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은 지난 16일 피터 스토이체프(Peter Stoicheff) 캐나다 사스케츄완 대학교(University of Saskatchewan) 총장을 접견하고 두 대학간 공동 연구분야 발굴과 학술교류협력 및 학생교환 협정 추진 등에 관해 논의했다.민 총장은 지난 15일 주한 캐나다대사관에서 주최한 한국-캐나다 사스케츄완주 대학교 네트워킹 세미나에 참석해 사스케츄완대학과 레지나대학(University of Regina)을 포함한 캐나다 사스케츄완주 대표 대학들과 연구협력 및 학생 상호 파견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대학 10곳 중 6곳 이상이 기숙사비를 현금 일시금으로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해 등록금이 700만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대학이 기숙사비까지 한꺼번에 현금으로 받으면서 학생,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한국사학진흥재단으로부터 받은 ‘2018 대학 기숙사비 납부 현황’에 따르면 386개 대학 중 기숙사비를 카드로 받는 곳은 61개(국공립대학 30개, 사립대학 31개)에 불과했다. 전체 대학의 15.8% 수준이다.한편, 2018년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캠퍼스CEO 육성사업’을 통해 가상기업 시뮬레이션을 도입, 상명대와 함께 글로벌 기업가 양성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SBA와 상명대는 캠퍼스CEO 육성사업에서 글로벌 창업테크 솔루션인 ‘가상기업(Practice Enterprise, PE)’ 시뮬레이션을 도입한다. 상명대는 실제 창업환경과 유사한 가상기업(PE) 솔루션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부터 경영에 이르는 창업의 전 단계를 자기주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글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건국대학교는 최근 발표된 30회 감정평가사 시험에서 13명의 최종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최종 합격자는 총 181명으로 2차 시험 응시자 1204명을 기준으로 15.0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13명이 건국대 출신인 셈이다.경영대학 부동산학과 출신 10명(재학생 포함)과 신소재공학, 지리학과, 법학과 1명 등 총 13명이다. 특히 만 65세의 나이로 최고령 합격자가 된 최기성 동문(법학 77)은 오랜 공직생활 끝에 시험에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감정평가사는 토지, 건물 등의 부동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캠퍼스CEO 육성사업’을 통해 숙명여대와 여성창업가 육성 및 여성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추진한다.‘캠퍼스CEO 육성사업’은 대학 내 기업가정신과 창업열풍 확산을 위해 SBA가 서울의 13개 대학과 협력하여 서울시의 ‘글로벌 TOP5 창업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SBA와 숙명여대는 우리나라의 독창적인 전통과 문화예술의 융합, 지역사회 밀착형 문제해결 등을 강점으로 여성특화형 창업교육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건국대학교 대학원(일반대학원, 원장 정일민)은 11일부터 21일까지 2020학년도 전기 석·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영전문대학원(MBA)과 건축전문대학원 등 전문대학원과 행정/ 교육/산업/농축/언론홍보/정보통신/예술디자인/부동산/창의융합대학원(글로컬캠퍼스) 등 야간과정 특수대학원도 14일 부동산대학원의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각 대학원별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 일반대학원은 석사과정 72개 학과, 7개 학과간 협동과정, 박사과정 69개 학과, 6개 학과간 협동과정, 석박사 통합과정 32개 학과,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건국대학교는 10일 대학교육 혁신을 위해 학생들의 강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2019학년도 후기 강의 베스트 티처 시상식’을 개최했다.건국대는 매 학기 인문사회·예체능, 자연·의학, 공학, 교양 등 부문별로 강의평가 우수 교수·강사 10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시상하고 있다.2019학년도 후기 인문사회·예체능계열 강의평가 우수 교강사에는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이기성 교수와 경제학과 전수민 교수가 선정됐다.자연·의학·공학 계열에서는 이과대학 수학과 이문현 교수, 상허생명과학대학 식량자원과학과 이주현 교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기업 사외이사 겸직을 가장 많이 하는 대학 교수는 서울대로 나타난 가운데, 교수들의 기업 사외이사 겸직 정보를 기업 임원 현황처럼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인천연수갑)이 9일 전국 11개 거점 국립대학과 서울소재 주요 6개 사립대학으로부터 제출받은 ‘대학교수 사외이사 겸직현황’ 자료에 의하면, 서울대학교 교수들이 기업 사외이사 겸직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의 사외이사 겸직 교수는 총 169명으로, 전체 전임교원 대비 7.48%였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정부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공정성 제고 방안을 찾겠다면서 주요 대학 13곳의 학종 운영 실태 조사에 들어 간 가운데 조사 대상 학교 선정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교육부는 지난달 말부터 건국대·광운대·경희대·고려대·동국대·서강대·서울대·성균관대·연세대·포항공대·춘천교대·한국교원대·홍익대 등 13개 대학의 학종 및 입시 전형 전반의 운영 실태를 서면 조사하고 있다.그러나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은 9일 조사 대상 학교 선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교육부에서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생물공학과 석사과정 김지은 학생과 학부생 이은빈 학생(지도교수 김형주, 생물 전기 화학 연구실)이 엘리베이터 버튼, 현금인출기, 스마트폰 등 접촉작동식 기기 표면에 존재하는 미생물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대한환경공학회지(JKSEE: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Environmental Engineers) 8월호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건국대 생물공학과 연구팀은 서울에 위치한 승강기 10대의 버튼 140개, 32대의 현금인출기, 41개의 스마트폰을 실험 대상으로 얼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웅지세무대학교는 2019년 제56회 세무사 1차 시험에서 최다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2019년 세무사 1차 시험 대학별 합격자는 ▲웅지세무대 117명 ▲경희대 109명 ▲연세대 91명 ▲서울시립대 89명 ▲중앙대 81명 ▲한양대 77명 ▲건국대 76명 ▲성균관대 74명 ▲고려대 73명 ▲동국대 62명 등이다.