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부산 동래에 위치한 스파에듀 독학재수학원이 2021학년도 대학입시에 재도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현재 재수선행반을 모집하고 있다. 2021학년도 재수선행반의 1차 개강은 10일, 2차 개강은 17일이다. 부산 동래역 주변에 본관과 신관 2개관을 동시 운영하고 있는 스파에듀 독학재수학원은 철저한 학생관리와 독보적인 피드백시스템으로 성적을 단기간에 향상시킴으로써 매년 부산 최초로 조기 마감되는 작지만 내실이 강한 학원으로 소문나 있다.최근 수능이 EBS교재와의 연계성 높아지면서 불필요한 사교육보다 스스로 공부할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교육부가 대학의 자율성을 저해하고 있다. 대학은 다양한 교육을 받은 다양한 학생을 선발, 대학 본연의 교육목표에 따라 아이들을 키워내야 하는데 교육부가 그 길을 막고 있다.”그간 국제바칼로레아(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도입 필요성을 설파한 우종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이사장(전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은 왜 대학 교육 발전을 말함에 있어 교육부를 걸림돌로 이야기했을까.“대학에 학생 선발권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교육부가 정한 학생 선발 정책
[에듀인뉴스-명교학숙 공동기획] 학생들의 인성교육 방향 정립을 위해 고전(古典)을 활용한 교육이 떠오르고 있다. ‘명교학숙’은 이러한 교육계의 움직임을 리드하는 초·중등교사 연구모임으로 동·서양 인문고전을 탐구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는 명교학숙과 함께 고전을 통해 우리 교육 현실을 조명하고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전(轉) : 노자와 존 롤스를 통해본 우리 교육노자(老子)에 따르면 세상에 여러 종류의 왕이 있다고 한다. ‘백성에게 업신여김을 받는 왕’, ‘엄하게 백성을 다스
[에듀인뉴스-명교학숙 공동기획] 학생들의 인성교육 방향 정립을 위해 고전(古典)을 활용한 교육이 떠오르고 있다. ‘명교학숙’은 이러한 교육계의 움직임을 리드하는 초·중등교사 연구모임으로 동·서양 인문고전을 탐구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는 명교학숙과 함께 고전을 통해 우리 교육 현실을 조명하고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기(起): 문제제기자녀의 부정입학 의혹 사건을 시발점으로 촉발된 조국사태는 온 나라를 한동안 혼돈의 블랙홀 속으로 밀어 넣더니 급기야 대통령의 대학입학제도 개선과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아이비알미용학원 수원캠퍼스는 지난 8일 IBR뷰티아카데미 수원캠퍼스 원내에서 2020학년도 입시설명회를 진행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약40여명의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와 각 대학의 교수들이 직접 설명회에 참여했다. 서울·경기권 미용대학교 입학가이드 및 2020학년도 수시·정시 입시전형 소개와 진학 후 진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입시준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예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입시설명회가 진행되었다.미용대학은 최근 입시 전형이
[에듀인뉴스-한국교원교육학회 공동기획] 교원능력개발평가 도입 10년,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겠다는 취지는 사라지고 학교 현장에 갈등 소지로 작용한다는 비판에 휩싸여 폐지까지 주장되고 있다. 특히 학생, 학부모의 저조한 평가 참여로 인해 교사들이 직접 자신을 평가해달라며 학부모에게 사정을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평가는 연수와 성과급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제도다. 그 첫 발걸음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다 보니 연수와 성과급 역시 형식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는 한국교원교육학회와 함께 2020년 신년 기획으로
[에듀인뉴스]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것은 인류사회에서 가장 근본적인 사랑의 표현이자 아름다움이다. IQ(아이큐) 테스트나 교과시험과 같은 인지적 영역에 대한 능력도 인생살이에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는게 현실이다.하지만 인지적 영역 능력 이상으로 한 사람의 성공적인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자제심, 끈기, 사회성 등 비인지적 영역의 능력에 기인한다는 교육경제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이미 실증적으로 나와 있다.주변에서 소위 성공했다는 말을 듣는 사람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꼭 학교 교실을 통한 교과 공부만 잘했다기보다는 살아오면서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뷰티전문교육기관 IBR뷰티아카데미의 수강생 213명이 2020학년도 미용대학 입시에 전원 합격하며 명문입시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 눈길을 끌고 있다.안양 IBR뷰티아카데미는 지난 17년간 쌓아온 미용학원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입시설명회를 개최해왔으며 수강생과의 1:1 입시 컨설팅을 통해 각 대학의 입시 정보뿐만 아니라 면접과 포트폴리오준비에 대한 준비사항을 자세히 안내하여 명문 입시 교육기관임을 인정받았다.아이비알뷰티아카데미의 수강생들은 뷰티학과로 선호도가 높은 4년제 대학교인
