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포르투갈어인강 '다나랑' 사이트에서 수강료 즉시할인을 실시한다.포르투갈어 독학을 꿈꾸거나 포르투갈어 공부를 준비하는 예비 수강생들은 수강비용의 50% 이상 할인된 비용으로 기초포르투갈어를 배울 수 있다. '다나랑' 사이트는 포르투갈어 기초가 부족한 분들을 대상으로 제작 된 왕초보 포어인강사이트로 기초포르투갈어문법과 기초 포르투갈어회화를 적절하게 실생활에 맞춰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 단기간에도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할 수 있게 구성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기초포르투갈어인강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각급학교 급식소에 일산화탄소 감지경보기를 올 여름방학 전까지 설치하도록 안내했다고 2일 밝혔다. 콘센트에 연결해 사용하는 교류 전원용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를 권장하고, 부득이한 경우 건전지형 제품을 사용하도록 했다. 안전보건공단 설치기준에 의거 동일 공간 내 가장 먼 가스기기의 버너로부터 8m 이내, 높이는 170cm ± 20cm 이내에 설치해야한다. 특히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로 중독을 인식한 때에는 이미 신체를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기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급식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수원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2019~2020 학교급식 김치공동구매 업체’로 도미솔식품, 세광식품, 일품김치, 한성식품, 한울 등 5개 업체를 선정했다.학교급식지원센터는 28일 수원농수산물유통센터 대강당에서 ‘김치 공동구매 업체 추천사업 맛 평가회’을 열고, 맛 평가단 평가를 거쳐 김치공동구매 업체를 선정했다.2013년 2학기부터 시작된 ‘학교급식 김치공동구매 업체 추천사업’은 단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이 급식에 사용할 김치를 공동구매하는 것이다. 현재 122개 유치원·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전북교육청이 ‘행복한 학교급식 가고 싶은 학교만들기’ 공모전을 개최한다.도교육청은 바람직한 식생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학교급식을 통한 배려와 감사·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행복한 학교급식 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공모분야는 그림일기(초 1~3학년), 포스터(초4~6학년/중·고생), 슬로건(초·중·고 및 교직원), 캠페인사진(초·중·고 및 교직원) 등 4개 분야다.주제는 △덜 달게·덜 짜게 먹기, 채소·과일 많이 먹기, 식중독 예방 등을 담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수원시가 개발한 ‘마음건강로드맵’ 앱이 누적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했다.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가 2016년 개발한 ‘마음건강로드맵’은 정신과 치료·상담을 꺼리는 현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앱을 이용해 스스로 정신건강을 간단하게 진단하고, 문제를 발견하면 전문가 상담도 받을 수 있다.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건강로드맵 앱은 ▲익명으로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카카오톡 비밀상담’ ▲성격맞춤형 온라인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안전교육은 무엇일까. 경기도민은 ‘폭력 및 신변 보호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모가 자녀를 체벌할 수 없도록 하는 민법 개정에 대해 도민 53.2%가 찬성해 주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민 대상으로 ‘학교 안전 인식·부모의 자녀 체벌 민법 개정’ 조사를 실시, 이 같이 발표했다.도민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교육은 폭력 및 신변보호 교육(44.9%), 성교육(303%) 음주 및 흡연 예방(22.2%), 약물 및 사이버 중독 예방교육(20.8%)순이었다. 학교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지속되는 경제 불황 속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가벼워지면서 집에서 술을 먹는 ‘홈술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홈술족이란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식당 대신 집에서 가볍게 술을 즐기는 행위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홈술족들을 위한 간편 식품 안주, 수입 주류 등이 출시되면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다양한 술안주 메뉴 중에서도 꾸준히 스테디셀러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는 ‘치킨’이다. 치킨은 닭을 기름에 튀겨 소스와 함께 즐기는 음식으로 특유의 중독성 강한 맛으로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가운데)이 16일 인천시교육청을 방문,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한 국가 차원의 지원 방침을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시와 시교육청, 급식 관계자 등 관계부처들이 재발방지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체급식으로 학생들이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식품 납품업체 관리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환경부와 인천시, 시교육청 등과 협력해 '급식 정상화'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도성
[에듀인뉴스] 어린이 안전사고는 부주의와 실수로 일어나는 돌발적인 사고가 많다.서울시에서 2011부터 2013년까지 3년 간 1400여건에 이르는 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는 학교 주변에서 사고를 당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하며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의 58%는 초등학교 300m 이내에서 발생했다.특히 초등학교 입학생인 만 7세 어린이의 사고 비율이 13.2%로 가장 높았으며 등교 시간보다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사고가 1.5배 더 많았고 5월(12.1%)에 가장 사고가 빈번했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이 각종 재난의 위험이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붉은 수돗물(적수)' 사태로 대체급식을 시행하던 인천 서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1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30분께 서구 A 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13명이 설사·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A 중학교는 적수 사태 이후 지난 10일부터 한 식재료 업체로부터 음식을 납품받아 대체급식을 해왔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1일까지 이 학교의 대체급식을 중단하고 단축수업을 하도록 조치했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체급식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지난해 전국 학교에서 2200여명의 식중독 환자를 발생시킨 풀무원 푸드머스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현행법 체계에 허점이 있다며 관계당국의 보완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앞서 지난해 9월 전국 57개 중고교 등 집단급식소에서 2207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식약처와 교육부, 질병관리본부는 풀무원푸드머스가 납품하고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에서 제조한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을 식중독 발생 원인으로 지목했다. 당시
