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신한대(총장 강성종)가 소속 교수들을 상대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쌍방향 상호작용 교수법’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연수는 신한대 소속 신종우 교수가 소속 대학 교수들을 상대로 원격으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신한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8일 개최한 연수는 원격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을 활용해 원격으로 진행됐다.총2부로 진행된 교수법 워크숍은 ▲교수자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 신종우교수의 학습법 소개 ▲ 원격화상수업을 위한 줌(Zoom) 활용법 순으로 이어졌다.강사로 나선 신종우 교수(미래융합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온라인 수업 한달 간 교사가 주로 사용한 교수법은 과제와 콘텐츠 중심수업으로 나타났다. 특히 2개 이상 혼합형 수업을 한 교사가 43.3%로 가장 많았다. 단독 수업에서는 콘텐츠 활용중심 수업을 진행한 교사는 40.9%, 과제수행중심수업 10.6%, 실시간 쌍방향 수업 5.2% 순이었다. 혼합형에서는 82.1%가 과제수행중심+콘텐츠활용 중심 수업을 진행했으며, 실시간 양방향 수업에 과제중심이나 콘텐츠 중심 수업을 결합한 사례는 각각 3.9%, 7.1%였다. 3개 이상 복합한 수업을 진행한 교사는 6.9%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지난 28일 개최한 ‘2020 중등 디지털 스마트 수업역량강화’ 직무연수에 강사로 나선 신종우 신한대 교수(미래융합교육학회 이사장)는 인공지능시대 미래교육에 대한 교수법을 안내하며 “디지털 혁명은 스마트, 초연결·인공지능·빅데이터가 융합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는 시대”라고 강조했다.총3부로 진행된 직무연수는 ▲인공지능시대의 미래교육 ▲교수자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온라인 학습법을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신종우 교수는 “인공지능시대의 미래교육은 무한한 상상력이 답”이라며 “디지털 혁명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온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예술교육 콘텐츠들을 제공한다.문체부는 전국 초·중·고교에서 음악·미술·무용·연극 등 예술교과목을 온라인으로 원활하게 수업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문화예술교육 전문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전국 1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초·중·고교에 제공된다.문체부는 문화포털사이트 '집콕 문화생활' 온라인 콘텐츠 가운데 음악 콘텐츠 99건, 미술 콘텐츠 116건, 무용(체육) 콘텐츠 12건, 연극(국어) 콘텐츠 7건 등 총 2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교수들 온라인 교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진행, 온라인 수업 질 향상을 통한 학습효과 증대와 학습자 만족도 고취에 나섰다.동원과기대 직업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지난 16, 17일 전체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집중 교수법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신종우 교수(신한대학교)가 강사로 나선 이 세미나는 코로나19에 대응하며 단기방학 기간에 집중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교수능력 함양 교육을 실시하여 온라인 수업의 질 향상을 통한 학습효과 증대와 학습자의 만족도 고
[에듀인뉴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전국 대다수 교육대학교가 대면 강의 개강을 무기한 연장하고 비대면 강의 대체 방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이 말 그대로 초유의 사태라는 점을 감안 하더라도 교육부와 대학 본부 측의 대처에 대해서는 실망감이 크다. 학생 학습권에 대한 고려 없이 단순히 과제로 대체된 강의, 열악한 강의 영상 제작 환경 및 시스템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강의의 질 하락, 그리고 학생과 충분한 논의 없이 일방적 통보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학의 의사결정 과정 등...어쩔 수 없었다는 말로 넘기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9일 전국 중·고교 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했다. 온라인 개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워 하는 부분 중 하나가 저작권이다. 는 이런 저작권에 대한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유튜브 '오늘도 김선생'을 운영하는 김범수 교사가 알려주는 저작권 기획을 준비했다. ▲저작권 종류와 침해 ▲자신의 강의에 타인의 영상을 사용할 때 주의사항 ▲개인 무료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때 주의사항 ▲출판사 제공 저작물을 이용할 때 주의사항 ▲저작권 침해 판단 등 순서로 연재될 예정이다.[에듀인뉴스] 누군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는 14일 원격수업 진행 시 온라인상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내용을 카드뉴스로 정리해 안내했다. 자료 개발에는 전국국어교사모임 매체연구회가 참여했다.
