6월 3일 일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어린이집의 휴원이 해제되고, 초·중·고교생에 대한 3차 개학이 진행된다. 하지만 코로나19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