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충북, 전남, 울산 등에서 이미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법적 근거를 부여하고 교육감 권력을 더욱 공고히 해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기 위한 포석이라고 본다.” “혁신학교 담당 장학사, 보건이나 양양, 원격교육 등 전문 분야 장학사를 선발해 현장을 지원하는 제도를 법제화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교육부가 지난 8일 입법예고한 전문직에 계약 종료 후 임용 전 직위로 의무복귀토록 하는 임기제 공모직위 도입을 놓고 현장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앞서 교육부는 교육부가 현재 일부 시도에서 도입해 교육감 특별채용 형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청 전문직에 계약 종료 후 임용 전 직위로 의무복귀토록 하는 임기제 공모직위가 도입된다.교육부는 지난 8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내달 17일까지 의견 수렴에 나섰다.교육부는 “공모제 적용이 배제된 전문직 선발방식은 새롭고 다양한 정책을 적기에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우수인재 선발에 한계가 있다”며 “인사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경력경쟁채용 및 임기제 공모직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현재 국가·지방·외무·경찰·소방 공무원은 관련 법을 개정해 특별채
[에듀인뉴스]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하 '학교폭력예방법')이 개정되어 법령과 시행령이 일선학교로 시달되어 시행되고 있다.학교폭력예방법에 따라 학교에서는 전담기구만 남고, 나머지 학교폭력심의위원회는 지역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되어 운영되고 있다. 법 개정에 따라 이제 소송의 주체는 학교의 장에서 지역 교육지원청의 교육장으로 변경되었다.그동안, 일선학교 교사들은 학교폭력예방법의 절차적 하자로 각종 민원과 소송의 주체나 당사자가 되어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있어, 교사의 교육본질인 오로지 교육활동에 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제21대 국회에서는 교사 출신 국회의원을 볼 수 있게 됐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한 강민정 당선인이 있기 때문이다.사전 설문조사와는 달리 총선에서 열린민주당이 고전하면서 비례대표 3번을 받은 강민정 후보의 당선 여부는 그림자에 가려져 있었다.결국 선거 다음날 개표가 99% 완료된 오전 11시 이후에야 당선이 확정되면서 여의도행 막차에 극적으로 올랐다.교육계 인사들이 끝까지 총선 개표 방송을 지켜보게 만든 강민정 당선인을 만나 교육 현안에 대한 소신을 들어봤다.질문은 현장 교사 및 교육자들이 기자의 S
◇5급 승진▲고기남(문화예술과) ▲김동혹(행정지원과) ▲김진한(정보통신과) ▲남상은(사회복지과) ▲박찬우(감사관) ▲선은임(행정지원과) ▲양영석(청소자원과) ▲온상훈(의정담당관) ▲이기조(체육진흥과) ▲이미경(일자리정책관) ▲이우열(자치행정과) ▲이원구(시민안전과) ▲이인직(건설정책과) ▲이주철(재산관리과) ▲임화선(노인복지과) ▲조명원(법무담당관) ▲최세연(인적지원과) ▲한상배(생태교통과) ▲김용상(세정과) ▲장석팔(징수과) ▲김수정(복지협력과) ▲김선우(생태공원과) ▲이종욱(팔달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이태희(영통구보건소 보건행정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원격평생교육원이 경영학, CPA 학점은행제 과정을 통해 쉽고 빠른 학위 취득을 지원한다.학점은행제는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일정 기준 충족시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부 주관 국가 제도로, 고졸 이상 학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학습할 수 있으며 대학원 진학, 대학교 편입, 직장에서의 승진, 새로운 전공분야 학습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특히 학점은행제는 일반 대학의 등록금과 비교했을 때 수강료가 저렴하고,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10만 조합원 시대를 열겠다. 지방자치에 적합한 분권형 노조가 시대정신이다. 전국 17개 시·도에 노조를 출범, 우리가 가는 길을 평가받고자 한다.”지난 2017년 분권형 노조를 표방하며 등장한 교사노조연맹 제2대 위원장으로 김용서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대의원 48명 만장일치로 선출된 김 위원장은 “10만 조합원 시대를 열겠다”며 “모든 시도에 노조를 출범하겠다”고 목표를 제시했다.