2019년 다문화 학생 수는 12만2212명. 학생 수가 줄고 있는 반면 다문화 학생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다문화 교육의 정의 및 내용에 대한 구체적 합의와 법령체계는 미흡한 상황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문화가 공존할 때 창의적 문명의 꽃이 피어나고, 문화 인류학과 다문화에 대한 폭넓은 인식을 갖춘 사람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방탄소년단(BTS) 노래에 민속춤이 어우러지듯 다문화는 함께 공존하고, 어우러짐으로써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밑바탕이 된다. 는 우리가 지나쳤던 다양한 문화를 다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강원과학고등학교 3학년 김윤지, 라지현 학생이 Intel ISEF(국제 과학기술경진대회)에서 식물학 부문 2등상과 중국과학단체 특별상을 수상했다.21일 강원과학고에 따르면, 두 학생은 지난해 10월 KSEF 과학프로젝트 대회 식물학 부문에서 1등(금상)을 수상해 Intel ISEF(국제 과학기술경진대회) 대한민국 대표로 선정되었다.KSEF(Korea Science & Engineering Fair)는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영재고, 과학고를 포함한 국내외 유수의 고등학교가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17일 방송통신위원회·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와 ‘사이버폭력 및 스마트폰의 유해정보와 중독으로부터 광주지역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와 함께 인터넷 윤리 및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위한 콘텐츠와 사이버안심존 소프트웨어를 교육현장에 제공한다.또 광주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관련 교육 및 서비스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안내해 청소년들의 사이버 폭력·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이수진 시교육청
[에듀인뉴스] 1963년 5월26일,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는 교권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해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스승의날을 지정했다. 스승의날은 이후 1965년에 5월15일로 날짜가 변경됐고 폐지를 거쳐 1982년 다시 부활됐다. 최근 스승의날을 두고 폐지 또는 명칭 변경 등 잡음이 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승의날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이에 는 제38회 스승의날을 맞아 시도 교육을 책임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충청북도학생수련원이 8일 오후 2시30분 제천안전체험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이날 개관식은 김병우 충북교육감, 박백범 교육부 차관을 비롯한 학부모와 지역사회 주민들의 참여 속에 테이프 커팅, 표지석 제막식,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됐다. 제천안전체험관은 다양한 안전체험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 학교, 일상생활 등에서 닥칠 수 있는 재해·재난에 대한 대처능력을 함양하도록 지원하는 안전교육 기관이다.체험관은 유아에서 고등학생까지 발달단계에 따라 체
[에듀인뉴스=정하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5월 도시락 등에 의한 식중독 발생 주의가 필요하다고 4일 밝혔다.식약처가 집계한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현황을 보면 4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식중독이 98건(전체 355건)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평균 28%가 이 기간에 발생했다.이는 일교차가 크고 야외활동으로 장시간 음식물을 방치하는 등 식품 보관, 섭취, 개인위생에 대한 관리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기상청에서 올해 5~7월은 평년보다 평균기온이 높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일찍 찾아온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급식 ‘특별위생·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점검은 식중독 발생이 높아지는 시기에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학생 건강과 안전한 교육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점검은 오는 6월14일까지다. 도교육청은 이번 점검에서 ▲식재료 보관과 조리 과정 ▲식품보관 냉장·냉동고 관리상태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상태 ▲급식시설 위생·안전 관리 상태 등을 살핀다.도교육청 부교육감과 경인식약청장을 중심으로 꾸려진 특별점검단은 학교 급식시설 위생 상황과 식자재 관리 등을 중점 점검하고 급식 종사자들을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다음달 9일 오후 2시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가정의 아픔을 다룬 연극 '태양을 향해'를 공연한다.경기도가 주최하는 ‘제13회 G-mind(지마인드) 정신건강연극제’ 순회공연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연극은 엄마의 과도한 음주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아들의 아픔을 다룬 작품이다.매일을 술에 의지해 사는 엄마와 이를 가슴 아프게 지켜보는 16살 아들 의 이야기를 통해 알코올 중독의 문제점과 삶과 가정의 소중함을 전달한다.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수원시가 정자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9개 초등학교와 함께 조성한 안전체험 공간 ‘정자초등학교 안전올림체험관’이 24일 개관했다.정자초등학교 유휴 교실을 활용해 만든 ‘정자초등학교 안전올림체험관’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과 교육이 진행된다. ‘안전 의식을 올린다(높인다)’는 의미로 안전올림체험관이라는 이름을 지었다.체험관은 연면적 270㎡ 규모로 체험교육에 필요한 장비·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사업비 3억5000만원이 투입됐다.안전올림체험관에서는 ▲재난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