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성장클리닉 키네스 잠실점이 17주년을 맞이하여 이벤트를 실시한다.20년의 노하우로 전국에 최다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키네스는 성장정밀검사로 어린이와 청소년까지 전반적인 키와 관련된 고민들을 토탈 관리한다. 키네스의 성장정밀검사는 총 10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학적으로 성장환경을 분석하여 왜 아이의 키가 잘 자라지 못하고 있는지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이를 바탕으로 개개인에게 맞는 성장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때문에 1:1 맞춤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단순히 키가 잘 자라는 운동이나 영양제를 처방하는 것이
노화는 막을 수 없는 현상이지만, 아무도 노화를 달가워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동안의 가장 큰 적은 주름인데, 이마나 눈가, 입가, 목에 주로 생기는 미세한 주름은 실제 나이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원인이 된다.피부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시작되며, 나이가 들수록 세포 조직이 감소하여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 피부가 점점 얇아지며 근육 및 지방이 위축되며, 피부 재생력 또한 감소하여 한 번 손상된 피부는 다시 예전의 매끈한 피부로 돌아가지 못하고 흉터나 주름이 남는다.또한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수원시가 지역 내 곳곳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11일 오전 10시부터 비대면 화상 프로그램으로 실시된 2020 통장 역량 강화 교육에는 동별 2명씩의 통장이 참여해 리더십을 높이기 위해 화면에 머리를 맞댔다.이날 교육은 김은경 세종리더십개발원장이 ‘소통과 생산성; 생사를 가르는 의사결정능력’이라는 주제로 의사소통의 본질과 토론 중심의 민주주의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김은경 원장은 비극적 사고로 이어진 사례들에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점에
치아 건강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필요하다. 그런데 노화, 사고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일부 치아가 상실했을 경우 수많은 불편함이 발생한다. 특히나 다수의 치아를 상실한 채 일상을 생활하는 경우 상실된 치아로 인해 저작과 발음 기능을 저하 하며, 치열이 흐트러지는 등 기능적, 심미적으로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다수의 치아를 상실한 경우 전악 임플란트를 고려해야 한다. 전악 임플란트는 본인 치아가 하나도 남지 않은 상태를 회복하는 난이도가 가장 높은 임플란트 수술 방법 중의 하나이다.자연치아는 위아래 14개씩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시험일정에 맞춰 합격을 목표로 준비하는 수험생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공인중개사 1위 해커스에서 직장생활, 육아 등 다른 일과 병행하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하루 1시간 쉬운 합격반’을 오픈해 화제다. 특히 현재는 올해 합격을 목표로 공인중개사 1차, 2차 시험과목 공부방법 및 교재를 찾으며 준비를 시작하는 수험생이 많아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인중개사 학원 및 인강으로 유명한 해커스 공인중개사는 단기 합격을 돕는 검증된 교육 기관으로
[에듀인뉴스] 프랜시스 젠슨의 책 는 10대들의 뇌가 성인의 뇌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한다. 흔히 청소년에 대한 세대 분석이나 청소년의 감정에 대한 연수들은 제법 들었지만 뇌 자체가 다르다고 말하는 책은 처음이었다.이 책에서는 ‘부족한 수면 습관’이 뇌에 미치는 영향 역시 분석되어있다. 잠이 모자란 경우 신체적, 정서적, 인지적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과학자들의 계산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청소년들은 9시간 15분 정도의 수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설문 조사 연구에 따르면 한국 고등학생 평균은 5시
흔히 각선미라고 표현하는 매끈한 다리 라인은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여겨진다. 가장 이상적인 각선미 형태는 정면에서 봤을 때 허벅지와 무릎, 종아리, 발목 등의 포인트가 붙어 곧게 뻗어있어야 한다. 또한 허벅지, 종아리, 발목의 비율이 5:3:2를 유지하고 있어야 건강하면서도 예쁜 다리 형태라고 할 수 있다.매력적인 다리를 만들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지만,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한다. 특히 노화로 인해 탄력 없이 마른 다리, 다리 사이 공간이 생겨 벌어지고 힘없어 보이는 다리,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O자형으로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디플레이스가 세종반곡점 정식 오픈 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는 4주 이용권, 100시간 이용권을 구입하는 선착순 50명에게 금액의 50%를 할인해주고 디플레이스 고급 텀블러도 증정한다. 디플레이스는 세종반곡점의 오픈으로 세종반곡동 독서실, 세종반곡동 스터디카페에 대한 지역 주민의 수요를 충족하고 세종시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인근의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여 있고 학군과도 인접한 입지를 선정한 만큼 많은 이용자들
[에듀인뉴스] 거울 들여다보는 교사되기! 말로만 들으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야 하고 의아해 할 것이다. 교사는 멋 내고 치장하는 직업군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 치더라도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우리 선생님들은 하루에 몇 번이나 거울을 들여다볼까? 이것은 학생들 앞에서 한껏 멋을 부리길 조장하는 말인가? 아니면 학생들에게 보기 좋은 미남, 미녀의 얼굴을 가꾸라는 말인가? 둘 다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폭넓은 의미로 교사는 이미지 관리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순간순간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자는 것이다. 물론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면
[에듀인뉴스] 우리나라 우측 통행의 역사를 살펴보면 1905년 고종 황제 칙령으로 선포하였다. 당시 글로벌 규범이었으나 일본에 국권이 강탈되면서 1921년 좌측통행으로 바뀌게 된다. 해방 후 UN군령으로 차는 우측통행 사람은 좌측통행으로 시행하였다.그 후 도로교통법 제8조 3항 입법으로 우측통행 시대를 열게 되었다.(2011.6.8.)하지만 우리나라 국민 1000만명 정도가 하루에 횡단보도를 이용하는데 우측통행 위반자가 너무 많아 법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실정에 이르고 있다.진위 논란이 있지만 소크라테스도 “악법도 법이다”라는
