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아이들은 놀면서 큰다. 놀리는 단순해야 하고 재미있어야 놀이가 된다. 그러나 놀이에도 규칙이 있고 그 규칙에 따라 놀면 된다. 규칙이란 같이 놀이를 하는 친구들 또는 어른들과의 약속이다. 우리 아이들은 규칙안에서 재미있으며 규칙안에 노는 것에 더 안정감을 가지게 된다.규칙이 없다면 함께하는 친구들과 만들면 된다. 규칙은 놀이의 범위를 정해주는 동시에 즐기게 해준다. 아이들 스스로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을까? 궁리를 하며 규칙에 따른 예측을 하고 자신이 신나게 노는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또한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좋은 부모가 되고자 노력하는 우리는 늘 다양한 교육의 시작 시점을 고민합니다.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시점이 언제인지 알고 또 모든 아이들이 그러한 시점을 적절하게 찾아 시작할 수 있다면, 육아의 피로감도 한결 수월해질 것입니다.모든 교육은 유아, 아동의 신체, 인지, 정서의 성장발달 속도에 맞추어 적절한 시기에 진행되어야 하지만 언어를 이해하고 활용하여 바른 의사소통을 하고자 하는 교육적 욕구를 지닌 부모라면, 우리 아이들의 언어교육의 시작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모국어를 예로 든다면, 엄마와 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기초학력보장법이 재발의된 가운데, 경북교육청이 모든 학생이 읽고 쓰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한글책임교육’을 한다.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수업일수와 수업시수 감축,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수업으로 1학년 아이들의 한글 문해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1학년때 부터 한글 미해득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북교육청은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한글책임교육’을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업일수와 수업시수가 10% 감축 되었지만, 경북교육
[에듀인뉴스] 창의 융합형 인재를 기르겠다며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 중이다. 교육과정이 변화하며 교과서도 새롭게 탈바꿈했다. 개정된 교과서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제시한 핵심역량인 자기관리·지식정보처리·창의적사고·심미적감성·의사소통·공동체 역량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을까. 는 과 함께 각 교과별 교과서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리즈를 기획했다.“지난 2005년부터 소외 계층을 위해 지원한 교재가 88만권이 넘어요. 또 청계천 헌책
[에듀인뉴스] 전교생의 1/3이 등교하고 있다. 아이들이 학교 정문을 통과하면 한 명씩 거리를 두고 들어오게 한다. 2m 간격을 두고 실내화를 갈아 신는다. 실내화를 실내화 주머니에 넣는다. 손 소독제를 바른다. 열화상 카메라를 지나친다. 교실에 들어가기 전 비접촉 체온계로 열을 잰다.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는다. 자리에 앉는다. 가림막 사이로 자신의 책을 꺼낸다. 물론 모두 다 마스크를 쓴 채로.아이들이 등교하는 순간부터 교사는 수업과 방역(손 씻기, 환기, 공용물품 사용 금지, 마스크 착용, 학생의 이동 및 화장실 이용 지도,
[에듀인뉴스] 인류사회는 어디까지 변화할 것인가?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ce)는 자신들보다도 신체적으로 우월한 네안데르탈인이나 호모 에렉투스, 크로마뇽인, 북경원인 등등 수많은 종족을 물리치고 이 지구상에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그래서 ‘현명한 인류’라 불리는 것인지도 모른다. 호모 사피엔스가 생존하게 된 전략은 두말할 것 없이 서로 소통하고 공존하였기 때문이다, 그러한 역량이 그들의 DNA 속에 장구한 역사를 거쳐 전해 내려오고 이는 현대 문명의 디딤돌이기도 하다. 그들은 이른바 석기시대를 거치고 농경사회를
[에듀인뉴스] 창의 융합형 인재를 기르겠다며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 중이다. 교육과정이 변화하며 교과서도 새롭게 탈바꿈했다. 개정된 교과서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제시한 핵심역량인 자기관리·지식정보처리·창의적사고·심미적감성·의사소통·공동체 역량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을까. 는 과 함께 각 교과별 교과서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리즈를 기획했다.[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수학이 이렇게 재미있던 적은 처음이었어요”, “수학이 정말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한국교총이 교원에게 의료용 덴탈마스크, 마이크 등 대면수업에 필요한 물품을 즉각 지원해달라고 교육부에 촉구했다. 또 학생 자가진단시스템을 안정화시키고 보고업무 간소화도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교총은 지난 2일 교육부를 직접 방문해 ‘등교수업 교사 지원 및 학생 자가진단시스템 개선 요청’건의서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교총이 실시한 등교수업 관련 현장 고충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교육당국의 대책 마련과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서다. 교총은 건의서를 통해 무엇보다 마스크 착용 수업의 고통과 부담을
[에듀인뉴스] 창의 융합형 인재를 기르겠다며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 중이다. 교육과정이 변화하며 교과서도 새롭게 탈바꿈했다. 개정된 교과서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제시한 핵심역량인 자기관리·지식정보처리·창의적사고·심미적감성·의사소통·공동체 역량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을까. 는 과 함께 각 교과별 교과서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리즈를 기획했다.[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은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상징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이제는 영어를 모르고 살면 불편한 시대가 되었다. 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여행에서의 모습이 언어 구사력으로 인해 평가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처럼 영어에 대한 중요성은 이 전에도 강조되어 왔지만, 계속해서 커져가고 있다.토익(TOEIC), 토플(TOEFL)과 같은 어학시험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영어회화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늘고 있다.