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수원 청소년들의 진로 설정, 교육 상담을 지원할 ‘청소년 희망등대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청소년 희망등대센터는 수원시 팔달구 수원청소년문화센터(권광로 293) 부지 내에 전체면적 1700.19㎡,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청소년을 위한 진로활동실, 교육실, 진로진학상담실, 놀이치료실, 휴게공간, 수원시 청소년재단 사무실 등이 있다.지난해 4월 착공해 올해 5월 준공됐다. 국·도비 각 7억원, 시비 33억1000만원 등 총사업비 47억1000만원이 투입됐다.청소년 희망등대
지성배 기자
2019.07.24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