[에듀인뉴스=송민호 기자] 우리 교육에 있어서 교과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교과서는 교육과정에 따라 교수-학습에 필요한 지식을 제시한 수단으로서 교육의 핵심적인 요소다. 특히 교과서는 교육목표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단으로 한 국가의 교육관이나 시대, 지향하는 바에 따라 내용을 달리한다.현행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교과서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교육을 위하여 사용되는 학생용의 서책·음반·영상 및 전자저작물 등을 말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주로 서책형교과서를 사용했다면, 시대적 변화와 함께 전자 매체형 교과서인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의학계열 지원자를 위한 메디컬 마인드 기초를 쌓을 수 있는 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수시로 의대가기 입시설명회(2월 4일), '타로'와 함께하는 의학계열 진로진학설명회(2월 5일)를 진행하는 송민호 교수(에듀인파트너스 대표)는 이 코너를 통해 의대서류 준비와 면접에 도움 되는 6개 테마로 나눠 각 분야 명저를 소개한다.(표 참조) 북리뷰를 통해 학생들의 고차원적 사고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발췌하고 이를 해설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첫 번째 책은 유전자 혁명시대의 미래 시나리오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지티에스코리아(GTS Korea: GTS 코리아, 대표 고수)가 특허 등록된 고수영어 23원리 영어학습시스템에 기반한 미명문대유학프로그램인 ‘GTS국제전형’을 운영해 주목 받는다.GTS국제전형은 전국 고교졸업생 및 N수생들이 수능 및 내신성적의 불이익 없이 미명문주립대진학을 진학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유학원장, 학원장, 대입컨설턴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홍보 1개월 만에 전국 16개 지점으로 확대되었고 향후 50개 지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6년간 GTSKOREA가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에듀인뉴스-명교학숙 공동기획] 학생들의 인성교육 방향 정립을 위해 고전(古典)을 활용한 교육이 떠오르고 있다. ‘명교학숙’은 이러한 교육계의 움직임을 리드하는 초·중등교사 연구모임으로 동·서양 인문고전을 탐구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방법론을 연구하고 있다. 는 명교학숙과 함께 고전을 통해 우리 교육 현실을 조명하고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1. 이성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인생의 법칙을 배반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배반에 완전히 익숙해져서 그
[에듀인뉴스=김민준 기자] UCLA 편입률 1위를 자랑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위치한 산타모니카대학(Santa Monica College, 이하 SMC)은 미용학과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입시 대안으로 각광받는 학교다.성남·분당권에서 SMC 한국교육원과 MOU를 맺고 있는 아이비알뷰티아카데미는 이러한 SMC 진학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통해 미국대학 미용학과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산타모니카 대학은 LA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을 갖추고 있으며 산타모니카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이 ‘걱정’하는 대학입시 변화 최악의 시나리오, 수능 영향 87%는 일어날 수 있을까. 또 수능최저를 폐지하면, 사걱세의 '걱정'인 사교육은 줄어들 수 있을까. 