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중앙대는 오는 15, 16일 무박 2일간 서울캠퍼스(100주년 기념관)에서 ‘2019 다빈치 SW메이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중앙대 다빈치SW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SW비전공 학생들에게 SW를 기획, 개발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융합형 SW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서비스’라는 주제로 사전 선별된 전국 SW중심대학 비전공 학생들이 17개의 팀을 이뤄 참여한다.참가팀들은 이틀 간 특강
[에듀인뉴스] 지난 '면접끝판왕' 10회 연재는 큰 틀에서 본 계열별 면접 준비요령이었다. 면접의 중요성과 준비요령을 숙지했으나 막상 학생이 지원하려는 학과의 면접 준비를 하려니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문항을 추출해야 할지 작업이 만만치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학과별 학생부와 자소서에 기반, 문제를 지난 5년간의 기출 중심으로 간단히 정리한다. 다음 학과별 구체적 사례를 보고, 관련 학과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본인만의 답변을 준비해 연습하자.이번 글은 식품학과, 응용생물화학과, 지구과학과에 대해 정리한다.식품학과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오는 15~27일 부산진구 놀이마루 운동장에서 한-아세안 11개국의 음식과 전통문화를 선보이는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행사’가 열린다.14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개막식은 15일 오후 5시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오거돈 부산시장과 아시안 10개국 대사 및 세프, 교육청 및 지자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이 행사는 25~26일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을 기념해 부산시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문화 축제다.행사는 개막식과 푸드부스 운영, 라이브쿠킹쇼 공연, 전통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4일 오전 7시20분께 제22지구 시험장 중 한 곳인 이사벨고등학교를 방문를 방문해 시험 감독관 교사들을 격려하고 있다.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4일 오전 7시20분께 제22지구 시험장 중 한 곳인 이사벨고등학교 정문앞에서 응원학생들과 함께 ‘수능’‘대박’을 외치며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EBS는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해설강의, 등급컷 서비스, EBS와 수능 연계분석 등을 제공한다.EBS는 수능 당일인 14일 오후 11시 15분부터 과목 순으로 문제와 정답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하고, 오후 5시25분부터 온라인 채점서비스, 오후 6시부터 수능 해설강의를 오픈할 예정이다.오후 8시부터는 등급컷 서비스를 여는 동시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향 분석 및 지원 전략 특별 LIVE방송'을 약 2시간 동안 진행한다. EBS는 이번 수능 풀서비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4일 오전 제11시험장인 연수고등학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2020 대입 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충북 산남고교 앞에서 학생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에듀인뉴스] ‘교육’이 곧 ‘대입전형’일까요? 교육부를 비롯한 교원단체, 학부모회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수많은 모임이나 학생들까지 ‘입시 틀’에 얽매여 있습니다. 대통령마저 ‘수능 확대’를 말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교육 현실을 고교 현장을 지켜 온 처지에서 어떻게 봐야 할까요? 는 학생이 배움의 당사자이며 시험 없는 나라가 나라다운 나라라는 관점에서 우리 모두가 ‘대입전형’ 현안을 더 이상 ‘교육’으로 풀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김두루한 참배움연구소장(경기고 교사/문학박사)과 함께 배움 혁명 이야기를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4일 새벽 인천 49개 고사장으로 대학수학능혁시험 문답지를 배부하기 위해 보관소 출입문의 봉인을 해제하고 있다.도성훈 인천시교육감(좌측 첫번째)과 장우삼 인천시부교육감(좌측 두번째)이 14일 새벽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를 운반 차량으로 운반하기 위해 보관소에서 옮기고 있다.