웅지세무대가 100명 이상 합격생을 배출한 것은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이다.웅지세무대는 엄격한 기숙사 생활과 국경일 수업, 매일 10시 30분까지 자기학습, 매주 토요일 수시고사 및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중앙대학교와 ‘캠퍼스CEO 육성사업’을 통해 에코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캠퍼스CEO 육성사업’은 대학 내 기업가정신과 창업열풍 확산을 위해 SBA가 서울의 13개 대학과 협력하여 서울시의 ‘글로벌 TOP5 창업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SBA와 중앙대는 인구증가 및 산업발전과 함께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의 환경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과 에너지 등 에코테크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KU MBA)은 2020학년도부터 국내 최초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에 특화된 ‘디지털 혁신(Digital inno) MBA’ 프로그램을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Digital inno MBA 프로그램은 일반경영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디지털 시대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는 ‘SMAATH 산업’(스마트시티(Smart City), 제조업(Manufacturing), 반려동물(Animal He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건국대학교 이주·사회통합연구소(사진·연구책임자 최윤철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연구 주제는 ‘이주2세 사회통합법제 연구’다.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소의 특성화 및 전문화를 통해 연구거점을 육성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전략적지역연구형, 순수학문연구형, 문제해결형, 교육연계형의 4개 유형으로 나누어 지원 대상 연구소를 선정했으며, 건국대 이주·사회통합연구소는 이 중 문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충북교육청이 사교육비를 줄이는 맞춤형 교육정책을 실현하겠다고 26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사교육비 경감 관련 중점 추진사항을 5개 영역 23개 분야로 나눠 전문성을 지닌 직속 기관에 비중을 두기로 했다.홍민식 충북교육청 부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보습 ▲입시경쟁 ▲예체능 ▲온종일 돌봄구축 ▲인프라 확대 등 5개 분야 23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일부 사업 예산을 전년보다 늘려 효과를 높이고, 수학나눔학교 운영 등 4개 세부사업은 새로 발굴했다.도교육청은 보습 사교육비 감소를 위해 맞춤형 학력 향상 프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부가 대학입시 공정성 확보를 위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중 자기소개서를 비롯해 수상실적과 자율동아리, 봉사활동 등 비교과 요소 폐지 방안까지 검토하기로 했다. 또 학종 선발 비율이 높고 특수목적고(특목고)·자율형사립고(자사고) 출신 학생 선발이 두드러진 13개 대학의 학종 실태를 11월 말까지 실태조사 또는 감사에 착수할 방침이다.유은혜 교육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6일 서울 여의도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열고, 학종 개선 및 13개 대학의 학종 실태조사 세부계획을 이 같이 밝혔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부모님, 자녀들이 집에서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도록 해주세요. 대신 아이들이 학교 수업시간에는 잠을 자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러면 자녀들이 좋은 대학에 가는 데 훨씬 더 유리하고 도움이 됩니다.” “대학은 입시결과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잘 드러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학이 발표하는 입시결과는 대부분 좀 부풀려져 있습니다. 수시 지원은 6회까지 가능합니다. 아이가 학교생활을 성실히 참여했다면 그 중 일부는 과감히 상향 지원해도 됩니다.”25일 오후 6시30분, 경기 오산 성호고등학교(교장 선병호)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현대자동차와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은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한국헌혈견협회와 함께 ‘아임 도그너(I'M DOgNOR):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을 진행한다. ‘도그너(DOgNOR)'는 반려견(DOG)과 헌혈 제공자(DONOR)를 합친 말이다.현대차와 건국대 동물병원의 찾아가는 반려견 헌혈카 캠페인은 반려견을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인 인구가 1000만명이 넘은 가운데, 반려견 헌혈 관련 소개와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국내 반려견 혈액은 90% 이상이 ‘한국동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명지전문대와 ‘캠퍼스CEO 육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술과 학문을 융합한 창업과정을 운영, 미래 시장을 선점할 창업가를 양성한다고 밝혔다.‘캠퍼스CEO 육성사업’은 서울시의 ‘글로벌 TOP5 창업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학 내 기업가정신과 창업열풍 확산을 위해 SBA가 서울의 13개 대학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SBA와 명지전문대는 기존에 산업용으로 주로 활용되는 드론에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등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건국대학교의 지역 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이 2019 대학생 FTA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해 대학(원)생들의 FTA 활용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참신하고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FTA 활용 저변 확대 및 활용 촉진에 기여하고자 열렸다.국제무역학과 유광현 교수의 지도 아래 건국대 GTEP 13기 최원세(국제무역학과), 김진우(중어중문학과), 배성민(영어영문학과), 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