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입학사정관 출신이 알려주는 개인별 의학계열 진로진학 전략과 타로를 통해 적성까지 한번에 확인하는 입시설명회가 열린다.에듀인뉴스는 오는 2월 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신년맞이 중고등 학부모를 위한 ‘타로와 함께하는 의학계열 진로진학설명회’를 서울 강남역(12번 출구) 공간플러스에서 진행한다.1부는 송민호 ㈜에듀인파트너스 대표가 나서 의학계열 진로진학을 준비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와 2024학년도에 바뀌는 대입제도를 안내하고, 이메 맞춰 의학계열 수시 준비 사항을 중점적으로 알려준다.송 대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의학계열 지원자를 위한 메디컬 마인드 기초를 쌓을 수 있는 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수시로 의대가기 입시설명회(2월 4일), '타로'와 함께하는 의학계열 진로진학설명회(2월 5일)를 진행하는 송민호 교수(에듀인파트너스 대표)는 이 코너를 통해 의대서류 준비와 면접에 도움 되는 6개 테마로 나눠 각 분야 명저를 소개한다.(표 참조) 북리뷰를 통해 학생들의 고차원적 사고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발췌하고 이를 해설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첫 번째 책은 유전자 혁명시대의 미래 시나리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보고 의사가 되겠다고 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의사가 되고자 준비하는 데 제대로 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의대 합격한 선배의 서류 샘플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자녀가 의사가 되겠다는 데 말릴 부모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적극 지원을 못 해주는 것에 부모로서 미안함을 느끼기까지 한다.에듀인뉴스가 이같은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고 부담을 줄여주고자 ‘수시로 의대가기’ 입시설명회를 개최, 최상위권 의대 지원자를 위한 서류준비방법을 안내한다.오는 2월 4일 오전 11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이 ‘걱정’하는 대학입시 변화 최악의 시나리오, 수능 영향 87%는 일어날 수 있을까. 또 수능최저를 폐지하면, 사걱세의 '걱정'인 사교육은 줄어들 수 있을까. 지난 9일 사걱세는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부 교과전형과 종합전형까지 수능최저가 생기게 되면 , 전체 모집 정원(수시+정시)의 87%가 수능에 영향을 받는 전형으로 입시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16개 대학이 입학전형료 수입이 높은 전형인 논술전형은 소폭 축소하고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을 크게 줄일 가능성이
독서활동상황은 지원자의 관심영역을 알아보는 것과 성실성을 평가하는데 좋은 지표가 된다. 게다가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 특정 영역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과 다양한 영역에서 지적 호기심을 가진 학생을 구분하는데 활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학생부종합전형이 보편화되면서 다양한 영역의 독서활동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생겼다. 이런 가운데 일부 고교에서는 공통독서란에만 독서활동이 채워진 경우가 있고 다양하게 기록되는 고교도 있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는 고교 현장의 분위기를 읽어내는 지표로 쓰이기도 한다. 이번 시간에는 독서활동상황의 기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아무도 이야기 해 주지 않지만 알고 싶은 '상위누적백분위 보는 법'을 셜명해 주는 입시 설명회가 있다.에듀인뉴스가 주최하는 '내 점수로 어디가지? 차원이 다른 정시 특강'에서는 지원 가능한 대학 선택을 위해 꼭 필요한 것만 쏙쏙 뽑아 들을 수 있다.특히 올해는 조국발(發)’ 대입제도 개편에 따라 자사고 등 특목고 학생들의 수시 실적이 지난해 보다 저조한 것으로 알려져 정시 경쟁이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역 공간플러스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
교과학습발달상황은 생활기록부 항목 중 가장 중요한 지표다. 이는 학생부전형에서 학업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이기 때문에 이 항목 자체의 개념 뿐만 아니라 2015개정교육과정 도입으로 나타난 변화예측, 그리고 활용사례까지 알고 있어야 한다. 교육부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자료에 이러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따라서 이 내용 중 핵심적인 것을 제시하고 이것이 평가 과정에서 활용되는 또는 활용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해 본다. 교육현장에서는 동일한 원칙이나 기준이라도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을 감안해 읽어주기를 바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대입 정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다양한 입시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인문계는 수학, 자연계는 국어가 당락을 가를 것, 수능 응시생 감소로 작년보다 정시 문이 넓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지만 이는 대략적인 추세일 뿐이다. 하지만 내 점수로 내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 지는 이런 저런 설명회를 들어 봐도 확신하기 어렵다. 에듀인뉴스는 이런 학생, 학부모들이 스스로 정시 지원전략을 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을 마련했다.특강은 최
[에듀인뉴스] A : “축하해! 네가 서울대 지역균형(지균)으로 지원한 학과가 경쟁률이 2:1도 안되던데!B : “선생님 죄송해요, 최저 못 맞췄어요.”A : “아니, 모의고사만 해도 잘 나왔잖아!”B“: ”모의고사대로만 나왔으면......흑흑”지역 고교의 지균 선수들은 수능최저를 잘 못 맞춘다. 굳이 서울대 수시이월 인원이나 모 기관의 데이터를 들이 밀지 않더라도, 각 지역마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사실이다. 특히 내신 따기가 쉬워 진학한 고교의 경우에는 더욱 황당하다. 서울대 지균 최저, 고려대 수시 최저 모두
