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추석 연휴 엿새 동안 전국 학생·교직원 확진자는 25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5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전날(4일)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592명, 교직원은 125명 등 총 717명이다.이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29일 0시 기준과 비교해 학생은 18명, 교직원은 7명 늘어난 수치다.신규 학생 확진자는 경기에서 10명이 나와 가장 많았다. 서울 4명, 충남 2명, 전남 1명, 부산 1명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교직원 신규 확진자 7명은
[에듀인뉴스]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그 연휴가 끝나는 10월 첫 주의 마지막 날이다. 전형적인 가을날답게 하늘은 맑고 푸르른 가운데 햇살마저 따사롭게 비추는 일요일이다.아침에는 종교의식을 치르듯 마음이 경건하게 시작했지만 정오 무렵이 되어서는 화사한 가을 국화로 단장한 학교 내의 등굣길의 모습에서 한층 밝고 생동감이 넘치는 분위기로 전환되었다. 그러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아름다운 가을날이 더욱 눈부시게 빛이 났다.오늘 오전에 형형색색의 국화꽃들이 학생들에 의해 새 화분으로 옮겨지고 그 화분들이 멋진 자태를 뽐내며 일렬로 등
[에듀인뉴스] 중국, 가까운 듯하면서 이질감이 드는 곳이다. G2로 미국과 견주고 있는 중국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여전히 중국을 비웃는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없을까. 지리상으로 가까워 문화적으로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다는 중국. 는 김현진 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 교사를 통해 중국의 도시에 살아가면서 느낀 문화 그리고 역사적 배경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현지에서 중국을 접하고 알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로 인해 중국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과거에 대한 이해와 미래를 예측해보는 작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추석 연휴에는 장시간 운전과 명절 음식 준비 등 무리한 활동으로 심신이 피로해지기 쉽다. 명절 이후 많은 사람들이 만성피로, 근육통, 허리통증을 겪는 등 명절 증후군에 시달린다. 이러한 명절 증후군을 달래줄 홈케어 의료가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지난 설날을 비롯, 명절 전에는 평상시와 비교해 주문량이 약 2.5배에서 많게는 3배까지 급증하며, 명절 이후에도 2배 이상의 꾸준한 렌탈 및 구매 문의가 이어진다고 밝혔다.세라젬의 주력 제품인 세라젬 마스터 V4(이하 세라젬 V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연차나 월차 등을 함께 사용한다면 최대 9일의 휴가 기간이 주어진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시기지만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할 수 있다. 평소와 달라지는 음식 습관과 소위 말하는 명절 증후군의 영향을 크게 받는 탓이다.설날이나 추석과 같은 명절이 지나고 나면 아토피증상 악화로 인하여 아토피병원이나 아토피한의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다. 명절 동안에 각종 전이나 육류 등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 기회가 많고, 오랜만에 만난 친인척들과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8회 대상에 빛나는 시사일본어학원이 2020년 일본대학 합격생 578명을 기록하며 EJU 전문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사일본어학원은 작년 합격생 수 또한 높은 수치인 499명을 기록하였는데, 매년 최다 일본대학 합격생을 배출해내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해당 학원에서는 일본대학 유학을 준비하기 위한 일본어 기초에서부터 EJU 전과목, 영어, 소논문, 본고사, 면접 등 A부터 Z까지 준비할 수 있으며, 국립일본대학, 유명일본대학을 시사일본어학원 추천장만으로 합격할 수 있는 ‘일본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오는 10월부터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의 육아휴직·연가 일수가 확대된다.경기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취업규칙을 변경해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취업규칙은 교육공무직 근로자가 준수해야 하는 복무규율과 각종 근로조건 등을 정한 규칙이다.이번 취업규칙은 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지난 4월 24일 체결한 단체협약 내용과 각급학교 현장 근로자 의견, 9월 8일 개정된 남녀고용평등법을 반영한 것이다.도교육청이 변경한 취업규칙은 ▲배우자 동반휴직 신설, 육아휴직 기간 확대 ▲경조사휴가, 병가
허리 통증은 누구나 한 번쯤 겪는 흔한 증상이다. 특히 음식 준비와 주방일,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명절이 지나고 찾아오는 허리통증은 명절증후군은 성별, 연령과 무관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명절증후군으로 인한 허리통증은 차례 음식 준비 및 손님맞이, 성묘, 장시간 노동으로 인해 단시간에 유사한 자세의 반복 행동 등으로 인대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해서 발생한다.가사업무가 비교적 많은 주부의 경우에는 장시간 앉아 전을 부치거나 음식 준비, 청소하는 등의 동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고, 장거리 운전자는 무의식중 허리를 구부리거나 목을 앞으로
[에듀인뉴스=한치원·지성배 기자] "올해 추석엔 고향에 가지 말라는 것이 정부 방침 아닙니까? 그럼 공공교육기간인 학교 주차장도 개방하지 않아야 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요?"정부가 추석연휴 명절 대이동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는 고향에 가지 않도록 자제를 당부하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도 실시하지 않기로 한 가운데 공공기관인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 개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대부분 시도에서 예년과 마친가지로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추석 연휴인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코로나19가 명절 분위기도 바꾸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로 대이동이 이뤄지던 추석이지만 이번 2020년에는 달라져야만 하는 상황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이 방역 관리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고향 방문과 여행 등의 이동을 최소화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수원시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이 포함된 ‘2020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2020년 추석은 ‘이동 자제’가 대세염태영 수원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국교육공무직본부(공무직노조)가 21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실 교섭과 복리후생 차별 해소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공무직노조는 "지난 7월 29일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들과의 2020년 임금 집단교섭 절차협의가 시작되었지만 교육부와 교육청들은 불성실한 교섭 태도로 본격적인 교섭 진행을 가로막고 있다"며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파업으로 내모는 교육부와 교육청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한 혼란에 대응해 교육 당국의 교섭 지연을 양해해왔다"며 "늦어진 교섭이
[에듀인뉴스]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 외(2020.08.) ‘온종일 돌봄 법안’(이하 온종일돌봄법)을 찬성하고, 정치하는엄마들(정치하마)의 비합리성을 논박한다.정치하마는 성명(2020.09.14.)을 통해돌봄 복지를 지자체가 맡는 법안들을 반대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하루 종일 학교에서 일과를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법령이 미비한 상황에서 임시대응이 아니라 합리적 법안을 마련하는 것은 당연하다. 거기에는 당연히 돌봄이 어떤 성격인지를 규정하고 이에 맞는 인사와 조직, 재정을 마련하도록 제도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