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긴 장마를 끝으로 올해 여름의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어느덧 여름의 막바지를 알리는 처서가 지났다. 처서 이후에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돌기 시작해, 가을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이 시기에는 활동하기 좋은 외부 환경이 조성되면서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늘어난다. 활동량이 늘어나면 당연히 척추에 부담이 커진다. 자세를 급격하게 바꾸거나 척추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는 동작을 하면서 디스크 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핵심은 척추를 항상 유연하고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다.
많은 여성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생식기관 중 하나가 소음순이다. 매우 연약한 부위로 쉽게 손상되거나 변형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하지만 후천적뿐만 아니라 선천적으로 늘어짐, 비대칭을 안고 있는 여성들도 많다. 이 같은 증상은 노폐물이 쉽게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질 입구의 마개 역할을 제대로 못해 세균 침입 및 질염을 발생시킬 수 있다.악취, 질분비물 등의 여성질환 예방과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소음순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소음순성형은 늘어지고 비대칭인 소음순을 절개해 봉합하는 간단한 수술이지만 출혈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에
가슴성형 시 거의 대부분 수술 전 초음파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한다. 가슴에 특별히 멍울이 잡히지 않았더라도 초음파검사를 통해 혹이나 섬유선종과 같은 양성종양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가슴성형 전 미리 발견한 것들은 대부분 맘모톰 수술로 절개 없이 제거되며, 제거 후 가슴성형을 바로 진행하기도 한다.하지만 가슴성형 후에 혹이나 섬유선종이 발견되거나 가슴에 멍울이 잡혀서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보형물이 들어있는 가슴에 맘모톰 검사나 수술을 진행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궁금해 하는 환자들이 많다.가슴성형 후에도 맘
다이어트의 계절 여름을 맞아 수많은 사람들이 평소 콤플렉스였던 팔뚝, 승모근, 종아리 등 특정 부위를 슬림하게 만들기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에 도전하고 있다.하지만 누구보다도 빠르게 아름다운 몸매를 완성하겠다던 불타는 초심이 오랫동안 이어지기란 어려운 게 현실. 다이어트가 지속될수록 기운이 없어져 운동에도 의욕이 없고, 이런 저런 모임에 불려 나가 고칼로리 식품 섭취와 폭식, 음주를 하게 되다 보니 특정 부위 다이어트의 진척 속도는 장마철 달팽이마냥 느리기만 하다.만약 몸매관리 자체를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팔뚝, 승모근, 종아리 등
장시간 의자에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의 경우 승모근이나 견갑골(날개뼈) 부위 통증을 이따금 느낄 수 있다. 대부분 업무에 시달려 발생하는 근육통 정도로 생각하거나, 또는 어깨질환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병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진행할 경우 의외로 ‘목디스크’ 진단을 받는 경우가 흔하다. 이는 목디스크로 인해 목과 연결된 등과 뒷목, 머리 등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목디스크는 추간판이라는 원반 모양의 연골조직이 빠져나와 신경을 자극하거나 압박함으로써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추간판은 과도한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
백내장은 안구 안에 자리하는 수정체에 혼탁이 생기는 눈 질환으로 시력이 떨어지게 되거나, 사물이 뿌옇게 보이고, 눈이 침침해지는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백내장 치료는 정기적인 검진 실시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진행 정도에 따라서 치료법이 다르고, 빨리 발견할수록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도 불리는 백내장원인을 알아보면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간혹 태어날 때부터 백내장을 갖고 태어나는 경우도 존재한다. 선천 백내장원인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적지 않은 이들이 몸에 흉터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크기가 작다면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부위에 있다면 별다른 신경이 쓰이지 않겠으나 일상적으로 드러나는 부위에 남은 흉터는 몹시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흉터는 상처가 치유된 흔적으로 수술 또는 외상으로 인하여 진피 깊은 층까지 손상을 입었을 때 나타나게 된다. 대체로 시간이 흐름이 따라 희미해지고 통증도 사라진다.하지만 모든 흉터가 그런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흉터라면 점차 흐려지겠지만 ‘켈로이드흉터’ 체질이 있으면 괴상하게 변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만약 점점 부풀어 올라
써마지는 2002년에 처음 출시되어 현재까지 널리 사용되는 피부과 리프팅 기기로, 가장 최근 출시된 써마지 FLX는 4세대 모델이다. 3세대 모델인 써마지 CPT는 2009년에 출시되어, 2018년 출시된 써마지 FLX와는 9년의 시간차가 있다. 기본적인 원리는 같으나, 써마지 FLX가 써마지 CPT 출시 이후 10여 년 후에 출시된 만큼 그 차이점이 분명하다.써마지는 표피를 냉각시키고 진피 조직에 열을 발생시키는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여, 콜라겐 섬유의 변성 및 수축을 일으키는 원리를 이용한다. 그 결과 콜라겐 재생으로 인한 피부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렇게 덥고 습한 날씨에는 가만히 있어도 지치기 쉽다. 이는 피부도 마찬가지.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과 습한 환경은 피부 탄력을 떨어뜨려 처지게 만든다.이에 피부 탄력이 본격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20대 중반 이후부터는 여름철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만약 이미 피부 탄력이 떨어져 고민이 크다면, 리프테라 리프팅, 등의 시술이 도움될 수 있다.리프테라 리프팅은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열로 자극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피부 재생이
요즘 아이들은 덩치도 크고 성숙도 빨라 나이를 모르겠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초기에는 키도 커 보이는 데 문제는 이 키가 어른이 되어서도 큰 키로 남을 수 있느냐이다. 상황은 좋지 않다. 아이의 키 성장을 방해하는 성조숙증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아의 성조숙증 증가는 폭발적이다.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성장기 여아라면 초 1~2학년에는 정기적인 혈액 검사 및 성장 검사로 예방에 나서야 한다.성조숙증은 또래 평균보다 2년 이상 이차성징이 빨리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만 8세 이전의 여아에게 가슴발달이 시작되고, 음모가 나
과거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이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외모를 만들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적당한 근육량과 볼륨감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데, 운동을 해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을 때는 의료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의료 시술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최근 바디필러가 부담이 적고 빠른 시간 내에 시술을 완료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매번 보정 속옷을 이용하거나 힘든 운동, 마사지 등에 의존하다 지쳤다면 바디필러를 필요한 곳에만 적당한 양을 사용해 볼륨감을 채워주면 된다.물론 바디필러 외 자가지방 이식, 보형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코로나 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집에서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관련 TV, SNS를 통해 전문가 콘텐츠가 다수 공개되며 공간 제약이 없는 필라테스에 주목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G마켓 조사에서는 올 초부터 지난 7월 말까지 7개월간 헬스·요가용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20% 가량 증가했는데, 줄넘기, 아령·덤벨, 바벨과 함께 필라테스링 판매량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라테스링은 탄력성을 활용해 신체 근력을 높일 수 있는 필라테스 소도구 중 하나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