기초영어 전문학원이자, 안양지역 토익전문학원인 (전)이가은토익어학원은 지난 1월 범계역 로데오거리 (현)에이스랭귀지어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제일고 3학년 문준석 학생이 지난 24일 방송된 KBS 특집 ‘온라인 도전 골든벨’에서 골든벨을 울렸다.27일 광주제일고에 따르면 이번 ‘도전 골든벨’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방문 촬영이 곤란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16명의 고등학생들은 ‘도전 골든벨’에 출전했던 최후의 1인이나 2인 중에서 선정됐다.광주제일고 문준석 학생은 2019년 974회 ‘도전 골든벨’과 978회 ‘도전 골든벨’ 2019 왕중왕전에 출전해 선전했지만, 두 번 모두 마지막 50번 문제에서 안타깝게 탈락했다.이번 ‘온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전국 고교 교원들은 마스크 착용 수업과 감염 예방을 위한 학생 생활지도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 1‧2학년의 등교수업 형태는 ‘매일 등교’와 ‘격주 등교’가 각각 절반 정도 비율로 나타났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고교 교원 23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교 등교수업 관련 긴급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하윤수 교총회장은 “현장 교사와 학생들은 더운 날씨에 마스크 착용 수업을 하느라 숨이 차고, 의사 전달에도 어려움을 겪는데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기도 1008개 학교 가운데 보건교사 2인이 배치된 학교는 37개교로 나타났다. 보건교사는 가장 힘든 점으로 혼자 업무를 도맡아 하는 것을 꼽았다. 특히 환경위생관리, 정서행동특성검사 등 다른 업무 조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전교조 경기지부와 (사)보건교육포럼은 경기도 보건교사 100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 1008개 학교 중 2인이 배치된 학교는 37개교였으며, 보건교사 1인과 보건 보조 인력 1인이 배치된 학교는 8개교였다. 조사대상 학교 중 43
[에듀인뉴스] 창의 융합형 인재를 기르겠다며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 중이다. 교육과정이 변화하며 교과서도 새롭게 탈바꿈했다. 개정된 교과서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제시한 핵심역량인 자기관리·지식정보처리·창의적사고·심미적감성·의사소통·공동체 역량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을까. 는 과 함께 각 교과별 교과서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리즈를 기획했다.역사로 배우는 현재, 예측하는 미래[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단재(丹齋) 신채호는 “역사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맞추어 수학을 공부하려면 수학적 핵심역량을 학습해야 한다.수학적 핵심역량이란 무엇일까? 모든 역량은 지식, 태도, 능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을 수학교과지식에 대한 개념이나 개념이해도를 확인하기 위한 문제풀이 교육과 병행한다고 이해하면 된다.2019년 개정 누리과정은 유아중심 놀이 중심 교육이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학습에 임하도록 기초지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담아 있다.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지식 중에서 유일하게 선진화 방안이 마련된 교과 과목이 수학이다
[에듀인뉴스] 창의 융합형 인재를 기르겠다며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 중이다. 교육과정이 변화하며 교과서도 새롭게 탈바꿈했다. 개정된 교과서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제시한 핵심역량인 자기관리·지식정보처리·창의적사고·심미적감성·의사소통·공동체 역량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을까. 는 과 함께 각 교과별 교과서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리즈를 기획했다.[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세계의 변화는 과학과 함께 한다. 가깝게는 2000년대 스마트
등교 수업을 언제 해야 하나?[에듀인뉴스] 최근 코로나 국내 감염자가 0명까지 떨어졌다가 이태원 클럽 사건 이후 다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태원 클럽 방문자 관련 확진자가 최소 약 120명 정도가 발생하여 꼬리를 무는 N차 감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의를 끄는 것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 강사로 인해 학생, 학부모 등 10여명이 확진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원어민 강사와 교직원, 고등학생들도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것이 드러나면서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에 따라 일부 학부모들은 등교 수업 연기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네이버카페 ‘국준모(국민건강보험공단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2020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채용과 관련한 공기업 NCS인강을 선착순 5000명에 한해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국준모 카페 오픈 기념 ‘교육재능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준모에 회원가입만 하면 2020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NCS시험 교육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인턴 합격후기 등 국민건강보험공단 관련 유익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국준모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채용 대비
[에듀인뉴스] 각종 스마트기기가 보편화하면서 아이들은 텍스트보다 영상에 친화적인 경향을 보이지만 생각의 깊이를 걱정하는 시선이 많다. 교사들은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심층적 이해가 이루어지는지 고민이 많다. 와 는 단순 그림그리기를 넘어 생각을 표현하고 사고의 확장을 가져오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는 비주얼씽킹이 수업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알아보는 연재를 시작한다.[에듀인뉴스] 첫아이를 출산하고 둘째까지 5년 6개월 간의 휴직기간이 있었다. 복
[에듀인뉴스] 창의 융합형 인재를 기르겠다며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 중이다. 교육과정이 변화하며 교과서도 새롭게 탈바꿈했다. 개정된 교과서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제시한 핵심역량인 자기관리·지식정보처리·창의적사고·심미적감성·의사소통·공동체 역량을 어떻게 구현하고 있을까. 는 과 함께 각 교과별 교과서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리즈를 기획했다.[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미국에서 오렌지를 ‘아린지’라고 발음해야 알아 듣더라”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