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수원시여성리더회가 저소득층 가정의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원시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11일 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에서 열렸다.장학금은 수원시여성리더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서경보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이민숙 수원시여성리더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민숙 수원시여성리더회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등 장학금을 유용하게 사용하길 기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수원시가 ‘2020 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할 법인·단체를 모집한다.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은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다. 외국인 주민을 위한 우수 사업·프로그램을 기획해 응모한 법인·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한다.올해 지원하는 사업은 ▲다양성 존중을 위한 다문화 인식개선 활동 ▲다문화·이주 배경 청소년을 위한 체육·문화예술 활동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리더쉽 양성 교육 등) ▲결혼이민자 경제적 자립 지원·일자리 창출 지원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호주 및 뉴질랜드는 직업 및 대학교육에 대한 각종 사회보장 복지 혜택은 물론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유학 국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워킹홀리데이 및 조기유학 정규유학, 어학연수를 다녀온 경험자들뿐만 아니라 이민자들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유학 또는 이민 목적의 국가로 더욱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이 가운데 호주유학박람회, 뉴질랜드 유학박람회가 오는 22, 2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호주유학, 호주어학연수, 호주조기유학, 뉴질랜드유학, 뉴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유학설명회보다 세계유학박람회를 찾는 이유는 해외대학이나 유학목적 상황이 학생마다 차이가 큰데 유학설명회에서는 개별적으로 도움을 받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세계유학박람회에서는 학생 개별적으로 컨설팅이 가능한 박람회이기 때문에 각 학생들의 개별 성적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성적과 상황에 맞는 학교를 찾아내어 그 학교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받을 수 있어 성공유학으로 연결이 가능하다.제69회 4대륙 세계유학박람회는 TNS WORLDWIDE가 주최, TNS유학의 대표 네이버 탑 카페 '해외 대학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성대는 제10대 이창원 총장 취임과 더불어 대학의 발전과 견고한 행정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대학원장 박명환 ▲크리에이티브인문예술대학·상상력인재학부 학장 김동환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장 주영혁 ▲디자인대학장 조자연 ▲IT공과대학장 방갑산 ▲미래플러스대학장 지상현 ▲교무처장 조혜경 ▲기획처장·창의융합교육원장 노광현 ▲학생처장· IPP사업단장 최천근 ▲입학홍보처장 김진환 ▲총무처장 홍승린 ▲상상력교양교육원장 이태주 ▲교육혁신원장·교수학습센터장·교육인증센터장∙미래플러스대학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호주는 200년의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 나라이지만 생리·의학상 분야에서 총 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물리학, 화학, 문학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1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호주 인구(2,550만으로(2020 통계청))에 비례해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국가로도 평가받고 있다.현재 호주는 전체 43개 대학교(국립 37개, 사립 6개) 모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TEQSA(Tertiary Education Quality and Standard Agency)라는 호주 정부의 독립
[에듀인뉴스] "저희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행정가, 건축가, 예술가, 보건전문가, 경영전문가, 평범한 직장인과 유학생입니다. 언젠가 자신의 전공과 삶을 이야기하다 한국의 많은 분과 함께 나누는 매개체가 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전공과 각자의 철학과 시선으로 느끼고 바라본 프랑스의 이야기에서 시사점을 얻어가길 바라며 프랑스의 한국인 이야기를 관심 갖고 지켜봐주십시오."[에듀인뉴스] 나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어릴 적부터 왔다 갔다 하며 꽤나 긴 시간을 외국에서 살았지만, 나와 내 부모님과 부모님의 부모님과 또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캐나다전문교육기관 캐너스가 부모 동반, 관리형 유학을 비롯한 캐나다 유학에서부터 어학연수, 취업, 이민을 다룬 박람회(CPEF)를 오는 18,19일 양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캐나다 교육청을 포함한 사립학교, 대학교, 어학연수 기관뿐만 아니라 유학원 등 40여개 업체들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교육청 담당자와의 1:1 상담부터 전문가들의 세미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최근 2년 성적표를 가져올 경우, 그와 관련된 개인별 맞춤 상담까지 진행
[에듀인뉴스=이수현 기자] 평생직업이라는 단어가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 일반 사무직군 근로자는 고용불안에 시달리며 하루하루 미래를 걱정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힘들게 대학 졸업하고 투자한 만큼의 보상이 되는 사무직종에 들어가고 싶어한다.하지만 그 문턱은 높은 반면 급여가 낮거나 취업이 된다고 해도 수직 구조의 서열 관계에 염증을 느껴 일찍 퇴사하거나 40~50대에 이른 명예퇴직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또 국내경기의 침체가 계속되면서 사회 구성원들은 일자리를 걱정하게 되고 이에 따라 최근에는 경제 불황에 크게 구애 받지 않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가 주최하는 스트릿올라운드 챔피언십 배틀 Vol.7가 오는 2월 8일 SAC 아리랑홀에서 열린다. 스트릿올라운드 챔피언십 배틀은 7회째를 맞이하는 유서깊은 스트릿댄스 1대1 배틀 대회로, ‘스트릿올라운드 챔피언십 퍼포먼스’와 함께 국내의 대표적인 스트릿댄스 대회다.스트릿올라운드 챔피언십 배틀 Vol.7에서는 김주성(JEU), 전경배(Beast), 이민재(J.ROC) 등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서종예 무용예술계열 스트릿댄스 교수들과 용정화(PONY), 김슬기(Locking CHU),