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 대평고등학교 앞에서 학부모들이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 대평고등학교 앞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 대평고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이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한국과 아시아 국가들의 독립 운동사를 비교해 알아보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다문화 TV는 3.1운동 100주년 특별기획 ‘발굴추적, 아시아를 울린 독립함성 3부작 다큐멘터리를 기획,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매일 밤 10시에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다큐멘터리에서는 한국에 가장 많이 거주하는 다문화구성원 국가를 선정(미얀마, 베트남, 중앙아시아, 몽골 등) 해당 국가에서 잘 알려진 독립운동가를 한국 독립운동가와 비교하고 그들의 활약을 통해 양국의 독립운동사를 조명한다. 이 같은 기획은 국내 방송에서는
"저희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행정가, 건축가, 예술가, 보건전문가, 경영전문가 평범한 직장인과 유학생입니다. 언젠가 자신의 전공과 삶을 이야기하다 한국의 많은 분과 함께 나누는 매개체가 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전공과 각자의 철학과 시선으로 느끼고 바라본 프랑스의 이야기에서 시사점을 얻어가길 바라며 프랑스의 한국인 5명의 이야기를 관심 갖고 지켜봐주십시오."[에듀인뉴스] 세계는 현재 극단의 좌우 포퓰리즘으로 신음하고 있다. 미국의 ‘트럼프 정부’, 영국의 ‘브렉시트당’, 이탈리아의 ‘오성운동’, 독일의 극우 정당
[에듀인뉴스] 수능(2019. 11.14)이 돌아왔다. 올해는 수능 한파마저 동반하고 있다고 한다. 그 추위가 얼마나 감내하기 어려울 것인가. 단지 기상조건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심리적 불안과 공포라는 류의 그런 추위를 말한다.해마다 이때쯤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걸 알면 이제는 대응할 줄도 알고 무력화시키는 방법을 찾아낼 수도 있을법한데 실제는 오히려 그 강도가 더 세지기만 하니 어인 일인가.어디 누구 이걸 막을 자 없을 것인가. 인간의 위기 대응 능력이 이처럼 허무한 것이란 말인가. 이런 무능과 무력에 절망하고 좌절한 자들이
[에듀인뉴스] 중학교 때 일이다. 학년 초 신상명세를 조사하는 종이에 장래희망을 적는 란이 있었다. 나는 장래희망을 ‘나무’라고 적었다. 담임선생님이 확인 후 나를 부르셨다. 이유를 묻자 대답했다. “저는 꿈을 미리 정하고 싶진 않고, 나무처럼 다 자란 뒤에 적합한 곳에 쓰이고 싶다”는 뉘앙스의 대답을 했다.엉뚱한 중학생의 대답에 담임선생님은 나를 호되게 혼내셨고, 결국 지우고 다시 무언가를 써서 냈다.“전 꿈이 없어요.”학생들과 상담하다보면 가장 많이 듣는 얘기다. 중고등학생 가리지 않고 학생들은 자신이 꿈이 없다고 한탄한다. 꿈
[에듀인뉴스] “어느 지역은 학생 수가 1300여명이고, 43학급인 고교라서 보건교사가 2명 배치되지만, 어느 지역은 학생 수가 1300여명이지만, 42학급이어서 보건교사가 1명만 배치되고 있어요.”실제, 학교보건법과 학교보건법 시행령의 보건교사 배치 기준 문구가 애매해 시·도별 교육청마다 다른 배치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규모 학교는 보건교사 배치가 아닌 순회보건교사가 다녀가고 있으며, 과대학교는 보건교사가 2명이 아닌 1명 배치로 쉬는 시간마다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달 23일 교총은 국회 교육위원회와 교육부를 상대로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전국 고사장별로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된다.예비소집은 지정 학교장의 책임 하에 실시하며 수험생들은 반드시 참석하여 수험표를 교부 받고 유의사항과 반입금지 물품에 대해 안내 받아야 한다. 예비소집은 수험생들이 자신이 시험을 치를 시험장을 미리 확인·점검할 수 있는 기회다. 예비소집에 참가하지 않은 수험생 중 일부가 시험장을 착각하는 일이 있었던 만큼 반드시 예비소집에 참가할 필요가 있다.예비소집 때에는 집에서 시험장과 시험실까지 이동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미
[에듀인뉴스] 토론 수업이 수업 혁신의 주요 방안으로 등장했지만, 선뜻 시도하기는 어렵다. 이런 토론수업을 쉽게 하는 방안으로 최근 그림책 토론이 인기다. 현장의 그림책 토론을 주도하는 ‘그림책사랑교사모임’ 교사들은 그림책을 읽으며 웃고, 울고, 추억을 떠올리며, 현재 삶의 모습을 직면하는 가 하면 밝은 미래를 꿈꾸고, 삶과 죽음·사랑·우정 등 기본적 가치를 고민하며 지혜를 얻었다고 한다. 는 ‘쉽고 재미있게 생각을 나누는 그림책 토론’을 집필한 그림책사랑교사모임 회원들과 그림책이 주는 마법의 비밀을 공유하고자 한다.[
[에듀인뉴스] 생각하는 즐거움!【하루한자】 發 芽*필 발(癶-12, 6급) *싹 아(艸-8, 3급)‘엊그제 발아했는데 벌써 많이 자랐다’의 ‘발아’를 아무리 들여다봐도 헛일이다. 뜻을 찾아내자면 ‘發芽’라 옮겨 쓴 다음에 하나하나 뜯어봐야 비로소....發자는 ‘등질 발’(癶)이 부수이지만 의미요소는 아니다. ‘활 궁’(弓)은 의미요소이고, 癹(짓밟을 발)이 발음요소다. ‘활을 쏘다’(shoot an arrow)가 본뜻인데, 百發百中(백발백중)의 發이 그러한 뜻으로 쓰인 좋은 예다. 후에 ‘시작하다’(start), ‘피어나다’(r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