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박정범)은 15일까지 2016년도 금빛평생교육봉사단 60명을 모집한다.봉사단은 도내 초등학교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학교평생교육지원, 학교도서관 도서관리 및 열람지도,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이용자안내와 도서열람지도, 학교안전사고예방 분야에서 활동한다.선발된 봉사단은 3월 중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받은 후 4월부터 11월까지 교육기관의 봉사활동에 참여한다.자세한 문의는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www.gglec.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부 (031-259-1008)로 하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3일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운영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국제학교 평가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국제학교 평가는 국제학교 설립 목적의 달성을 확인하고 자율책임 경영에 따른 책무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했다.이번 국제학교 평가의 평가대상 기간은 개교 후 3년의 기간이며, 대상은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인 한국국제학교(KIS), NLCS Jeju, BHA 3교가 모두 해당된다.학교 평가영역은 국제학교평가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인 ▲국제인증기구 평가 ▲기초통계 및 학교운영 ▲입학전형 및 진로·진학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1일 새해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조 교육감은 새해 서울교육의 방향으로 ‘불구일격(不拘一格)’을 제시했다.불구일격은 ‘한 가지 규격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청나라 때 시인 공자진(龔自珍)의 ’기해잡시‘(己亥雜詩)에 나오는 구절이다.조 교육감은 이날 새해 신년사를 발표하면서 “2016년 병신년 새해에는 한 가지 규격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뜻인 불구일격이란 말을 화두로 삼으려 한다”며 “취임 후 줄곧 우리 사회가 추구해온 '넘버원(Number 1) 교육'을
2013 하반기, 2014년 감사결과 3억3900만원 부적절 집행"예산집행 'Down(혁신학교)-Top(교육청)' 방식 바꾸고 감시해야" 감사원은 최근 서울형 혁신학교의 부적절한 예산 집행이 2013년 하반기 7803만2000원, 지난해 2억6108만2000원 등 3억3911만4000원을 부적절하게 집행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사실은 지난해 11월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가 2013년 기준으로 서울형 혁신학교가 최소14억3044만2186원을 부적절하게 집행했다며 공익감사를 청구한 후 1년여 만에 나온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3일 남부청사 다산관에서 고교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2016학년도 신입생 배정의 기준이 되는 ‘학교별 기점(최초 출발점)과 간격수(건너뛰는 정도)’를 추첨한다.이번 추첨은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2016학년도 학생 배정 방안’에 따라 배정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며, ▲수원 ▲성남 ▲안양권 ▲부천 ▲고양 ▲광명 ▲안산 ▲의정부 ▲용인 등 9개 학군 199교 전체(자율형공립고 5교 포함)를 대상으로 한다.학교별 기점은 해당 고등학교의 교장이, 간격수는 학교운영위원장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
구자억, 신현석, 최상근으로 압축 뚜껑을 열기 전부터 공모 철회 등 논란이 일었던 차기 한국교육개발원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1일 한국교육개발원(이하 KEDI) 원장후보자 심사위원회를 열어 후보자를 세 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까지 접수된 교육개발원장 공모에는 총 9명이 지원했으며, 심사위는 구자억 서경대 교수(KEDI 석좌연구위원), 신현석 고려대 교수, 최상근 KEDI 선임연구위원(대학평가본부장) 등 세 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후보자 가운데 두 명이 원내에서 이름을 올려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0시22분께 서거했다.김 전 대통령은 교육개혁위원회를 발족시키고, '5.31 교육개혁안'을 마련해 교육개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교육재정을 확충하는 등 교육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평가된다.다음은 김 전 대통령 재임시절 있었던 주요 교육사다. 교육부 자료를 기초로 일자별로 정리했다.► 2. 5 교육개혁위 발족, 이석희 위원장 등 각계 대표 25명 위촉► 2.17 대입수능 1회로 축소, 내신의무 반영 40% 유지, 3계열로 분리실시 검토► 3. 3 전교조
『21세기 사학발전의 인프라 재구축』 을 위해 사학은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미래교육포럼이 주최하고 월간교육, 에듀인뉴스 후원으로 19일 서울미술고 강당에서 개최된 포럼에서 백승현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경기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 회장)는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교육발전과 대한민국 성장에 핵심 역할을 해 온 한국 사학의 발전과제를 진단했다.백 교수는 "독재국가인 중국조차도 학생선발 및 교사 선발의 자유, 교육과정 등록금 책정의 자유를 향유하고 있다"면서 "초등과 대학을 제외한 중등 사립만 자율성을 보장하지 않는 법적 근거는 어디
강원도교육청은 9일 오후 2시 원주 호텔인터불고에서 `2015년 강원교육정책참여단 원탁 대토론회'를 개최한다.정책참여단원 174명이 모두 참석하는 이번 토론회는 `모두를 위한 교육 5년, 성과와 과제'가 주제다. 강원교육의 지난 5년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특히 혁신학교와 학교혁신,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진로교육 강화, 고교평준화, 학교시설 감성화 등 6가지 소주제에 대한 집중 토론이 이뤄진다.교육현장의 소통과 공감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선정된 강원교육정책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