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교육부가 초·중·고등학교의 등교 개학을 오는 13일부터 고3이 우선 등교 개학 후 나머지 학년이 20일부터 순차 등교 개학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초·중·고에 원격 코딩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온라인 코딩 교육업체 엘리스 코딩(대표 김재원)은 “코로나19로 초·중·고, 대학까지 현재 원격으로 코딩 수업을 진행 중인 학교가 대부분이고, 실습이 중요한 코딩 수업의 경우 등교 개학을 하더라도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들이 많을 것으로
[에듀인뉴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다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게 하려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일까. 어떤 인간을 길러내야 할까.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 는 대학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명이 수업공개’라는 소신으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신종우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방안을 소개한다.[에듀인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학기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교육부와 함께 대학의 원격수업을 지원할 `대학원격교육운영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지난 20일 개통했다. ‘대학원격교육운영지원센터`는 대학 교수자에게 강의콘텐츠저장소를 제공하여 필요시 언제든 강의 탑재가 가능하도록 하며, 대학에는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지원해 대학의 원격수업에 필요한 환경을 전반적으로 돕는다. KERIS는 대학의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학습관리시스템이 미구축된 대학에 우선적으로 중앙학습관리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며, 총 5만명이 해당 시스템을 활용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초등학교 1~3학년까지 온라인 개학으로 약 540만명이 원격수업을 듣게 된 20일 교육계가 우려한 '접속 대란'은 없었다.20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은 이날 오전 별 문제없이 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중·고교생이 주로 활용하는 학습관리시스템(LMS) 'EBS 온라인클래스'는 이날 오전 9시42분 60만1396명의 최고 동시 접속자가 몰렸지만 서버다운 등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다. KERIS가 운영하는 'e학습터'도 이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오늘도 역시..."e학습터 서버 터졌다." "위두랑 못 들어갑니다." "EBS 온라인클래스 다운됐다. 렉이 걸렸다. 튕겼다. 터질 듯 안 터질 듯 한다. 동영상 재생이 안 되서 수업을 못해요. 기다리라는 공지를 받았어요." "영상이 재생되다 안 되다 해요." "수강 완료해도 0%라고 뜹니다." "클래스팅 마저도..."2차 온라인개학으로 전국 초·중·고생 400만명이 접속하는 첫날인 16일 오전 9시 원격수업 교실 역할을 하는 EBS 온라인 클래스와 e학습터 등에 학생이 몰리면서 또 다시 접속에 문제가 생겼
[에듀인뉴스]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개학연기는 온라인 수업의 필요성을 수면 위로 올려 놓았다. 그러나 전국에서 온라인수업 활성화를 위한 사이트가 개설되고 콘텐츠가 업로드되고 있지만 그마저도 익숙하지 않은 교육자들에게는 난감한 상황이다. 에서는 온라인수업에 관심이 있으나 방법을 모르는 교육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현장의 온라인수업 사례를 공유한다.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혼란과 위기에 봉착했다. 2~3주만 지나면 임시로 진행하는 비대면 수업이 대면수업으로 바뀔 것이라 생각하며 현재의 이 상황을 잠시 겪는 어려움 정도로 생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가 초등학교의 경우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학습관리시스템(LMS) 'e학습터'를 사용토록 권장하기로 했다. 다만 이미 EBS 온라인클래스를 쓰고 있는 학교는 그대로 사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중등은 EBS 온라인클래스를 이용하도록 해 플랫폼 분산을 유도한다.교육부는 14일 EBS, KERIS와 신학기 개학준비추진단 회의 결과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교육플랫폼 안정화 조치 계획을 발표했다.초등학교 4~6학년, 중·고교 1~2학년 2차 온라인개학을 이틀 앞두고 나온 조치다.교육부 관
[에듀인뉴스] 디지털 리터러시는 컴퓨터를 조작하여 원하는 작업을 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는 지식과 능력을 의미하며 통상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 또는 ‘디지털 문해력’이라고 말한다.교사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지난 9일 일부 학년이 온라인개학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온라인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교사들은 학교에 출근하면서 ‘디지털 미디어 도구를 어떻게 하면 수업에 접목시킬 수 있을까?’라는 고민과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지난달 31일 교육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를 거쳐 유치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초·중·고 및 특수학교, 각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차 온라인 개학이 예정된 16일 'EBS 온라인 클래스'는 잘 버틸 수 있을까.지난 9일 중3·고3의 1차 온라인 개학 이후 'EBS 온라인 클래스'가 접속 장애 등이 계속되고 있어 16일 2차 추가 개학에 대한 우려가 크다.16일에는 중3·고3 학생 85만8000명을 비롯해 초등 4~6학년과 중·고교 1~2학년 등 312만7000명이 추가로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된다. 이날 원격 수업을 받게될 학생은 약 400만명에 달한다. 다만 15일 총선 투표소로 이용된 6394개교는 오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신임 교수 콘텐츠 개발 안내’ 워크숍을 통해 신임 교수들의 온라인 강의 콘텐츠 제작 관련 저작권 교육을 진행했다.숭실사이버대 교무처 콘텐츠개발팀에서 주관하는 저작권 교육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수업목적저작물 이용 안내 △저작물 허용범위 등으로 구성된다.최근 코로나19로 동영상 제작 및 화상 수업을 시행하는 학교·학원이 많아지면서 저작권법 위반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여 영상 저작권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숭실사이버대는 한국복제전송권협의회와의 협약지침에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교육부 주최 제15회 이러닝 콘테스트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아이디어가 실제 책으로 출간돼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코딩 교육 플랫폼 엘리스 코딩(대표 김재원)에서 코딩 초보자를 위해 이지스퍼블리싱과 출간한 Do it 두잇시리즈 도서 ‘첫 파이썬’이 그 주인공이다.‘첫 파이썬’은 책을 보면서 실습 과제 QR코드를 촬영하면 엘리스 코딩 모바일로 연결돼 바로 코딩 실습이 가능해 초보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책 내용을 이해하고 실습해 볼 수 있다.엘리스 코딩 관계자에 따르면, 코딩 초보자들이 코딩 공부
