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올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8월 주최하는 ‘수시모집 지원전략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기존 수시모집 지원전략설명회에 이어 실시됐던 ‘개별컨설팅’은 오는 22, 23일 양일 간 이화여대 입학관 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예전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수시모집 지원전략설명회 및 컨설팅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2021학년도 전형과 지원전략, 그리고 2020학년도 전형결과에 대해 안내되는 기회인 만큼 매년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다만, 올해 유례없는 코로나1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대치동에 위치한 맥스 전성식 수리논술 학원에서 2021학년도 자연계 수시 논술전형 대비 여름방학 주말 특강을 진행한다.대치동에서 18년 이상 강의한 전성식 원장 직강 및 10년 이상 경력의 강사가 직접 1:1로 대면첨삭을 하는 소수정원제(4~5명)의 특강반이 운영되며, 학생들의 실력에 맞춰 전략적 맞춤 논술시험 준비를 진행한다.전성식 맥스 수리논술학원의 수리논술 시작반 주말특강은 오는 8월 15일(토), 8월 16일(일) 개강해 수업을 진행하며, 의치대반과 원장직강반을 비롯해 주말정규반 등이 있다. 추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9, 20일 양일간 고교-대학 연계 전공탐색 프로그램 ‘High-EWHA, Hi-EWHA(하이이화)’를 개최한다. 올해 ‘하이이화’는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이화’는 전국 여고생을 대상으로 이화여대 우수 교수진의 강의를 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활을 먼저 경험한 재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대학생활을 체험해볼 수 있는 전공탐색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국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코로나19 원격수업 실시 등을 이유로 대학생의 '등록금 반환' 요구가 거센 가운데 교육부가 등록금 감면을 위해 자구노력한 대학에 한해 10월 중 지원금을 교부하기로 했다. 하지만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적립금이 1000억원 이상인 대학 20곳은 등록금을 반환하더라도 재정 지원은 하지 않기로 했다.교육부는 30일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확보한 1000억원의 예산을 재원으로 한 '대학 비대면교육 긴급지원사업 기본계획'을 이 같이 발표했다.먼저 교육부는 대학의 역량
▲법학전문대학원장 정현미 ▲사회복지대학원장 양옥경 ▲신학대학원장 안선희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장/임상보건융합대학원장/약학대학장 이윤실 ▲호크마교양대학장 정제영 ▲대학원에코과학부장/대학원에코크리에이티브협동과정주임교수 박중기 ▲대학원지역연구협동과정주임교수 윤지환 ▲대학원생명윤리정책협동과정주임교수 최경석 ▲교육대학원부원장 김수지 ▲사회복지대학원부원장 조영민 ▲신학대학원부원장 이윤경 ▲정책과학대학원부원장 최윤정 ▲대학원북한학과장/북한학연계전공주임교수 김석향 ▲대학원영재교육협동과정주임교수 정종우 ▲대학원피부응용과학협동과정주임교수 우현애 ▲영어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재수학원 모노스학원은 상위권 대학 입학을 목표로 재수, 반수 혹은 삼수를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1:1 맞춤형 재수종합 커리큘럼’을 제시했다.대치동 재수학원 모노스학원의 최용국 부원장은 “내신이 좋은 학생, 수능 성적이 기대되는 학생, 논술을 노려야하는 학생 등 학생마다 특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재수학원의 커리큘럼 역시 다양해져야 한다”며 “모노스 재수종합반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에게 딱 맞는 커리큘럼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제공 한다”고 전했다.이는 대치동에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부가 대학의 원격수업 관리체계와 질 제고를 위한 ‘훈령’을 준비 중이다. 훈령에는 원격수업관리위원회, 원격교육지원센터 설치 등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이규성 교육부 사무관은 이화여대 사범대학 미래교육연구소, 창의교육 거점센터, 창의교육 선도 교원양성대학 사업이 공동 주최한 ‘제2회 AI창의융합교육포럼’ 발제로 나서 “대학교육에서 원격수업 운영 질 담보 및 운영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한 훈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훈령에는 원격수업 관리위원회 운영과 원격교육지원센터 설치에 대한 내용이 담긴다.위원회는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오는 8월 전‧후기 학위수여식을 앞두고 134년 만에 디자인이 교체된 새 학위복을 선보였다. 이화여대는 134년 전통의 이화 고유 가치와 정체성을 담기 위해 지난 2월 학위복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학위복 디자인이 변경된 것은 창립 134년 만이다. 이화여대는 한국 최초로 여성 학사 3명을 배출한 1914년 졸업식 이후로 서양식 학위복 디자인을 유지해왔으나, 학교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디자인 개발에 착수했다. 신규 학위복 디자인 프로젝트는 이화여대 패션디자인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한영외고 2020년 입시는 19년과 비슷한 서울대 1단계 합이 31명 수준이다. 한영외고는 2020년 수능결과에서 C군은 수능 전과목 만점자가 1명이 나왔으며, 국어나 기타 과목에서 1개 틀리고 나머지 과목에서는 만점을 맞는 학생이 다수 배출이 되었다. (수치는 추가 합격 전의 숫자이므로 다소 변경이 있을 수 있고 정시 미포함이다.)K군과 J군은 내신 전과목으로 석차로 전교 1, 2등을 한 경우인데, 서울대 경영에 둘 다 합격을 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영외고에서의 각 학생들이 어느 정도의 점수로 어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개인정보 비식별 처리 등으로 공공데이터를 활용 가능하도록 한 이른바 '데이터3법'이 학교 현장 적용에는 무용지물이라며 실질적 활용을 위해 초중등교육법을 서둘러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최형두 미래통합당 의원이 15일 개최한 ‘스마트교육 관련법’ 개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발제로 나선 정훈 러닝스파크랩 대표이사는 “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등 데이터3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교육데이터 활용이 원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초중등교육법 개정을 통해 학교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미래통합당 최형두 의원은 오는 15일 국회 의원회관(제7간담회의실)에서 ‘스마트교육 관련 법 개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스마트교육법’은 최형두 의원이 국회의원 후보 시절부터 1호 법안으로 공약해 왔던 것으로, 그 일환으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지난 7일 발의하기도 했다.