지난 9일 사걱세는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부 교과전형과 종합전형까지 수능최저가 생기게 되면 , 전체 모집 정원(수시+정시)의 87%가 수능에 영향을 받는 전형으로 입시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16개 대학이 입학전형료 수입이 높은 전형인 논술전형은 소폭 축소하고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을 크게 줄일 가능성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새해 선생님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 교육감은 8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선생님이 스승으로 존중받고 적극적인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학생, 교사, 학부모 등 지역사회 전반의 의견을 모아 선생님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조례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 교육감은 "교사가 자유롭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고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선생님의 교육활동을 지원할 때 아이들이 진정으로 존중받는 행복한 학교가 될 것"이라며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그러면서 올해 경기미
[에듀인뉴스] 지난해 12월27일 국회에서 가결된 선거법 개정안은 투표연령을 만 19세에서 만18세로 낮추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총선부터 고3 일부가 투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대개 4~6월 즈음에 열리는 총선이나 지방선거도 그렇지만 보통 12월에 열리는 대선은 대부분의 고3 학생이 투표가 가능하다.교실의 정치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만 18세를 대상으로 하는 선거운동이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한 염려들이다. 특히 학교 내에서 학생들끼리의 선거운동과 정치토론이 과연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걱정하고
[에듀인뉴스] 수능 후 고3 학생들의 생활지도 어려움으로 전국 고등학교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중학교까지 전이 되어 건전한 청소년 문화 창달에 커다란 장애요인이다.이같은 현상은 대학입시제도, 학생인권조례, 교사의 생활지도 한계, 학부모의 오도된 교육열, 사회의 교육 유해환경 등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한다.해방 후 대학입시 제도는 크게 13번 정도 바뀌었고 작은 정책을 포함하면 35번 정도 바뀌었다. 우리나라의 대학 진학률은 영국, 미국, 독일, 일본 같은 선진국보다 훨씬 더 높은 80% 대이다. 올해부터 저출산의 파고는
[에듀인뉴스]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바뀐 2019년 교육이다. 인공지능 교육, 고교학점제를 한다면서 수능 정시가 강화됐다. 옳고 그름을 떠나 정책의 일관성에 대한 비판이 컸다. 그 말의 영향력은 2020년 교육에 또 무엇을 몰고 오게 될까. 2019년 교육정책 평가와 함께 2020년 교육 예상과 바람을 전한다.[에듀인뉴스] 얼마 전 KBS ‘정치합시다’라는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았다. 시사 토론 프로그램은 많이 봤고, 최근 종영한 썰전(戰)같은 프로그램도 있었지만 이 프로그램은 내용이 좀 특이했다. 1부, 2부로 나뉘어 1부는 정치참
[에듀인뉴스] ‘교육’이 곧 ‘대입전형’일까요? 교육부를 비롯한 교원단체, 학부모회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수많은 모임이나 학생들까지 ‘입시 틀’에 얽매여 있습니다. 대통령마저 ‘수능 확대’를 말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교육 현실을 고교 현장을 지켜 온 처지에서 어떻게 봐야 할까요? 는 학생이 배움의 당사자이며 시험 없는 나라가 나라다운 나라라는 관점에서 우리 모두가 ‘대입전형’ 현안을 더 이상 ‘교육’으로 풀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김두루한 참배움연구소장(경기고 교사/문학박사)과 함께 배움 혁명 이야기를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대학별로 2020학년도 수시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의 신입생 등록 기간이 끝나고, 정시전형 원서 접수가 시작되면서 내년에 고교 3학년이 되어 대학교 입시를 치르게 될 예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은 수시 합격생들과 정시 고득점자들의 비결이 무엇인지에 쏠리고 있다. 겨울방학 때부터 학습 전략을 세우고 공부에 열을 올려 내년도 입시에서 합격증을 받기 위해서다.대치동 수학학원 모노스학원에서도 이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수요에 맞춰 이미 지난 20일 예비 고교 3학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학습 및 입시 전략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