[에듀인뉴스=이수현 기자] 한식의 세계화가 날이 갈수록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에 ‘셰프(chef)’라는 직업이 급증세를 나타내며 조리기능사 자격시험 응시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 음악에 이어 음식에도 한류 인기에 힙입어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에도 그 열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조리 분야 자격증을 따려는 20대부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4,50대에 이르기까지 경쟁이 매우 치열한 가운데 최근에는 노년층까지 가세하며 그야말로 ‘조리 분야 자격증’이 모든 세대의 관심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하지만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
[에듀인뉴스=이수현 기자] 수원역에 위치한 예솔요리학원(원장 이민자)에서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수강료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내용에 따르면 수강료 부담으로 인한 수강생들의 요리학원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재료비를 포함, 모든 시간대와 중복 수강까지 조건 없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예솔요리학원은 조리와 관련한 모든 커리큘럼을 갖춘 종합요리전문학원으로 수강생들을 위한 1대 1 맞춤 지도와 멘토링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또 수강생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따라 반 편성을 하고 수업을 진행하며 릴레이식
[에듀인뉴스] 선생님과 학생들은 교실과 교실 밖에서 하루하루 추억을 쌓아가며 1년을 보내게 된다. 이 추억을 소중히 오래 간직하기 위해 교단일기를 기록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 에서는 작년부터 190여편의 교단일기를 써온 최창진 경기 안성 문기초등학교 교사의 교단일기를 연재,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소개한다.[에듀인뉴스] “선생님 안녕하세요! 유쾌한 창진쌤의 교단일기를 보며 으여차 힘을 내고 선한 영향력을 받고 있는 많은 대한민국 교사 중 한 명입니다. 본교에는 ‘멍석 펴기’ 라는 자발적 공부모임이 있습니다. 이 공부모임에
[에듀인뉴스] 앞의 글들을 통해 정부의 다문화 정책의 문제점에 대한 비판을 연재했다. 이를 통해 정부 다문화 정책이 기본적 기조와 전략적인 목표가 없이 그때 그때 사안에 따라 즉자적인 대응에 그치고 있는 점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 이유가 종합적 이민정책이 수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 것을 밝혔다. 또 종합적이고 체계적 이민정책과 사회통합정책이 수립되지 못한 것은 법령이 외국인처우기본법과 다문화가족지원법으로 이원화 되어 있고, 예산배정에서 기본법인 외국인처우기본법에 따른 사회통합의 예산편성이 매우 미약하며, 대부분이 다문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19일 2020년 1월 1일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에서 승진 76명, 전보 210명, 신규임용 33명, 조직개편에 따른 재발령 96명, 공로연수와 퇴직 33명이다.승진= ▲(울주도서관장)김광수 ▲(시의회 교육전문위원)한영제▲(안전총괄과장)소영호▲(교육연구정보원 정보지원부장)김동주▲(교육시설과장)류종도 ▲(대현고)백혜미▲(무거고)강병길▲(문현고)김기종▲(범서고)강민성▲(울산과학고)박미영▲(울산미용예술고)조윤성▲(울산애니원고)김봉겸▲(대송고)최현희▲(방어진고)김태형
[에듀인뉴스] 다문화 문제를 접근하면서 마치 다문화는 선인냥 인식하거나, 다문화는 불행을 가져오는 씨앗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존재한다. 이러한 극단적 인식은 주로 이념적으로 다문화를 접하고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양상이다.즉, 다문화 사회는 다양한 문화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면서 어울리는 사회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인권이 존중되는 인류의 이상적인 사회의 모습이다.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지옥으로 가는 길은 황금으로, 비단으로, 꽃으로 장식되어 있기 마련이다. 그만큼 이상적인 다문화사회가 무지개처럼 화려한 모습이지만,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대한민국의 교육·문화·환경·체육 등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을 위해 묵묵히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한 ‘2019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이 6일 오후 2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은 단순히 결과가 아닌 과정을 중시해 관심의 사각지대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을 위해 공헌한 숨은 인물들을 기리고자 대회조직위원회(대회장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구갑, 조직위원장 송재형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장)가 의정 분야와 교육·문화·환경·체육 분야에서 83명을 선정
[에듀인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당 다문화위원회(위원장 홍미영)의 주관 아래 다문화 총선공약 심포지엄을 열었다. 보도에 따르면, 그 중에서 핵심적 사안으로 ▲재한동포법 제정과 국내 체류 동포 지원센터 설치 ▲청와대에 대통령 직속 다문화 정책컨트롤타워 설치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고용허가제법 개선을 꼽고 있다.물론 그 외에도 미등록 체류아동 교육제도 개선, 다문화 담당 공무원과 교사의 다문화 교육 의무제 시행, 다문화 지원센터 등 다문화 복지 서비스 전달체계 정비 등을 꼽고 있다.실제 지난 4일 민주당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
[에듀인뉴스] 최근 문재인 정부에서 다문화 정책 관련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에서는 민족과 통일 쪽으로만 매달렸다가, 총선이 가까워오자 다문화 가족들의 표를 의식해서인지 부쩍 다문화 관련 정책을 챙기고 있다. 하지만 벼락치기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공부 잘하는 법 없듯이, 벼락치기 공부하듯 하는 정부의 다문화정책은 오히려 부작용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다. 는 다문화 전문가 김성회 다문화센터 대표와 함께 지금까지 정부의 다문화정책 문제점을 검토하고 바람직한 다문화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기하고자 한다. [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제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이하 센터)가 최근 열린 공학페스티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센터 캡스톤디자인팀은 최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9 공학페스티벌(E2Feata)’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최우수상) 및 한국공학교육인증원상을 받았다. 또 창업투자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 8회째를 맞이한 공학페스티벌은 전국 70여개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참가해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창업투자 아이디어 경진대회, 공학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