[에듀인뉴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다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게 하려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일까. 어떤 인간을 길러내야 할까.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 는 대학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명이 수업공개’라는 소신으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신종우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방안을 소개한다.[에듀인뉴스] 대부분 대학이 신학기 수업을 온라인 재택수업으로 전환하게 한 코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현재 이용자 증가로 인해 초등, 중학 온라인클래스 접속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온라인 개학 첫 날인 9일 오전 9시. EBS 홈페이지에는 ‘온라인 클래스 접속 지연안내’ 팝업이 떴다. 우려했던 대로 온라인 클래스, e학습터 등 학습관리시스템(LMS) 접속 불능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EBS는 "잠시 후 다시 이용해 달라"며 "접속이 지연되는 동안에는 EBS 초등, 중학, 고교 사이트에서 자기주도학습을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e학습터 역시
[에듀인뉴스] 코로나19 사태는 우리의 일상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4월의 교정에 봄이 왔건만 학생들은 보이지 않는다.많은 대학이 개강시기를 5월 중순으로 연기하였으며, 1학기 전체를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기로 한 대학도 있다. 중·고등학교는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하고 재택 원격수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유례없는 상황이다.현재 대부분 대학에서 온라인 원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동영상 강의 콘텐츠를 LMS 등을 통해 학생들이 시청하게 하거나 온라인 실시간 화상강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필자
[에듀인뉴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다시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게 하려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일까. 어떤 인간을 길러내야 할까.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는 어떤 역량이 중요할까. 는 대학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혁명이 수업공개’라는 소신으로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신종우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 시대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방안을 소개한다.[에듀인뉴스] 2020년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발생한 코로나19는 누구도 예견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충북교육청의 원격수업 지원사이트인 ‘바로학교’가 한 단계 개선되어 ‘바로학교 2.0’으로 운영된다. 충북교육청은 온라인 등교 시작에 맞춰 한 단계 개선된 ‘바로학교 2.0’을 중‧고등학교는 6일, 초등학교는 16일(초4~6학년)과 4월 20일(초1~3학년)부터 각각 개편 운영할 예정이다. ‘바로학교’는 ▲초등학교 부문에서는 교과 이수시간 확보를 위한 1일 적정 수업차시 확보와 LMS 기능(원격수업에 따른 출결확인 가능 시스템)이 확대 되며 ▲ 중‧고교 부문은 학생 학습공간에서 현장 교사들의 원격수업 운영을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고등학생들의 자학자습을 돕는 ‘쎈기출 4주 완성 2차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쎈기출 4주 완성’은 대입 정보 네이버 카페 수만휘에서 진행되는 고등학생들의 수학 자학자습을 돕는 프로젝트다. 개학 연기 및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학습 공백을 줄이고 입시 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쎈기출 수Ⅰ 또는 수Ⅱ 교재 한 권과 쎈닷컴 강좌를 제공한다. 4월 6일부터 총 4주간 기출 교재 1회독을 목표로 하며, 매일 학습 인증과 주 1회 학습 후기를 남기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래스팅이 교육부 및 교육청의 ‘원격 수업 출결 처리’가 인정되는 자동 출석부 기능을 출시했다.앞서 교육부는 오는 9일부터 학년별로 순차적 온라인 개학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학교는 원격 수업을 정규 수업 일수와 시수로 인정받기 위해 출결 처리를 증빙해야 한다.클래스팅은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기반으로 실시간 출결 리포트를 제공한다. 학생이 클래스팅 온라인 학급방에 접속하면 출석 또는 결석 여부가 자동으로 기록된다.또 클래스팅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가정에서 학생의 건강 상태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는 과기정통부, 통신 3사(KT, SKT, LGU+)와 협의해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 등 요금 걱정 없이 EBS를 비롯한 주요 교육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학습관리시스템(LMS)인 EBS 온라인클래스와 e학습터 동시 접속 인원을 300만명 수준으로 4일까지 확충한다.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면담을 갖고, 원격교육 환경 구축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16일 오는 5월 말까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원격수업에 모두 참여하지 않으면 결석, 일부 과목만 듣지 않은 경우는 결과 처리된다. 다만 사전에 계획한 대체(보충)학습은 출석으로 인정될 수 있다.서울시교육청은 1일 ‘중등 원격수업 운영지침’을 발표하고 수업시간과 출결 관리 운영 방안을 이 같이 결정했다.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단위수업시간(중학교 45분, 고교 50분)을 확보하도록 노력하되, 실시간 쌍방향 수업은 준비시간을 고려하도록 했다.콘텐츠 활용중심 수업은 동영상 시청, 학습보고서 작성, 원격토론, 피드백 시간 등을 포함해 단위수업시간에 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