온라인 개학 및 원격 수업, 어떤 문제점을 노출했나[에듀인뉴스] 지난 9일 중고등학교 3학년 온라인 개학이 이루어졌다. 오는 16일에는 중고교 1~2학년과 초등 4~6학년이, 20일에는 초등 1~3학년이 순차적으로 개학 예정이다.이에 따라 교육부는 교사와 학생이 화상 연결로 수업하는 ‘실시간 쌍방향형’, EBS 콘텐츠나 교사가 녹화한 강의를 보는 ‘콘텐츠 활용형’, 독후감 등 과제를 내주는 ‘과제 수행형’ 등 3가지 유형의 온라인 수업을 제시했다. 교사가 자신의 교과 특성과 여건을 고려해 수업방식을 선택하는 식이다.전혀 예상하지 못
9일 전국 중·고교 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했다. 온라인 개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워 하는 부분 중 하나가 저작권이다. 는 이런 저작권에 대한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유튜브 '오늘도 김선생'을 운영하는 김범수 교사가 알려주는 저작권 기획을 준비했다. ▲저작권 종류와 침해 ▲자신의 강의에 타인의 영상을 사용할 때 주의사항 ▲개인 무료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때 주의사항 ▲출판사 제공 저작물을 이용할 때 주의사항 ▲저작권 침해 판단 등 순서로 연재될 예정이다.[에듀인뉴스] 교과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한 각급 학교에서 원격 수업에 활용하도록 저작권 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초·중·고교생, 대학생, 일반인 등으로 교육 대상을 구분해 총 28개 교육과정 콘텐츠를 제공한다.주요 내용으로는 ▲ 저작권 기초와 올바른 저작물 이용방법과 같은 초‧중‧고교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과 ▲표절 예방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대학생 과정 ▲일반인을 위한 생활 속 저작권 질의응답 등이 있다. 각 교육과정은 지루하지 않고 쉽게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신임 교수 콘텐츠 개발 안내’ 워크숍을 통해 신임 교수들의 온라인 강의 콘텐츠 제작 관련 저작권 교육을 진행했다.숭실사이버대 교무처 콘텐츠개발팀에서 주관하는 저작권 교육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수업목적저작물 이용 안내 △저작물 허용범위 등으로 구성된다.최근 코로나19로 동영상 제작 및 화상 수업을 시행하는 학교·학원이 많아지면서 저작권법 위반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여 영상 저작권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숭실사이버대는 한국복제전송권협의회와의 협약지침에
9일 전국 중·고교 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했다. 온라인 개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워 하는 부분 중 하나가 저작권이다. 는 이런 저작권에 대한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유튜브 '오늘도 김선생'을 운영하는 김범수 교사가 알려주는 저작권 기획을 준비했다. ▲저작권 종류와 침해 ▲자신의 강의에 타인의 영상을 사용할 때 주의사항 ▲개인 무료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때 주의사항 ▲출판사 제공 저작물을 이용할 때 주의사항 ▲저작권 침해 판단 등 순서로 연재될 예정이다. [에듀인뉴스] 온라
[에듀인뉴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공교육은 원격교육체제를 도입했다. 온라인교육이 일반교육을 보조하는 차원에서 접근하던 것과는 달리, 원격교육체제는 유치원, 초중등교육, 대학교육을 망라한다는 점에서 전면적인 공교육의 온라인화를 이루었다. 이 시점에 온라인은 어떻게 공교육 안에서 자리매김 해야 하는지, 그렇다면 면대면 방식의 공교육은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 고민이 대두될 수밖에 없다. 나는 이번 시점을 면대면교육의 전문화를 추구하는 기회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 맥락에서 가장 시급한 지점으로서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9일 전국 중·고교 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했다. 온라인 개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워 하는 부분 중 하나가 저작권이다. 는 이런 저작권에 대한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유튜브 '오늘도 김선생'을 운영하는 김범수 교사가 알려주는 저작권 기획을 준비했다. ▲저작권 종류와 침해 ▲자신의 강의에 타인의 영상을 사용할 때 주의사항 ▲개인 무료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때 주의사항 ▲출판사 제공 저작물을 이용할 때 주의사항 ▲저작권 침해 판단 등 순서로 연재될 예정이다.교육부, 저작물 이용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양질의 교육 기회가 줄어든 청소년을 위해 화상 진로교육 ‘ON꿈’을 실시한다.오는 20일부터 매일 2회 총 16회 송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바이러스 유행 이후 침체된 교육계를 응원하고자 마련된 공익캠페인 ‘Edu Mask’의 일환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화상으로 만나 소통하는 방식의 진로교육이 무료로 제공된다.인공지능 전문가, 4D 프린팅 전문가,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광고 기획자, 방송 프로듀서, 영화 제작자, 저작권 전문 변호사, 행동 유전학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원격수업 기간에 선생님들을 (저작권 침해 우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교육부가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관련 단체들과 협의해 개선사항을 만들었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17개 시·도교육청과 신학기 개학준비 추진단 화상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유 부총리는 "출판, 영상, 음악 등 주요 분야 저작권협 단체와 논의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기간에 저작권자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교사들이)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경기도 지식(GSEEK)이 보유한 2000여개가 넘는 교육용 동영상콘텐츠를 9일부터 시작하는 온라인 개학 원격수업자료로 무상 제공된다.경기도 지식(GSEEK)은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함께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평생학습 플랫폼이다.현재 1200여개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며,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이번 조치는 정부의 온라인 개학 방침 확정이 후 경기도 지식(GSEEK) 콘텐츠를 학습 자료로 활용하게 해달라는 전국 교사들의 요청에 따른 조치다. 경기도가 제공하는 교육용 동영상
9일 전국 중·고교 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했다. 온라인 개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워 하는 부분 중 하나가 저작권이다. 는 이런 저작권에 대한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유튜브 '오늘도 김선생'을 운영하는 김범수 교사가 알려주는 저작권 기획을 준비했다. ▲저작권 종류와 침해 ▲자신의 강의에 타인의 영상을 사용할 때 주의사항 ▲개인 무료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때 주의사항 ▲출판사 제공 저작물을 이용할 때 주의사항 ▲저작권 침해 판단 등 순서로 연재될 예정이다. [에듀인뉴스] 중·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선생님은 얼굴이 알려지는 걸 원치 않아요.“7일 경기도 의왕 갈뫼중에서 열린 원격수업 파일럿 테스트에 나선 신영인 수석교사는 "선생님은 얼굴이 알려지는 걸 원치 않는다"며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 중 선생님이나 다른 친구들의 얼굴을 캡처하거나 짤로 이용하면 저작권법에 위배된다"고 설명했다.신 교사의 당부처럼 원격수업 시 교사들은 학생들이 교사의 얼굴이나 특정 신체부위를 합성하는 등 행위를 우려해 왔다.이에 교육부는 원격수업 과정에서 제공된 사진 등을 악용해 교사의 교육활동을 침해할 경우 최대 퇴학까지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