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 '과제탐구끝판왕'은과제탐구의 모든 과정은 배경지식을 쌓는 과정과 '질문하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학생들 각자의 관심분야와 도전할 학문적 범위, 개념을 더 쉽게 찾도록 돕는다. 사전조사와 한 번 탐구한 내용을 요약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그 주제로 과제탐구 계획서와 보고서를 왜 작성해야 하는지 과제탐구 끝판왕은 그 답을 제시해 자신의 진로분야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자 하는 학생, 전공지식의 심화학습에 도전하고자 하는 학생 모두에게 과제탐구의 다양한 방법을 전해주고자 한다. 학생부 속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기도의회가 상임위원회 위원 배치를 마치고 제10대 의회 후반기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경기도의회는 10대 의회부터 교육 상임위를 교육행정위원회와 교육기획위원회로 분리했다. 경기교육의 규모가 방대해 하드웨어적인 측면과 소프트웨어 측면을 구분해 경기도교육청을 꼼꼼히 견제하겠다는 취지가 반영된 결과다.하드웨어 측면인 학교 지원 사업 영역의 교육행정위원장으로 선임된 남종섭 의원(용인시4, 더불어민주당)은 재선 의원으로 후반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를 이끌게 됐다.남 의원은 제9대 때 교육위원회 간사를 맡을 정도로
삼키는 기능 장애, 흡인성 폐렴, 위식도 역류질환, 뇌혈관 질환 등 동반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폐쇄성수면무호흡증에 양압기를 사용할 경우, 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본 지치의대(Jichi Medical University) 사이타마 의료센터 호흡기학과 야마구치 야스히로(Yamaguchi Yasuhiro) 교수팀은 ‘폐쇄성수면무호흡증과 흡인성 폐렴’에 대한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 ‘흡인성폐렴’(Aspiration Pneumonia)에 게재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건강한 대조군과 비교할 때 삼키는 기능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모노스학원은 지난 8월 1일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수정예 1:1 맞춤형’ 여름방학 특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모노스학원의 여름방학 특강 개설 과목은 수학, 국어, 영어, 논술, 자소서와 면접 등이다.윤동원 원장은 “이번 여름방학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무척 짧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을 해야 한다. 사실 많은 학생들이 방학 중 긴 시간을 학원에서 보내지만,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강의를 들으며 앉아만 있는 것은 돈 낭비, 시간 낭비”라며 “모노스학원에서는 이렇게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29일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 확정’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정부와 여당은 최근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15년 간 동결했던 의과대 정원 확대와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에 별도의 의대 신설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의대정원 확충 및 공공의대 설립안’을 발표했다.‘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을 추진한다’는 내용은 사실상 전남에 의대를 설립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장석웅 교육감은 “전남지역 의대설립 확정, 전남교육가족과 함께 환영합니다”는 손팻말을 든 사진과 함께 전남권 의대 설립을 환영하는 메시지를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재수학원 모노스학원은 상위권 대학 입학을 목표로 재수, 반수 혹은 삼수를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1:1 맞춤형 재수종합 커리큘럼’을 제시했다.대치동 재수학원 모노스학원의 최용국 부원장은 “내신이 좋은 학생, 수능 성적이 기대되는 학생, 논술을 노려야하는 학생 등 학생마다 특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재수학원의 커리큘럼 역시 다양해져야 한다”며 “모노스 재수종합반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에게 딱 맞는 커리큘럼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제공 한다”고 전했다.이는 대치동에서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일본 의치약대 입시·입학 전문 기관인 리드윈(강남스카이)은 세계 2위권의 의료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에 대한 입체적인 입시설명회를 8월 8일 오후 2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리드윈(강남스카이)은 최근 3년간 연속으로 일본 의치약대 입시에서 수강생의 85% 이상을 합격시키고 있다.리드윈은 일본의 여러 명문 의치약대, 수의대의 한국지국 역할을 하는 서일본 최대 학원 그룹인 카케학원 한국지국과의 협약을 통해 국내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한국어시험을 통해 일본 의치약대에 입학할 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황영미 숙명여자대학교 교양교육연구소 소장(기초교양학부 교수)이 지난 25일 ‘교양교육 성과교류 학술행사’와 함께 개최된 ‘대학교양교육연구소협의회’ 발족회의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협의회는 전국대학의 교양 관련 연구기관 공동 주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대학교양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 및 출판활동, 국내·외의 대학교양교육 관련 학술단체 및 협의회와의 제휴, 회원교의 유대 강화 및 권익 보호 활동 등을 할 계획이다. 