[에듀인뉴스] 교육은 희망이고 꿈을 키우는 일이다. 그럼에도 언제부터인가 교육은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온갖 교육 혁신안이 등장했음에도 학교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나아지지 않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원, 교육학자, 기업인, 일반인, 실업자 등 각자 처지에 따라 교육문제를 보는 눈이 다르다. 는 창간 5주년 기획으로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에서 교수자와 학습자가 만나 무엇을 주고받는가를 탐구하고, 국가의 거시적 교육 정책과 제도, 학교의 미시적 교실 수업을 아울러 들여다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홍후조 교수(교육과정학자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간혹 귀와 코에 대한 이상 증세가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귀가 먹먹하다거나 귀 통증, 이명, 코 통증 등의 증상이 동반될 때가 있는데, 대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세가 오래 지속되고 이비인후과에서도 아무런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한의원에 방문해보는 것이 권장된다.중이염이 없는데도 귀가 먹먹하거나 통증 등이 있다면 이관(Eustachian tube)의 이상으로 생긴 질환일수 있다. 이관은 개폐를 통해 외부 압력과 내부 압력을 조절함으로써 귀의 안쪽과 바깥쪽의 압력 차이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최근 성문화 풍토가 개방적으로 바뀌면서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한 고민상담이 부쩍 늘어났다. 특히 올바른 피임법등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10대들의 경우 온라인에서 비공개 상담 글을 올리며 도움을 청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 특히 실질적인 정보를 얻기는 힘들고, 오히려 임신한 어린 청소년을 비난하거나 정확치 않은 정보를 제공해 몸을 해치는 일들까지 허다하다.심지어 이런 ‘고민글’에는 산부인과 병원 브로커들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산부인과 병원 영업 이메일도 많다고 한다. 이런 브로커는 최대 24주까지 임신중절 수술이 가능하고 2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부산시미래교육원은 온·오프라인 프로젝트수업 운영 길잡이 ‘SW&AI 프로젝트수업 첫걸음’이란 자료를 개발, 초·중·고 교사에게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이 자료는 교사들이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자료 개발에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 14명이 지원단으로 참여했다.자료는 프로젝트 수업의 각 단계를 나눈 뒤, 공감적 문제발견부터 팀 빌딩, 근본적 원인탐색, 문제 해결방법 찾기, 문제 해결방법 선택, 프로토타입, 발표 및 홍보까지 등 총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환경부와 교육부가 오는 10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후행동 1.5도'를 출시한다.9일 교육부에 따르면, 기후행동 1.5도는 초등 고학년(4~6학년) 대상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친화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개발됐다.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만화, 실천일기, 정보, 행사 등 다양한 구성물로 제작됐다.기후행동 1.5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기후행동 1.5'를 검색해 내려받거나, 기후행동 1.5도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애플 등 앱스토어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할 수 있는 우울증과 정신건강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가족 여가 스포츠 ‘해봐! 해봐! 챌린지’ 캠페인을 운영한다.코로나 우울을 극복하고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2020 힘내자 우리 가족 함께하자 스포츠–해봐! 해봐! 챌린지 캠페인’은 오늘(9일)부터 12월 11일까지 운영한다.‘해봐! 해봐! 챌린지’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가족 스포츠(가족이 함께하는 간단하고 즐거운 놀이 형태의 스포츠)’를 릴레이 형태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코로나19가 교육에 가져온 가장 큰 변화를 꼽고자 한다면 온·오프라인 수업을 섞어 진행하는 이른바 ‘블렌디드 수업’의 확산이라고 할 수 있다. 학교 수업 방식이 전면 온라인에서 일부 등교 등으로 변화하면서 이러한 수업 방식은 자연스럽게 교육현장에 녹아들게 되었지만 갑작스런 변화에 모두가 우왕좌왕이었다. 온라인 원격 수업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실제 수업은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 아무도 가 보지 않은 길에 역사의 발자국을 내어 간 교사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는 과 함께 ‘블렌
[에듀인뉴스] 중국, 가까운 듯하면서 이질감이 드는 곳이다. G2로 미국과 견주고 있는 중국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여전히 중국을 비웃는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은 없을까. 지리상으로 가까워 문화적으로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다는 중국. 는 김현진 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 교사를 통해 중국의 도시에 살아가면서 느낀 문화 그리고 역사적 배경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현지에서 중국을 접하고 알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로 인해 중국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과거에 대한 이해와 미래를 예측해보는 작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에듀인뉴스] 새벽에 하얀 서리가 내리면서 영하로 기온이 뚝 떨어져 몸과 마음을 모두 움츠리게 하는 11월이 시작되었다. 평상시 같으면 단위학교 교육과정(또는 연구)부장들은 이맘때 내년도 교육과정 계획 수립을 위해 설문조사, 협의회 추진 등을 하느라 정신없이 뛰어 다니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내년도 여러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어떻게 학사일정 등을 수립해야 할 지 매우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 코로나 상황에 따라 교육과정 운영을 수시로 변경하느라 생긴 피로감에 내년도 상황의 불확실성이 겹쳐 더욱 지치게 하고 있는 것
[에듀인뉴스=이현영 기자] 대치동 재수학원 모노스학원에서 상위권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는 재수 혹은 n수를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4일에 윈터스쿨을 개강한다.최용국 부원장은 “학생마다 내신, 수능, 논술 등 강점이 다르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 입학을 위해서라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춰 커리큘럼을 세우고 재수 혹은 n수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학생의 성적 강점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학습 습관 및 태도, 목표 대학 등을 분석하여 재수 혹은 n수 계획을 세우고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학습 계획을 세워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