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다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게 하려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일까. 어떤 인간을 길러내야 할까.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 는 대학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명이 수업공개’라는 소신으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신종우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방안을 소개한다.[에듀인뉴스] 우리는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때 대부분 직업기반의 명함을 서로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학부모교육 콘텐츠를 통해 학부모의 건전한 교육관과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학부모교육 콘텐츠를 제작했다.서울시교육청은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부모가 자녀를 동등한 인격체로서 소통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을 하기 위해 ▲변화하는 시대, 변화하는 부모의 역할 ▲부모의 감정 돌보기 ▲존재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내 아이 ▲자존감 만렙을 위한 요런 칭찬~ 아주 칭찬해 ▲산만하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아이와 올바른 부모의 자세 ▲소통과 성장을 돕는 질
[에듀인뉴스] "저희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행정가, 건축가, 예술가, 보건전문가, 경영전문가, 평범한 직장인과 유학생 등입니다. 언젠가 자신의 전공과 삶을 이야기하다 한국의 많은 분과 함께 나누는 매개체가 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전공과 각자의 철학과 시선으로 느끼고 바라본 프랑스 이야기에서 시사점을 얻어가길 바라며 프랑스의 한국인 이야기를 관심 갖고 지켜봐주십시오."[에듀인뉴스] 말메종 음악원 학생 시절, 연습을 위해 나는 매일 아침 9시에 음악원에 갔다. 어디나 그렇듯이 학생 수에 비해 연습실 수가 적어서 음
[에듀인뉴스-티스쿨원격교육연수원 공동기획] 교사들의 배움 나눔이 교육현장에서 활발히 진행중이다. 과거, 연수(硏修)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던 딱딱하고 형식적인 강의를 넘어 교육현장에서 자신이 갈고 닦은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화하는 모양새다. 에듀인뉴스는 티스쿨원격교육연수원과 함께 연수 프로그램을 개설자 소개 기획을 마련,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연수 프로그램에 한 발 짝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연수는 수업 성장의 계가가 될 수 있을 뿐이다. 수업 성장을 이루려면 자기 시간과 노력
[에듀인뉴스] "저희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행정가, 건축가, 예술가, 보건전문가, 경영전문가, 평범한 직장인과 유학생입니다. 언젠가 자신의 전공과 삶을 이야기하다 한국의 많은 분과 함께 나누는 매개체가 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전공과 각자의 철학과 시선으로 느끼고 바라본 프랑스의 이야기에서 시사점을 얻어가길 바라며 프랑스의 한국인 이야기를 관심 갖고 지켜봐주십시오."[에듀인뉴스] "졸업하면 뭐 할 거니?""그래서 유학은 언제 갈 거야?"음악을 전공한 학생들이 대학 졸업을 앞두고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아닐까 생각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체육회가 최근 서울시청 여자축구 감독 신임 사령탑으로 유영실 감독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여자 축구계에서 잔뼈가 굵은 유 감독 선임을 시작으로 서울시청 여자축구팀은 더욱 강한 팀으로 거듭나기 위한 정비를 마치고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유영실 감독은 1992년부터 2008년까지 여자축구 국가대표 선수,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코치와 감독을 거쳐, 최근까지 서울시청 코치와 대덕대학교 감독을 역임한 축구계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은 리더로 평가된 인물이다.유 감독은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최근 청소년들의 게임 및 스마트폰 중독, 학교폭력 및 집단괴롭힘, 사이버 일탈 및 범죄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 중, 고등학교 청소년 30%가 심각한 수준의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으며 우울감은 학업스트레스가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학교생활 부적응에 따른 학업중단하는 청소년의 비율이 약 16만명에 달하고 있다.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문제에 대한 사회 및 교육적 개입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나 청소년 전문 상담 및 지도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이런 필요성에 따라 숭실사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건국대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한 ‘2019 건국인의 밤’ 행사가 지난 5일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건국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윤보 총동문회장은 환영사에서 “모교의 발전은 동문의 자부심이 되고 동문의 저력은 학교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며 “총동문회는 몇몇 소수의 힘이 아닌 23만 동문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서로 힘을 모아 이끌어야 발전할 수 있기에 모두 하나로 힘을 모아 명문 대학, 일류 명품 동문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유자은 이사장은 축사에서 “올 한해 건국대학교는 중앙일보 대학평가와 QS-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교육과 상담, 서비스 등 다수의 분야는 물론이고 아동, 청소년,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교육상담학과가 주목받고 있다.숭실사이버대 평생교육상담학과는 교육과 상담 융합 전공을 도입하였으며 상담 및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우수한 교수진의 체계적 교육과정과 감성코칭, 다중지능과 진로, 박물관 교육, 열린교육 등 다양한 경력개발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재학생 전원 1:1 선배 멘토링 제도 시행을 통해 활발한 학습 및 진로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취업, 대학원, 자격증 준비 등 활발한 온라인, 오
[에듀인뉴스] 교실 속 교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시선을 달리하는 것만으로 행복 쟁취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나를 냉철하게 바라볼 힘을 기르는 것으로도 가능할 수 있다. 그래서 굳은 마음을 먹고 내가 먼저 도전해본다. 는 소소한 일상을 낯선 시선으로 해석해 보고, 문제의 본질을 깊게 들여다보기 위해 매일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연습을 통해 교사의 성장을 돕고 싶다는 김경희 광주 상무초 교사의 성장연습에 함께 발을 맞춰 보고자 한다.서로의 안부를 묻고 지내오던 대학 동창들과 1박 2일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에듀인뉴스-명교학숙 공동기획] 학생들의 인성교육 방향 정립을 위해 고전(古典)을 활용한 교육이 떠오르고 있다. ‘명교학숙’은 이러한 교육계의 움직임을 리드하는 초·중등교사 연구모임으로 동·서양 인문고전을 탐구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는 명교학숙과 함께 고전을 통해 우리 교육 현실을 조명하고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교육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우리는 그동안 좋은 교육을 위해 수많은 정책과 시스템을 만들어 왔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정책도 누가 집행하느냐 따라서, 어떤 의도로
[에듀인뉴스] 지난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연설이 화제다. 대통령은 정시 비중을 늘리겠다고 국회에서 공언했다. 바로 전날 교육부장관이 학종의 공정성 제고를 우선하겠다고 밝혔던 것과 정반대되는 말이었다. 이에 교원단체들은 반대하며 나섰다. 이어서 25일, 정부는 학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수능 위주의 정시 전형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특정 고교 유형에 유리하고 사교육을 과도하게 유발하는 대학입학전형은 적극적으로 폐지를 유도하겠다며 11월 중에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한다.문 대통령은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