황영미 초대 회장은 “교양교육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대됨에 따라, 이에 대한 연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022학년도부터 10년간 의과대학 정원이 총 4000명 늘어난다. 특히 이 가운데 3000명은 지방의 중증 필수 의료 분야에 의무적으로 종사하는 지역 의사로 선발한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3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의과대학 정원 확충과 공공의대 설립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의대 정원 확대와 별도로 폐교된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해 공공 의대를 설립하기 위한 입법도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2006년 이후 동결된 의대 정원이 16년 만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활동량이 많은 관절부위는 부담을 받아 퇴행성 질환 혹은 손상으로 인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오십견이 나타났다면 통증을 참지 말고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오십견 환자수는 2015년 약 73만 명에서 2019년 약 78만 명으로 증가했다. 오십견은 1~2년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심한 경우 관절낭의 만성적인 염증으로 유착과 수축이 발생해 통증이 없어지더라도 관절 움직임의 제한될 수 있다. 때문에 삶의 질과 후유증을 생각한다면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코로나19로 평소보다 늦어진 고등학교 기말고사가 시작됐다. 대학 수시를 준비하는 고3 수험생들의 경우 전력투구할 만큼 중요한 시험이다.기말고사 종료 후에는 3학년 1학기까지의 5개 학기의 내신과 비교과 활동들을 토대로 2021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전형(교과, 종합)이나 논술전형 등 자신의 강점으로 승부할 수 있는 맞춤식 수시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이를 위한 컨설팅과 더불어 여름방학부터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과 논술 등 대학별고사 대비도 본격적으로 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내신이나 수능 중심의 학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갖고 미래 교육에 부합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연설 전문.1. 시대의 대전환이 시작됐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박병석 국회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정세균 국무총리님과 국무위원 여러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입니다.코로나19 감염병이 시작된 후로 세계가 격변과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국경과 지역 봉쇄로 세계 분업체계가 무너졌습니다. 일부 국가들은 봉쇄와 해제, 그리고 감염 재확산의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듀인뉴스] 양심(良心: conscience)이란 무엇인가? 우리말 사전에 의하면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이라 정의하고 있다. 간단한 사용의 일례를 보면 ‘양심의 가책’이나 ‘양심에 부끄럽지 않다’고 말하듯이 자기가 행하거나 행하게 되는 일, 특히 나쁜 행위를 비판하고 반성하는 의식을 말한다. 이처럼 양심은 좋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속성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양심이 실종된 인간의 모습은 우리를 실망케 하거나 분노케 한다. 반면에 양심적인 행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앞으로 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학생의 중학교 배정은 지역 교육청 교육장이 담당하도록 관련 규정이 바뀐다. 교육부는 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은 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다문화학생을 비롯한 귀국학생 등 중학교 입학·전학 및 편입학 절차를 개선한 것으로 2019년 11월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받은 대정부 제안을 계기로 마련하게 되었다. 다문화학생들이 교문을 두드렸다가 입학을 거절당하는 부작용이 발생해 이를 개선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속 긴급돌봄에 대한 안전 대책을 세우고, 초등돌봄교실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돌봄 전담사 시간제 근무를 폐지하라."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27일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서 초등돌봄 노동자대회를 열고 돌봄교실 법제화를 요구했다. 이들은 "개학이 연기됐지만 '긴급돌봄'으로 계속됐다. 돌봄전담사나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은 평상시 이상 근무했다"며 "마스크나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도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어 "긴급돌봄에 대한 안전 대책을 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