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여름 휴가 및 방학 시즌이 되면서 헬스나 홈트, 레저활동 등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무리한 움직임은 어깨와 무릎, 손목 등의 인대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물놀이나 헬스, 운동 등 특정한 활동 이후 인대가 파열됐다면 파열 정도가 심해지기 전에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어깨의 경우 무리하게 웨이트를 하거나 어깨에 부담이 되는 운동을 할 경우 극상근과 극하근, 견갑하근과 소원근으로 이뤄진 어깨 회전근개가 파열될 수 있다. 파열의 정도에 따라 미세파열과 부분파열, 완전파열로
[에듀인뉴스] "저희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행정가, 건축가, 예술가, 보건전문가, 경영전문가, 평범한 직장인과 유학생 등입니다. 언젠가 자신의 전공과 삶을 이야기하다 한국의 많은 분과 함께 나누는 매개체가 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전공과 각자의 철학과 시선으로 느끼고 바라본 프랑스 이야기에서 시사점을 얻어가길 바라며 프랑스의 한국인 이야기를 관심 갖고 지켜봐주십시오."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는 어디일까?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가 발표한 ‘2018년 국제관광 보고서(UNWTO Tourism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여름휴가를 앞두고 교통사고 발생시 후유증을 주의 해야한다. 집 안에만 있었던 기간을 보상받기라도 하듯, 주말마다 도로엔 멀리 떠나는 차들이 줄을 잇는다. 그런데, 이렇게 바람을 쐬려는 여행객들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오랜만에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새로운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운전이 미숙하거나 낯선 지역에 진입했을 때 평소보다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교통사고가 난 후 자동차는 어디 망가진 곳이 없나 꼼꼼히 살펴보고 돌보지만,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나들이객 등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은데, 이때 주의해야 하는 것은 교통사고 후유증이다. 대부분이 사고 직후 특별한 외상이 없다는 이유로 교통사고 치료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하지만 교통사고 후유증은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개월 이후 나타날 수 있다. 온몸이 아프고 몸살 기운과 함께 심하면 구토, 기절할 정도의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특히 교통사고 후유증은 X-RAY나 MRI 검사로는 나타나지 않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
[에듀인뉴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학생들이 온라인 학습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격자, 디지털 격차 등 온라인 시대 교육 부재가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프랑스학부모연맹(FCPE)은 코로나 사태 이후 학교, 교육청, 교육부와 함께 적극적 개입을 통해 온라인 시대의 교육 부재 간극을 메꾸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성과는 최근 프랑스 교육부가 발표한 ‘여름방학 과외 캠프’. 이름하여 ‘공부하는 캠프’가 될 것입니다. 가정 상황으로 학업이 뒤쳐진 학생들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공부하는 캠프‧Vacances app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가만히 있어도 땀이 송글송글 나는 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있다. 휴가철인 7~8월이 다가오면 지금보다 더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이렇게 날이 더워지면 아무래도 잘 팔릴 수밖에 없는 것들은 아이스크림, 빙수, 각종 음료 등이다.그런데 이렇게 더운 날 시원함을 더하기 위해 청량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청량음료 속 인공 과당에 퓨린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퓨린은 우리 몸에서 분해돼 최종 대사 산물로 요산을 만들어내는데, 이 요산이 바로 통풍의 주요 원인이다.평촌서울나우병원 이경용 원장은 “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제주도 초등교사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을 하다 쓰러져 사망하고, 기온상승으로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교사들이 늘어나면서 울산교육청이 교원의 마스크 착용 예외상황과 고위험군 교사에 대한 복무관리 방안을 안내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원의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서는 머리가 아프거나 숨이 차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교사는 수업을 잠시 중단한 뒤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이유를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한 뒤 학생과의 거리를 최소 2m 이상 유지
[에듀인뉴스=김민호 기자] 잘 포장된 도로와 고층 건물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도시는 흔히 회색빛으로 이미지화된다. 회색 빌딩 숲 사이를 바쁘게 오가는 도시 사람들은 푸르고 싱그러운 자연을 휴가지로만 꿈꿀 수밖에 없다.하지만 수원에서는 다르다. 125만 인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도시라는 점이 무색하게 도심 곳곳에 녹색 힐링 포인트가 존재한다. 환경 수도를 지향하는 수원시는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갈 수 있도록 시민농장과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환경교육과 환경성질환 예방까지 자연이 살아있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정의당 배진교 의원(원내대표)은 18일 국민건강보험법 2건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1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배 의원은 법안 발의에 앞서 국회 소통관에서 ‘아프면 쉬자 배진교3법’ 발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아프면 쉬자, 코로나 복지3법’은 코로나19 시대, 전 국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제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의료복지 확대의 내용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어린이 병원 입원비를 100만원으로 상한 하는 ‘어린이병원비 100만원 상한제법’과 질병, 부상 등으로 입원하게 되어 발생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 지난 12일 제주 서귀포시 A초등학교 교사가 수업 중 쓰러져 다음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주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과학 전담 기간제 교사 B씨(60)가 수업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2일 새벽 끝내 사망했다.#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시 한 고교 3학년 담임교사 C(28)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C교사는 지난 8일부터 근육통과 몸살 등 증상을 보였으나 8일부터 12일까지 학교에
[에듀인뉴스] 2020년, 생명공학 연구의 트렌드는 무엇일까? 의심할 바 없이 WHO로부터 팬데믹 선언까지 이끌어낸 코로나에 대항하는 방법의 연구일 것이다. 그리고 이 전쟁은 맞춤형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어야만 끝날 수 있을 것이다. ‘전쟁’이라는 표현을 써봤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살육이 아니라, 어쩌면 SF의 세계에서나 접했던 그런 형태의 전쟁이다. 인류와 비인류의 싸움, SF에서 본 비인류는 세균이기도 했고 외계인이기도 했다.전쟁이란 표현을 쓰는 만큼, 그들은 적대적이어서 인류를 위협한다. 그 공공의 적 앞에 온 인류가 한마
[에듀인뉴스] ‘거침없이 교육’은 ‘나’의 입장에서 본 ‘교육’을 ‘거침없이’ 쓸 예정이다. 글은 자기중심적이고 편파적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글 중에 자기중심적이지 않고 편파적이지 않은 글이 얼마나 될까? 객관적인 척 포장할 뿐이다. 차라리 나의 편파성을 공개하고, 조금 더 솔직해지고 싶다. 하지만 그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 잘 될까 모르겠다. 다루는 내용은, 교육과 관련된 거라면 가리지 않을 생각이다. 비판적 시각에서 쓴 교육 제도, 교육 정책, 교육 담론, 교실 이야기 등에 나의 편파성을 실어 나르리라.[에듀인뉴스] 지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