김용서 위원장은 2001년 교직 발령을 시작으로 전교조 분회장, 중앙위원, 정책교섭국장 등을 거친 노조활동 뼈대가 굵은 인물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연구실적에 대한 승진 가산점이 올해 연구대회 입상자까지 인정된다.지난달 28일 공포된 교육공무원 승진규정에 따르면, ‘연구대회 관리에 관한 훈령 시행 전에 연구대회입상실적(이 영 시행 전이나 이 영 시행 이후 1년 이내에 연구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실적을 포함한다)이 있거나’라는 내용이 추가됐다. 규정은 올해 3월 1일 자로 시행하되, 연구실적 평정점 인정에 대해서는 1년 경과 기간을 두기로 한 것이다.이에 따라 내년 2월까지 취득한 연구실적에 대해서는 평정점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당초 교육부는 교감과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미래교육원에서 2020학년도 사회복지 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명지대 미래교육원의 사회복지 학위과정은 사회복지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수한 교수진의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또 총장명의 사회복지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사회복지 분야로 취업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명지대 미래교육원 사회복지 과정은 오랜 역사로 수많은 사회복지 전문인을 배출한 탄탄한 교육기관으로, 수강생의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절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행정실장 승진 대상자를 교감이 평가하자’는 내용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경기교총) 간의 2019년 교섭·협의가 해당 내용을 삭제하는 것으로 확정 마무리됐다. 또 6만원의 국공립유치원 유아학비에서 4만5000원을 차지하던 무상급식비를 올해 1만5000원으로 낮추고, 차차 완전 분리할 계획이다.경기도교육청은 ▲교원 인사·임용제도 개선 ▲교원복지·근무여건 개선 ▲교권·교원 전문성 신장에 관한 사항 ▲교육 환경 개선 ▲전문직 교원단체 지원에 관한 사항 등총 24조 29개항으로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지난 1월 말 일본어능력시험 JLPT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올라 관심을 끌었다. JLPT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단에 자리하고 있었던 이유는 바로 지난 2019년 12월 1일에 시행된 2019년 제 2회 JLPT시험의 성적발표가 있었기 때문. JLPT는 전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공인 일본어능력시험으로, 어학특기자 준비생, 관광가이드 시험 및 통역, 번역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사람, 이직 및 승진, 일본계 기업 및 일본 현지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필수적인 어학 자격으로 일 년에 단 2번 시행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더불어 숲 교육정책의 성과를 위해서 ‘학교별 스포츠 응원음악’이 필요하다는 연구논문이 나와 관심이 집중된다.논문은 “‘더불어 숲’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학교마다 스포츠 응원음악 응원가를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사회정체성 ▲사회소통 ▲사회신뢰 ▲사회포용 ▲사회참여에 관심을 갖도록 하여 인성교육을 함양 할 수 있다”며 “국가의 근간이 되는 충·효·예 정신을 바탕으로 응집적 패러다임의 사회통합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별 스포츠 응원음악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다.서울대왕중 최필남 행
[에듀인뉴스=여원현 기자]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교육기업 배움자격증센터에서 매경테스트(TEST) 오픈기념 ‘수강료 100% 환급반’을 선보이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매경테스트(TEST)는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하며 경제와 경영의 기초적인 개념과 지식은 물론 응용력과 전략적인 사고력을 입체적으로 측정하는 국가공인 경제경영이해력 인증시험이다.50개 이상의 기업 및 학교에서 졸업시험 대체, 취업, 승진 등에 활용하고 있고 고교 생활기록부에 기재될 수 있기 때문에 나이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투자자산운용사