[에듀인뉴스] “문과 1쫙이면 서울대 가지요?”(전과목 1등급을 1쫙이라고 학생들끼리 부름)수능 성적이 잘 나온 학생들이 묻는 질문이다. 그런데 문과는 현재 수능체계에서는 가혹하다.1등급 컷에 걸려 전과목 1등급을 받아도 합격 확률이 높은 곳은 경희대, 중앙대 근처가 된다. 즉 국어, 수학, 탐구과목의 백분위가 96이면 이 정도 대학을 가게 된다.건국대를 보통 94~95로 잡는다. 수능등급으로만 따지면 1등급과 2등급만 있는 학생이 여기에 해당된다.수시와 달리 정시전형에서는 수능을 고3 때 처음으로 치루게 되므로 수능점수체계를 알기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수능 성적표를 받은 학생과 학부모, 정시 전형 전략을 짜려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까.가장 먼저 정시의 원리인 정보 활용 방법을 이해한 후 입시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정시의 원리'(2019, 월간교육)를 집필한 김진만·송민호 에듀인 파트너스 공동대표는 설명한다.그렇다면 정시전형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김진만·송민호 저사는 “지금까지 수험생은 정시지원 방법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루트가 제한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교육기관의 발표자료, EBS 제공 입시 정보, 교육업체 설명회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020 수능 성적표가 내일(4일) 배부된다. 수능 성적이 공개되면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대입 정시 지원을 노리는 학생들이 본격 입시전략 세워야 하는 시기다.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았고 인문계는 수학, 자연계는 국어가 당락을 가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또 수능 응시생 감소로 작년보다 정시 문이 넓어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하지만 이는 대략적인 추세일 뿐이다. 입시설명회도 많지만 듣고 나면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경우도 많다.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하기란 이처럼 쉽지 않다.에듀인뉴스는 이런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정시전형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지난해 대입제도 공론화를 통해 결정된 전국 대학의 정시전형 30% 이상 권고에 이어 지난달 28일 교육부는 서울 16개 대학의 정시전형 40% 이상 확대 정책을 발표했다. 정시전형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정시 전형 지원 전략 노하우를 담은 책 ‘정시의 원리’(2019, 월간교육)가 출간됐다.책을 집필한 김진만·송민호 에듀인 파트너스 공동대표는 “지금까지 수험생이나 일선 고교 신입교사들은 정시지원 방법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루트가 제한
[에듀인뉴스] 28일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는 우리 사회에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기존의 수시전형 체제가 객관화되는 방향으로 재편되면서 내신성적 중심으로 정량화되고, 정시의 비중을 늘려 수능과 같은 표준화된 시험의 비중을 늘렸다. 따라서 현재까지 재학생들에게 적용된 ‘수시 후 정시 지원’ 공식이 무너지고 수시 또는 정시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향으로 재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까지 입시구조는 학생의 정시 지원 가능 성적분석에 따라 수시지원 대학 범위를 잡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정시 성적으로 건국대를 갈 수 있
교대면접은 예비교육자로서의 지식, 기능 그리고 태도를 이해하는 평가다. 따라서 사범대학 면접과 겹치는 부분이 존재한다. 한편 초등교육은 중등교육과 다른 특성을 가지고 교육대상자인 아동은 청소년들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교대면접 분석은 초등교육의 특성, 교직인성면접, 교직적성면접 그리고 교대 문제유형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기록부 기반 확인면접보다는 다소 심화된 교대면접을 이해함으로써 면접 전문가의 기초소양을 전달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에듀인뉴스] 교대 평가 영역표를 기준으로 해 교직인성면접에 대해서 알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올해 수능 난도는 상승했다. 해가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점수가 아닌 등수논리로 승부를 봐야 한다.”수능 후 일주일, 아직 점수가 발표되려면 2주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학생·학부모는 정시 지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다. 학원가에서는 자체 가채점 결과로 난도와 등급컷 예상 등을 내놓으며 정시 설명회 개최로 여념이 없고 정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학생·학부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학원 문을 두드리고 있다.그렇다면 학원별 설명회는 어떤 장단이 있을까. 100% 신뢰할만한 정보를 제공할까.
생활기록부 항목별로 글자 수가 정해져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학습발달상황, 독서활동 그리고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항목을 중점으로 살펴본다. 대체로 500자 구성으로 이뤄져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기록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 놓으면 한 학기 또는 1년 동안 활동한 내용 중 의미있는 것들을 기록하고 이를 적절히 배분해 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생활기록부 기록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 교사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자신이 했던 활동을 기록하고 이 중 의미있는 것을 메모하는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20 수능이 끝났다. 이제는 입시전략이 중요하다.대형 입시학원 등에서 수능 분석자료를 내놓고, 입시설명회를 잇따라 열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설명회만으로는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하기란 쉽지 않다.교육언론사 에듀인뉴스가 학생, 학부모가 스스로 정시 지원전략을 짤 수 있는 을 마련했다.대형 입시학원이 제공하는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대입지원전략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마디로 차원이 다른 입시전략을 수립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