최형두 의원은 학교수업을 온라인 쌍방향 수업으로 바꾸는 획기적인 전환이 절실하다고 강조해 왔다.간담회는 계보경 부장(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책연구부)의 사회로 진행되며, 장시준 본부장(한국교육학술정보원 디지털교육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온라인 수업 쌍방향 진행 않는 것 개선해야 한다. 과제형만 제시하는 것은 온라인 교육이라고 볼 수 없다. 2학기에는 교육청과 교장선생님이 시스템을 갖춰 하루 3시간 정도 온라인 쌍방향 수업이 되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1학기 수업 마감을 앞두고 1학기에 급히 진행된 온라인 수업에 대한 분석을 통해 2학기 온라인 수업을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온라인 쌍방향 수업 비중을 높이려면 교육 당국의 법령 개정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박남기 광주교대 교수는 4차산업주도 교실혁명 미래학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수리논술학원 모노스학원은 논술전형 합격을 목표로 공부 중인 반수생들을 위한 ‘소수정예 1:1 맞춤형’ 커리큘럼을 개강한다고 밝혔다최용국 대표강사는 “수리논술전형은 이미 내신이나 학생부 기록이 별로이거나 수능날 하루에 모든 것을 걸기가 두려운 학생들에게는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최고의 전략이 될 수 있다”며 “수리논술전형 합격을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꾸준하게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이어 “수능까지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 논술전형 합격을 위해서는 우선 수능 최저등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대학이 변경 신청한 전형시행계획 승인 결과를 6일 발표했다. 대학 협의기구인 대교협은 대학들의 대입 전형 변경을 심의하고 승인하는 권한을 갖고 있다.대교협은 수험생 혼란 및 수험생간 유·불리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변경 승인은 지양했으며,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특기자전형 등에서 수험생의 지원자격 충족과 관련된 사항은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승인했다고 밝혔다.지난 3일 기준
[에듀인뉴스]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아직도 가슴이 뭉클한 영화 찰리 채플린 주연의 가 떠오른다. ‘공장에서 하루 종일 나사못 조이는 일을 하는 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조여버리는 강박 관념에 빠지고만 찰리는 급기야 정신 병원에 가게 되고, 거리를 방황하다 시위 군중에 휩쓸려 감옥살이까지 하게 된다. 몇 년 후 감옥에서 풀려난 찰리는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한 아름다운 소녀를 도와주게 되고, 그녀의 도움으로 카페에서 일하게 되지만 우여곡절 끝에 다시 거리로 내몰리고 만다.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함박웃음! 찰리와 소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지역 교장들이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하는 온라인 미래교육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4차산업주도 교실혁명 미래학교 공동체(회장 손기서 서울화원중 교장)가 주최하고 에듀인뉴스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화원중학교 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열린다. 온라인 개학 후 학교 현장의 미래교육체제 전환을 위해 현장중심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토크 콘서트 발제는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와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가 맡았다. 박남기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교육 방향, △정제영 교수는 미
[에듀인뉴스=이수현 기자] 2020학년도 대입에서 특목고 및 영재학교 출신이 가장 많은 학교는 서울대로 932명이 입학한 것(총 입학자 수의 27.4%)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937명, 27.3%, 총 입학자 수 3438명)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5명 소폭 하락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30일 발표된 2020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관련기사 참조)서울대에 이어 연세대 역시 751명(18.6%)으로 전년도(748명, 18.8%) 대비 3명 증가했다. 반면 고려대는 716명(16.3%)으로 전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10개 대학 신입생 중 외국어고(외고)와 국제고 출신 비율은 줄고 과학고·영재학교와 자율고, 일반고 출신 신입생 비율은 소폭 증가했다. 또 4년제 및 교육대학 입학생 중 기회균형선발로 입학한 신입생 비율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30일 2020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먼저 전체 196개 4년제 대학 신입생 출신학교를 분석한 결과 총 입학생(34만5031명) 중 일반고는 74.8%(25만8050명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AI 융합교육이 정착하려면 책임감 갖춘 윤리적 전문가 양성과 AI 인재양성 교육을 정책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김진형 중앙대 석좌교수는 29일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가 개최한 ‘제1회 AI창의융합교육 포럼’을 발제로 나서 “AI 융합교육의 지향점은 소프트웨어 친화적 문화 확산이 돼야 한다”며 “책임감 있게 AI를 사용하려는 윤리적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교수는 “AI에 준비된 인력을 양성하려면 과학-기술-공학-수학의 교육 강화가 중요하다”며 “AI 전문가로서 성장을 위한 기술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교육학회는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성균관대학교 등과 공동으로 오는 19, 20일 양일간 성균관대학교에서 2020년도 연차학술대회를 웨비나 형식으로 개최한다. ‘광복 75년·교육법 70년, 한국 교육이 걸어온 길과 남겨진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교 체제, 국가교육과정, 학생 및 청소년의 변화, 교실 수업과 학생 평가, 위기의 고등교육, 평생학습사회 등 다양한 영역 및 주제를 중심으로 지난 70여년간 한국 사회와 교육의 변화를 조망하고 향후 과제를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