[에듀인뉴스] 일반 직장과 다르게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은 매년 2월이면 업무분장을 하게 되며, 학교의 행정 업무를 분담해 운영한다.학교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이지만, 학교를 운영하기 위해 존재하는 각종 행정 업무가 교사에게 부여된다. 그 많은 행정 업무를 교육행정직원들이 모두 부담할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교사들은 행정 업무를 맡을 수밖에 없으며, 맡은 업무는 교사들이 멀리하는 기피업무가 되는 경우가 많다.#신임교사 3년 연속 담임경기도 J고교 P교사는 2018년 3월 임용된 이후 2년 연속 담임을 맡으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19로 위축된 화훼업계, 지역 식당, 대중교통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직접 나서기로 했다.시교육청은 16일 본청 각 부서와 모든 직속기관, 유·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한 동·서부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공동체 살리기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외출 자제 분위기 확산이 지역 식당 매출 하락으로 이어지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휴업일을 정하고 외부 식당을 적극 이용하기로 했다.특히 각종 행사 취소로 화훼업계를 포함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에듀인뉴스] 교원능력개발평가 도입 10년,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겠다는 취지는 사라지고 학교 현장에 갈등 소지로 작용한다는 비판에 휩싸여 폐지까지 주장되고 있다. 특히 학생, 학부모의 저조한 평가 참여로 인해 교사들이 직접 자신을 평가해달라며 학부모에게 사정을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평가는 연수와 성과급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제도다. 그 첫 발걸음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다 보니 연수와 성과급 역시 형식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는 교수, 교사와의 좌담에 이어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주제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2조제1항의 개정으로 올해부터 일명 ‘학교폭력예방법’이 변경되어 시행된다.골자는 학교에 설치되어 운영되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지역 교육지원청에 설치되어 운영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로 개정된다. 이는 오는 3월부터 시행예정이다. 또 ‘학교장 자체 해결’에 대한 내용이 신설되었으며, 학교폭력 전담기구의 구성 방법이 개정됐다.이에 따라 교육부는 2019년 9월1일부터 ‘학교자체해결제 시행을 위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일선 학교에 배포했다.#학교폭력전담기구현재, 학교폭력예
▲문화체육교육국장 최중열 ▲영통구 황선미(지방사회복지사무관) ▲권선구 김병기(지방시설사무관) ▲복지여성국 여성정책과장 김충환 ▲군공항이전협력국 소통협력과장 이호승
◇ 교장 [승진] ▷ 공모교장에서 교장 ▲ 서부고 양성윤 ▲ 강동고 박화수 ▲ 화원중 장석두 ▲ 포산중 나혜랑▷ 교감에서 교장 ▲ 수성중 하정민 ▲ 강동중 배지득 ▲ 서대구중 고호진 ▲ 상인중 박명심 ▲ 성산중 라지훈[중임] ▲ 함지고 윤형배 ▲ 전자공고 최경묵 ▲ 동촌중 김선희 ▲ 지산중 이근호 ▲ 성서중 김정애 ▲ 성당중 구성애 ▲ 새본리중 류정하 ▲ 대곡중 김승희 ▲ 조암중 김영미[전보] ▲ 매천고 우병영 ▲ 노변중 안창영 ▲ 침산중 신영철 ▲ 관천중 장병재 ▲ 도원중 변혜경 ▲ 월암중 노성현[공모] ▲ 대진고 김희운[전직]
▣ 유‧초‧특수◇ 교장(원장) [승진] ▷ 교감(공모교장)에서 교장 ▲ 대천초 권은숙 ▲ 대산초 김경란 ▲ 서동초 김미영 ▲ 경진초 김봉희 ▲ 칠곡초 김세환 ▲ 구지초 김주경 ▲ 관남초 김지태 ▲ 봉덕초 류명순 ▲ 침산초 박명희 ▲ 비산초 박영순 ▲ 해안초 박정식 ▲ 범물초 배득순 ▲ 남명초 손정화 ▲ 달산초 송경애 ▲ 달성초 이종숙 ▲ 성북초 이현주 ▲ 대봉초 전경희 ▲ 사수초 조광미 ▲ 태전초 황덕근 ▲ 중앙초 김송욱 ▲ 태암초 박화자 ▲ 도림초 배은희 ▲ 동덕초 윤정희 ▲ 성동초 천민필 [중임] ▲ 세천유 김월계 ▲ 신천가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